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창단뒤 첫 승리
【광주=연합】제37회 전국 남녀 종별 농구 선수권대회 첫날 경기에서 실업의 라이벌 삼성전자와 현대, 대학의 숙적 고려대와 연세대가 각각 서전을 여유있게 승리로 장식했다. 11일 광
-
윤정혜(덕명여고)·김혜정(경북여고)·김경희(마산제일) 파이팅|여자배구의 『샛별』로 등장
첫날부터 예측불허의 파란이 일고있는 가운데 제18회 중앙배 쟁탈전국 중·고 배구대회는 새로운 유망주들의 등장으로 서서히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20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여고부
-
현대, 라이벌 삼성 격파 76-67
82년도 남자실업농구의 시즌오픈대회인 코리언 리그에서 현대·산업은·복지단이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19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첫날 경기에서 현대는 2년만에 재기한 신선우의 폭넓
-
부산서도 특석매진
○…스프츠팬의 관심속에 27일 서울에서 개막되는 프로야구가 부산지방에서도 대단한 인기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28일 구덕야구장에 벌어진 부산 첫 경기인 홈팀 롯데 자이언츠-해태 타
-
호유, 후지필름 완파…6강에
정유업계의 라이벌인 호남정유와 석유공사가 전국남녀 실업배구 1차연맹전 여자부 4강 진출권을 놓고 28일 하오 2시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26일 장충 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3
-
손세원 대회 신
제2회 회장배쟁탈 서울시 초·중·고·대학대항 빙상경기대회가 2백26명(남1백75·여51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11일 태릉스케이트장에서 개막, 첫날 남 대5백m에서 손세원(한국
-
박만섭·이연주1위
세계남녀주니어빙상선수권대회 (2월27∼28일·폴란드바르샤바)파견 국가대표선발 겸 82년도 전국남녀 주니어선수권대회가 연맹추천선수42명 (남28·여14명)이 출전한 가운데21일 태릉
-
롯데, 포철에 신승| 최동원 완투…선두자리 지켜
전기 리그의 우승 팀 롯데는 7일 서울 운동장에서 벌어 진 실업야구 후기리그 12일째 경기에서 포구에 3-2로 힘겨운 승리를 거두고 5승1무1패로 선두를 고수했다. 한편 경리 단은
-
양정, 배재 꺾어
농구제전인 제1회 서울시 농구협회장기 쟁탈 남녀 고교 올스타전이 9개 팀 (남 6·여 3)이 출전한 가운데 3일 장충 체육관에서 개막, 첫날 남자부 1회전에서 양정 올스타는 정병훈
-
옥천공고 2연승…준결에
옥천공고가 25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5회 대통령배 쟁탈 전국남녀고교 배구대회 2일째 남고부A조 경기에서 동향의 라이벌 충남상고를 2-0(15-6, 15-13)으로 완파해
-
첫날 3게임서 홈런15 폭발 성무-경리단전서만 10개
올해 실업야구는 예년과 같이 「투약타강」이 되풀이되는가. 15일 서울운동장에서 올해 야구 첫머리를 장식한 실업야구 1차「리그」는 3「게임」에서 무려 15개의 「홈런」이 만발했다.
-
한은·현대 8강에(남자부)
제9회 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농구대회 첫날 남자부 경기에서 한국은과 현대가 각각 쾌승, 8강이 겨루는 2회전에 진출했다. 11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된 첫날 남자부 1회 정에서 한은은
-
한국, 결승「리스」에 선착|아시아 여자농구
【홍콩=이수근 특파원】한국은 제8회 「아시아」 여자농구선수권 대회에서 6강이 겨루는 결승「리그」에 제일 먼저 진출했다. 한국은 13일 「엘리자베드」체육관에서 개막된 첫날 경기에서
-
미도파·유공·태광 서전장식
미도파(A조) 석유공사(B조) 태광산업(C조)이 2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된 제19회 박계조배 쟁탈 전국남녀배구대회 여자부 예선경기에서 「롯데」·호남저유·선경합섬을 각각 3-0으로
-
한국화 선경 4강도약
제1회문화·경향배쟁탈 전국여자실업농구대회의 패권의 향방은 태평양화학-한국화장품, 외환은-선경등 4강의 대결로 압축됐다. 20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결승「토너먼트」 첫날준준결승전에
-
첫날 수영서 신기록 달성|한국신 5
【대전=체전취재반】 한밭벌에서 12일 개막된 제60회 전국체전은 첫날 수영에서 5개의 한국신기록과 28개의 대회신이 쏟아졌다. 이 날 공설운동장 실내 수영장에서 벌어진 수영경기에서
-
광주일고 부산 격파-밀어내기로 빼낸 1점이 결승점일 줄이야
호남 야구의 기수인 광주일고와 광주상이 거센 호남 선풍을 일으키면서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26년만에 고교야구 정상에 올라 호남야구의 새바람을 몰고 왔던 75년 9회 대회에서의
-
「마라톤 한국」앞날은 밝다|경호 역전 마라톤대회 결산
「마라톤」한국의 앞날은 밝다. 제9회 경호역전「마라톤」대회에 의해 확인된 희망찬 약속이다. 육상장거리의 유망신인을 발굴, 육성해 내겠다는 신념의 경호역부「마라톤」대회는 또 하나의
-
고대, 산은 제압
신동파 이후 가장 뛰어난 「슈팅·머신」(득점기계)으로 각광받고 있는 이충희(1m82)가 전득점의 절반에 가까운 35득점을 혼자 기록하며 화려하게 활약한 고려대는 제33회 전국남녀종
-
박병철 혼차 3골기록|해군, 충의대파 5:2
추계실업축구연맹전이 17개 「팀」(성무는 춘계연맹전 불참으로 출전정지)이 출전한 가운데 20일 효창구장에서 개막, 14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첫날 A조의 해군은 전국가대표 박병철
-
고등부 축구로 열전돌입
【인천=체전취재반】제59회 전국체전은 12일 상오 화려한 개막식을 끝내고 하오부터 「메인·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축구 고등부 1회전 경북청구고=제주오지고의 경기를 「스타트」로 첫날엔
-
한국, 「폴란드」에 일방적승리 3대0
【모스크바30일AP합동】 한국은 30일밤10시(한국시간)「레닌그라드」 에서 벌어진 제8회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준결승 「리그」 A조l차전에서 동구의 강호 「폴란드」를 일방적으로 공
-
김봉석 선두에
제8회「아시아」경기대회 및「데이비스·컵」예선전(11월2∼8일·「파키스탄」)·「페더레이션·컵」대회(11월27∼12월 3일·「멜번」)파견「테니스」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이 8일 서울장충「코
-
이은자
『「에이시언·게임」을 목표로 지난가을부터 맹훈련을 해왔어요. 초반에 「스타트」만 좋았더라면 더 단축할 수 있었는데….』 한국 여자 단거리의 여왕인 이은자는 2백m의 0·1초 경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