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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대주건설 外
◇대주건설은 대전시 동구 가양동에 짓는 대주파크빌 아파트(24~32평형 6백70가구)의 잔여가구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평당 4백90만원선이다. 경부고속도로IC.동부연결도로 등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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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소식] 금강종합건설·중앙건설 수원시 1천94가구 아파트단지 분양 外
◆금강종합건설과 중앙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서둔동에 짓는 1천94가구의 센트라우스 아파트단지를 분양한다. 25평형 3백48세가구,33평형 7백46가구로 분양가는 평당 5백90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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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만들기] 8. 세운상가
일제가 서울에 남기고 간 수많은 상처 가운데 하나가 제2차 세계대전 때 폭격에 대비하기 위해 조성한 소개공지(疏開空地)였다. 폭격으로 인한 불이 도시 전체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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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 일대 4만평 내년부터 재개발
서울시가 최근 다시 추진 중인 청계천 세운상가 주변 4만여평에 대한 도심 재개발사업이 빠르면 2008년 하반기까지 마무리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주민 협의 등을 거쳐 세운상가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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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달라지는 것들] 경유·LPG값 크게 올라
7월부터 야구장.축구장 등의 실외체육시설과 PC방.만화방 및 일정규모 이상의 식당 등에선 흡연실이나 흡연구역에서만 담배를 피울 수 있는 등 흡연 규제가 강화된다. 또 경유.액화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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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뉴타운 '住.商혼합도시'로
대표적인 노후 주택 밀집지역인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 440번지 일대 10만여평이 2010년까지 뚝섬 숲.청계천 등과 어우러진 '도심형 뉴타운'으로 조성된다. 서울시는 22일 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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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아파트 철거 제자리 걸음
청계고가도로를 사이에 두고 남북으로 길게 늘어선 삼일아파트. 너덜거리는 창문과 검게 그을린 외벽 때문에 도심속 흉물이 된 지 오래다. 1동에서 6동까지는 종로구 창신동에,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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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아파트등 철거 본격화
서울시내에서 지은 지 30년 이상된 노후 시민아파트인 삼일 시민아파트 등의 철거가 본격화되고 있다. 6일 종로구와 서울시에 따르면 위험등급인 안전등급 D등급으로 분류돼 청계고가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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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근처 건축물 높이 제한 '앙각제도'
올림픽대로를 타고 가다 천호대교 부근에 이르면 한강변을 따라 지붕선이 비스듬한 아파트 3개동이 눈에 들어온다. 네모반듯한 건물들과는 다른 스카이라인을 보여주는 이 곳은 강동구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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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도시평가]:대통령상제주시:주민 자발적 참여·친환경 정책 확산
한라산을 뒷목에 두고, 바다를 눈앞에 펼친 국토 남단 제주도의 관문 제주시-. 한라산의 손자격인 기생화산 '오름'이 곳곳에 버티고 있고, 그 산들의 푸르름이 운치를 더한다.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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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 폭등'등 올 10대뉴스 선정
올해 건설업계의 10대 뉴스로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 가격 급등,경의선 연결을 비롯한 남북 건설경협 활성화,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의 등장 등이 선정됐다. 한국건설산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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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공원·도로 등 우선 확보"
"왕십리 뉴타운은 시청까지 차로 10분밖에 걸리지 않는 데다 청계천이 복원되면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추게 돼 서울 최고의 주상복합 단지가 될 것입니다. " 고재득(高在得·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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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후보지 분위기
"동네가 개발되는 건 좋지만 재산권이 침해돼서는 안됩니다." 서울시의 강북 '미니타운' 후보지로 꼽히고 있는 은평구 진관내·외동과 성동구 왕십리 일대 주민들은 개발방침에는 환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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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개발 몸살 서울] 쇼핑몰 폭증 동대문 패션거리
서울 동대문운동장 주변은 차량이 밀리는 시간대가 따로 없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이 지난해 5월부터 두달간 이 일대의 교통 흐름을 분석한 결과 동대문을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흥인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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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강북 개발 나선다
서울시가 30여년에 걸친 강남 위주의 개발 시대를 마감하고 강남북 균형 발전으로 도시개발의 방향을 바꾼다. 서울시는 도심지의 인구 공동화를 막기 위해 4대문 안에 주상복합건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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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삼일아파트… 32년만에 헐려
1969년 12월 준공 당시 서울 도심개발의 상징물이 됐던 중구 황학동 삼일시민아파트가 오는 11월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청계고가.삼일빌딩 등과 함께 산업화 시대의 '현대식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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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동 삼일시민아파트 11월 철거
시공사 부도로 재개발사업이 차질을 빚으며 서울도심의 `흉물'로 방치된 서울 중구 황학동 삼일시민아파트가 오는 11월 철거된다. 서울시는 23일 내년도 월드컵 대회를 앞두고 도심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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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심 아파트촌 속속 등장…주상 복합건물 건립
온통 사무실로만 채워지던 서울 도심에 아파트가 생기기 시작한다. 도심재개발지역 곳곳에서 아파트.상가.사무실등이 함께하는 주상복합건물들이 대거 들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도심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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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시민아파트 붕괴위험 - 서울시, 입주민 30가구 긴급 대피명령
서울시는 4일 서울중구흥인동 청계천 도로변의 7층짜리 삼일시민아파트 13동이 지난해 10월부터 도로변으로 계속 기울어지는등 붕괴위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자 긴급대피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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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自體 제몫찾기 극성-지역갈등 증폭 우려
본격 지자제 시행을 앞두고 각급 자치단체별로 민원성 혐오시설의 타지역으로 밀어내기를 서두르는가 하면 광역도시계획에서는 이전이 계획됐다가 지자제 실시후의 재원등을 고려,계획을 변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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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신발도매상가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패션이 달라지고 신발에도 변화의 물결이 일고있다. 군화같은 투박한 스타일의 여성용 부츠,피겨스케이트에서 날만 떼어낸 것같은 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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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지하10층 건물 짓기로
「우리도 변해야 산다」-.대형백화점과 편의점에 밀려 설 자리를 점차 잃어가고 있는 재래시장들이 유통시장 개방을 앞두고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을 시작했다. 재래 상가의 대명사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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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복합건물 인기-작년 27곳 추진 1년새 5배
위층은 아파트,아래층은 상가인 주상복합건물 신축붐이 일고 있다. 지난해 서울시내 상가지역에서 주상복합건물 신축이 추진중인곳은 27군데로 아파트가구수만도 1천5백18채. 〈표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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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상가아파트/서울에도 곳곳에/“아슬아슬한 실상” 본사조사
◎가스관리 허술·벽균열·소방 무방비/악조건 많은 곳 청계천 등 10여군데 청주 우암상가아파트와 같이 화재 위험성이 높은 상업시설과 집단 주거시설이 결합된 주상복합건물의 상당수가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