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리 질서 확립 기간 설정
가을철에 접어들면서 주요간선도로변이나 시장주변에 잡상인들이 부쩍 늘어났고 경찰이 지정한 주차금지 구역 내는 물론 도로 위까지 마구 노점을 차려 보행인 및 차량통행에 지장을 주고있어
-
지하철 공사 상 배수관 터져
21일하오5시40분쯤 서울종로 3가 세운상가 앞 지하철 공사장에서 하수도 배수관이 터져 물이 넘치는 바람에 공사장 아스팔트길에 길이2m 폭1.5m의 구멍이 뚫렸다. 이 때문에 이날
-
TV가 안팔린다
「털리비젼」이 안 팔린다. 정부가 지금까지 사치품으로 여겨오던 「텔리비젼」을 생활 필수품으로 규정, 소비를 권장하기 위해 물품세율을 대폭 인하해서 값을 내리기로 했다는 발표가 있은
-
빗나간 단속 가두질서 확립
수도서울의 거리에는 질서가 없다. 택시가 보도위로 달리는가하면 자가용이 좁은 보도위에 버젓이 주차하여 통행인들에게 불편을 주기 일쑤. 거기다 잡상인들은 노점을 벌여놓고 물건을 팔고
-
세운상가에 큰불|가동3층 35점포 태워
7일 상오9시28분쯤 서울 종로3가 세운상가「가」동(13층 건물) 3층에서 불이나 3층에 있는 35개점포 60호를 태우고 상오11시30분쯤 꺼졌다. 화재현장에는 서울시내에 있는 한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