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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신설동역 역세권 … 중소형 주택 403가구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조감도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중소형 주택으로 이뤄진 역세권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림산업이 내년 1월 분양하는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조감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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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왕십리뉴타운 옆 서울 도심 신주거타운, 교통·교육·쇼핑·녹지 등 생활인프라 완비
대림산업은 12월 중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5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체 지상 18~27층 8개동, 전용면적 39~109㎡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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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로맨틱한 순간, 화려한 빛 찾아 어디로 갈까
크리스마스, 빛 축제, 해돋이…. 놓칠 수 없는 이벤트로 가득한 연말연시가 다가오고 있다. 올 겨울 로맨틱한 순간을 누구와 어디서 추억으로 남길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손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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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눈부신 지구의 밤…사람도 자연도 건강을 잃는다
너무 눈 부신 지구의 밤. 인공위성에서 열 화상 기법으로 촬영한 유럽의 모습이다. [사진 NASA] 빛 공해 Light Pollution 인공위성에서 내려다본 지구의 밤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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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패거리의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이하경 주필 노동조합은 남의 고통도 생각하는 윤리적 감수성을 대전제로 존재한다. 사회적 약자 보호라는 대의를 잊고 내 밥그릇만 챙기는 순간 정당성은 소멸된다. 그저 패거리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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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국일고시원 화재, 방화 가능성 낮아"
9일 새벽 18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종로구 국일고시원 화재 사고의 원인은 전열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첫 화재 시작점인 301호의 거주자 및 목격자를 대상으로 이같은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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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종로 고시원 생존자 “301호 전열기서 발화 목격”
7명이 사망하는 등 20명에 가까운 사상자를 낸 서울 종로구의 국일고시원 화재 생존자가 “301호 전열기에서 발화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9일 서울 종로경찰서는 “고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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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클러 없는 종로 고시원, 새벽 화재로 7명 사망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 고시원에서 불이 나 최소 7명이 숨지는 등 20명에 가까운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출입구 쪽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자들이 대피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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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쫄면 고향에 누들타운, 제물포구락부는 카페로 띄운다
1900년대 외국인의 사교장이었던 제물포구락부는 세계 맥주 판매장이나 카페로 변한다. [중앙포토] 1901년 당시 인천 제물포에 살던 외국인을 위한 사교장으로 만들어진 제물포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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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외국인 사교클럽이 카페로…인천 원도심 대책은
1901년 당시 인천 제물포에 거주하던 외국인을 위한 사교장으로 만들어진 제물포구락부가 카페 등으로 변한다. 도심을 지나는 승기천·굴포천·수문통 등은 생태하천으로 변하고 경인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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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잠긴 신촌, 가로수 쓰러진 도로… 물폭탄에 서울 아수라장
28일 저녁 서울에 기습 폭우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일부 지역에는 오후 7시부터 9시 사이 시간당 5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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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땅 속의 거대한 비밀’ 청동기 시대부터 물· 건강 지켜온 하수도
김신희(왼쪽) 학생모델·유용민 학생기자가 서울광장 지하 배수로 모형을 보고 있다. 올여름 정말 더웠죠.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111년 만의 더위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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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1권 독파 ‘책벌레’ 6년째
━ 책 읽는 마을 ⑨ 본죽 웜웜스 웜웜스 회원들. 왼쪽부터 김태헌·홍주혜·함진경·이재의·정웅수·권오철·백민선씨.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프렌차이즈 죽 전문점 본죽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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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마을] 일주일에 한 권씩…책 읽는 책 벌레
죽 전문점 본죽의 독서 모임 웜웜스 회원들. 매주 한 권씩 책을 읽고 화요일 일과 시간 전에 독서토론을 한다. 왼쪽부터 김태헌·홍주혜·함진경·이재의·정웅수·권오철·백민선씨. 권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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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에 오른 3.6㎞ 옥상정원
━ [비행산수 시즌2] ⑩세종특별자치시 - 기네스북에 오른 3.6㎞ 옥상정원 비행산수 세종시 이제 일곱 살 된 이 도시에는 전봇대가 없다. 쓰레기차도 다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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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폭염·열대야 일수 1994년 기록 넘보기 시작했다
폭염이 이어지는 지난 4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를 찾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뉴스1] 지난 1일 강원도 홍천에서 41도의 최고기온을 기록하고, 서울에서도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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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자녀 둔 포항시 공무원은 점심시간이 3시간
정부가 아이와 함께하는 일·생활 균형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만 8세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임금 삭감없이 근로시간을 1시간 단축할 수 있도록 제도화를 추진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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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저녁시간 늘어” “칼퇴근 꿈도 못 꾼다”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한 지 약 한 달이 지난 지난달 31일 오후 6시쯤 대규모 사업장이 밀집한 서울 중구 청계천의 다리 위가 퇴근을 서두르는 직장인들로 분주한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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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원, 일제강제징용 유해 봉환 사업 적극 참여키로
(사)국학원(국학원장 권은미)과 국학운동시민연합 등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유해봉환 사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제 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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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뜨거워진 한반도…10년마다 열대야 0.9일씩 증가했다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하며 열대야로 인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최저기온이 10년마다 0.24도씩 상승하면서 열대야 일수가 급증한 것으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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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참전용사 사진 찍으며 충만한 삶을
━ [더,오래] 인생환승샷(16) 직장인에서 사진작가로, 이병용 인생에서 누구나 한번은 환승해야 할 때와 마주하게 됩니다. 언젠가는 직장이나 일터에서 퇴직해야 하죠.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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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그림 속의 'POP'…팝아트의 시작이 되다
━ [더,오래] 송민의 탈출, 미술 왕초보(8) 팝아트(Pop Art)가 우리 곁에 온 지 반 세기가 넘었다. 이에 대해 누군가는 열광하고 누군가는 외면한다. 팝아트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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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인해 4명 사상·1명 실종…피해 계속 커져
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 영향으로 전북 대부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2일 오전 한 시민이 불어난 전주천 옆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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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라삐룬’ 내일 부산 앞바다 도달 … 서울 최대 300㎜ 폭우
1일 부산 송정해수욕장 주변 도로에 어선들이 대피해 있다.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은 내일(3일) 오후 부산 앞바다를 지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송봉근 기자] 장마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