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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올해 첫 美 FOMC…與 당권 레이스 시작(30~2월5일)
2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특례보금자리론 #갤럭시23 #실내마스크 해제 #은행영업시간 #올해 첫 미 FOMC #무역수지 #소비자물가지수 #서울택시요금인상 #희망의 집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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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찬 공에 청력 잃었다더니...무심코 한 행동에 10억 사기 들통
━ [요지경 보험사기] “중학생이 찬 축구공에 맞아서 양쪽 귀가 모두 안 들리게 됐다고요?” 2014년 12월, 대구의 한 대학교에서 시간강사로 일하던 A씨의 보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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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9월부터 '뉴스9'에 수어 통역 제공한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 연합뉴스 KBS가 9월부터 메인 뉴스인 ‘뉴스9’에 수어(手語) 통역을 제공한다. 그동안 지상파 TV가 올림픽 중계나 각종 뉴스 프로그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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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청각장애인 정담이, 길거리서 무차별 폭행당해
지난 2017년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 출연했던 청각장애인 모델 정담이. JTBC 방송 캡처 청각장애인 모델 정담이(28)가 길거리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정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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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매장에서 지폐 집어던진 '갑질 고객' 벌금형
[중앙포토] 백화점 명품 매장에서 종업원에게 지폐 뭉치를 집어던진 ‘갑질 고객’에게 별금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오연수 판사는 29일 명품 판매장의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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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현재 진행형...숫자로 보는 5.18 민주화 운동
당시 계엄군에 구타 당하는 시민(왼쪽). 당시 전남 도청앞 금남로에서 수많은 군중과 버스에 탑승한 시민들이 계엄군과 대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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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청각장애인 구두닦이가 울산경찰청장에게 손편지 쓴 사연
지난 달 24일 70대 청각장애인 구두닦이 노인이 황운하 울산경찰청장에게 보낸 감사 편지. [사진 울산경찰청] 지난 달 24일 황운하 울산경찰청장 앞으로 편지가 한 통 배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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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1년] 참여자들 "잘못을 심판, 누구를 지지한 촛불 아냐"
[촛불1년] 4개의 시각-①참여자들 "내 인생 180도 바꿔" 지난 2월 25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 때의 모습. [중앙포토] 지난 1년간 한국 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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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간 아들 사랑.. 아들 몸에 쇠사슬 채운 부모 입건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두 아들의 몸에 쇠사슬을 묶어두고 외출한 장애인 부모가 이웃 주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두 아들이 물건을 훔치는 등의 행동을 해서 외출을 못 하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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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분위기 7차 촛불 “즉각 퇴진” 외쳐 … 보수 단체 맞불 시위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됐지만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시민들은 10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촛불을 밝혔다. 이들은 탄액안 가결에 만족하지 말고 헌법재판소가 탄핵안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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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텔링] 불꽃 구경 않고 혼자 두리번 … 잡고 보니 ‘전설의 소매치기’
지난 24일 오후 6시쯤 부산시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전국적인 이벤트로 자리 잡은 ‘부산 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해수욕장 일대는 발 디딜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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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소매치기의 달인, 어떻게 붙잡혔나 보니…
지난 24일 오후 6시쯤 부산시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전국적인 이벤트로 자리 잡은 ‘부산 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해수욕장 일대는 발 디딜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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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당신의 역사’ 시리즈로 본 한국 현대사, 그리고 당신
퍼즐이 완성됐습니다. 지난해 8월 시작한 ‘당신의 역사’는 보통 사람의 역사를 통해 한국 현대사의 퍼즐을 맞추는 인터뷰 시리즈 였습니다. 48개의 인생 퍼즐을 모두 맞춰보니 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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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부부상대로 억대 갈취한 40대 구속
장애인 부부를 속여 7년에 걸쳐 1억2500만원을 빼앗은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자는 장애인 부부가 지적 능력이 낮고 사회 경험이 부족한 점을 노려 휴대전화를 구입하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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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대출받아주겠다" 장애인 등친 장애인 단체 사무장
"대신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주겠다"며 개인정보를 빼낸 뒤 5600만원 상당을 대출받은 무등록 장애인단체 사무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20일 장애인을 속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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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유령처럼 중국담배만 남기고 사라진 절도범 검거
10년째 서울과 수도권 일대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청각장애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장애인은 절도 행각을 벌인 곳마다 중국산 담배꽁초를 버리고 가 수도권 형사들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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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유예로 풀려나면 8억에 4억 더”… 장화식 먼저 요구
론스타의 외환은행 ‘먹튀’를 비판하며 8억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로 장화식(52·사진) 전 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장씨는 2011년 유회원(65) 전 론스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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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영화로 재조명된 법정 실화
노진호 기자“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옵니다. 국가란 국민입니다.” 1981년 부림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변호인’에서 송우석 변호사(송강호)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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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면 퇴출, 장애인만 염전 인부로
전남 신안군 신의도에서 염전을 운영하는 홍모(58)씨. 그의 인부 구하는 방식은 좀 남달랐다. 똑똑한 인부는 두세 달 지나 돌려보냈고, 장애인처럼 다른 데서 일자리 구하기가 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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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마리당 30% 수익" 2400억 사기
돼지값이 폭등하던 2011년 3월. 주부 양모(45)씨는 인터넷에서 국내 3위 양돈업체 광고를 보고 전화를 걸었다. 상담사는 ‘대박’을 약속했다. “500만원을 투자하면 어미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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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몰카도 신상 공개한다
2일부터 시행되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개정)’에는 성범죄자를 끝까지 찾아내 엄벌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됐다. 특히 지난해 주목받은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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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안 보여도, 소리 못 들어도 … 삶이란 마라톤에 포기는 없다
기원전 490년, 그리스병사는 페르시아 대군을 물리친 승전보를 하루 빨리 전하기 위해 마라토나스에서 아테네에 이르는 40여km를 죽을 힘을 다해 달렸다. 그로부터 2501년 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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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안 보여도, 소리 못 들어도 … 삶이란 마라톤에 포기는 없다
기원전 490년, 그리스병사는 페르시아 대군을 물리친 승전보를 하루 빨리 전하기 위해 마라토나스에서 아테네에 이르는 40여km를 죽을 힘을 다해 달렸다. 그로부터 2501년 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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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가니 실제 학교 폐교 검토”
장애인 성폭행 문제를 다룬 영화 ‘도가니’. 광주광역시 청각장애 특수학교인 인화학교 학생에 대한 성폭력 사건을 다룬 영화 ‘도가니’가 거센 파장을 몰고 왔다. 지난 22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