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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최나연·유소연·김인경 HSBC 1R 2위 外
◆최나연·유소연·김인경 HSBC 1R 2위 최나연(25·SK텔레콤)과 유소연(22·한화), 김인경(24·하나금융그룹), 양희영(23·KB금융그룹) 등 4명이 23일 싱가포르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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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해도 일어선다, 공부하는 홍명보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서정진이 2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킹스컵 국제축구대회 노르웨이와의 최종전에서 후반 14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한국은 태국·덴마크·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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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인터뷰] ‘연변총각’ 백청강의 한국 생활 300일
관련사진 한국에 온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연변총각’을 만났다. 중국 연변에서 밤무대 가수로 일하던 그는 이제 어지간한 한국 사람은 다 알아볼 만큼 유명인사가 됐다. MBC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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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바둑 이야기-제 1회 응씨배 결승전 ②
한국 바둑이 세계의 왕좌 자리에 오르는 과정은 ‘기적’이란 두 글자 외엔 설명이 안 된다. 기반도 없었고 실력도 없었다. 국력도 약했다. 반면 일본은 하늘 같은 고수였고 빛나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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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비월드컵 결승은 ‘남북 대결’
준결승을 앞두고 웨일스·프랑스·호주·뉴질랜드(위에서부터)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다. [오클랜드 AP 로이터=뉴시스]세계 럭비를 이끌어가는 양대 리그는 ‘식스 네이션스’와 ‘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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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후지쓰배 우승 박정환 9단 탈락 충격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는 조 추첨. 한국(18명), 중국(12명), 일본(2명)의 순으로 진행된 삼성화재배 32강전 조 추첨에서 희비가 극명하게 갈리는 가운데 박지은과 구리가 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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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경주 축구잔치, 관광객 48만 명 몰려
한국기록원은 올해 화랑대기 축구대회를 ‘유소년 축구분야 최단기간 최다경기(11일간 1012경기)’한국 기록으로 공식 인증했다. [경주시 제공] 천년고도 경주는 요즘 축구의 계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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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강성훈, 리노 타호 오픈 첫날 공동 13위 外
◆강성훈, 리노 타호 오픈 첫날 공동 13위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이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리노의 몬트루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리노 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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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이면 中古 장만 … 바람을 부리고 파도와 맞선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린 코리아매치컵 국제요트대회 첫날 예선에서 2대의 요트가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뒤쪽에 보이는 제부도 풍력발전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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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이면 中古 장만 … 바람을 부리고 파도와 맞선다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린 코리아매치컵 국제요트대회 첫날 예선에서 2대의 요트가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뒤쪽에 보이는 제부도 풍력발전기 날개는 요트 돛대와 재질이 같고 모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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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400m 계주, 예선서 대회신기록
김국영이 9일 대구에서 열린 전국육상경기선수 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가 희망을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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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즐기고 싶다면 영암 ‘F1 서킷’으로
트랙 총길이 5.615㎞로 아시아 최장인 전남 영암 F1 서킷이 국내외 각종 대회를 유치하면서 한국 모터스포츠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전남 영암군의 F1(포뮬러 원) 국제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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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24 vs 9 … 중국, 센카쿠 사건 앙갚음하듯 일본 격침
박태환은 중국과 일본의 치열한 각축전과 심한 감정싸움으로 경기장 분위기가 과열됐음에도 불구하고 동요하지 않고 세 개의 금메달을 따내는 저력을 보였다. 400m 결승에서 우승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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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광저우] 고3 태권보이 이대훈 ‘광저우 수능’ 1등
여자 태권도 선수의 실격패 문제로 대만의 혐한(嫌韓) 분위기가 이슈로 떠오른 19일, 아시안게임 태권도 경기가 열린 광저우 광둥체육관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활기찼다. 다만 심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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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광저우] 태권도 허준녕, 붕붕 날아 통쾌한 금
허준녕(左), 이성혜(右) 한국 태권도가 자존심을 지켰다. 대회 첫날 노골드의 수모를 당한 한국 태권도는 18일 금메달 2개를 따내며 반전에 성공했다. 남자 87㎏ 이상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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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광저우] 태권도가 왜 이래
태권도 종주국의 출발이 불안하다. 한국 태권도 대표팀이 광저우 아시안게임 첫날 경기에서 은메달 하나를 따냈을 뿐 ‘노 골드’에 머물렀다. 박용현(19·용인대)은 17일 광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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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350㎞ … 질주 본능을 깨운다
전남 영암군 자동차경주장의 메인 그랜드 스탠드 앞 트랙. 그리드(Grid·출발 순서를 표시한 트랙)에 정렬해 있던 경주차들이 출발선 앞 신호등 다섯 개가 모두 꺼지자마자 일제히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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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예비대표 다 모인다, 마지막 자리싸움 시작됐다
이제는 월드컵이다.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10일 소집돼 본격 훈련에 돌입한다. 허정무(사진)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에콰도르와의 평가전(16일·서울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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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히딩크, 코트디부아르 감독직 포기 外
◆히딩크, 코트디부아르 감독직 포기 거스 히딩크(64) 감독이 “러시아·터키 축구협회와 맺은 계약에 위배될 수 있다”며 남아공 월드컵에서 코트디부아르의 임시 사령탑 자리를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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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페더러-머리, 호주오픈 우승 다퉈 外
◆페더러-머리, 호주오픈 우승 다퉈 로저 페더러(세계랭킹 1위·스위스)가 29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테니스 남자단식 준결승에서 조윌프리드 송가(10위·프랑스)를 3-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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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세계 최강 32명 … 누가 마지막에 웃을까
제14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가 10일 대전시 유성구 삼성화재 연수원에서 개막됐다. 조훈현(앞줄 오른쪽에서 넷째) 9단을 비롯한 32명의 기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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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테란’ vs ‘마에스트로’ 결승에 1만여 명 응원전
지구촌 게임축제인 ‘e스타즈서울’이 26일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했다. 서울시와 중앙일보 공동 주최로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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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황제 - 폭풍 저그 격돌에 팬들 환호
대륙 간 대항전으로 지구촌 게이머들의 열광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글로벌 게임축제 ‘e스타즈서울 2009’의 막이 올랐다. 14개국 118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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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영웅 대결’ 윤석민, 봉중근 울렸다
잠실에서 35일 만에 선발로 나와 선발 첫 승리를 거둔 윤석민이 역투하고 있다. [뉴시스]지난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 대표팀의 우완 에이스는 윤석민(23·K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