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이지스함에 첨단 요격시스템 도입…같이 보고 따로 쏴
일본 해상자위대의 이지스 호위함인 아타고함. [사진 해상자위대] 일본이 이지스함에 새로운 첨단 요격시스템을 도입한다. 서로 떨어져 있는 이지스함들이 레이더 탐지 정보를 공유해 탄
-
日 미사일 방어 업그레이드 추진…순항미사일 등 동시 방어
미국 미사일방어청(MDA)이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지상 발사 요격미사일을 시험발사하고 있다. [사진 MDA] 일본이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입해 최첨단 미사일 방어 체계를
-
북·미 대화냐 대결이냐…바로미터는 김정은 2018 신년사
━ 핵무력 완성 재차 강조한 북한 속내는 자성남 유엔 주재 북한대사(아래쪽 가운데)가 15일 유엔 안보리 장관급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자 대사는 ’북한은 책임 있는 핵
-
[인사이트] 경항공모함·기동장갑차·F-35A … 자위 넘어 중국 겨누는 자위대
미·일 신밀월 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북핵 등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속도를 한껏 끌어올리는 모습이다. 특히 중국을 겨냥한 전력 강화가
-
美 7함대 또 사고…수송기 추락해 3명 실종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1/22/3ff0c7ca-cc32-417c-a5b
-
욱일기 휘날리며 인도양까지…일 해상자위대 전력은
━ [부상하는 일본 자위대](2) 미·일 신밀월시대를 맞은 일본 자위대가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유사시에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파워와 속도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예멘서 1200㎞ 날아온 미사일, 사우디 패트리엇으로 요격
━ 한반도 미사일 전쟁의 미래, 지금 중동선 ‘실화’ 지난 4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긴급 뉴스가 타전됐다. 수도 리야드의 동북부 상공에서 킹칼리드 국제공항을 향해 날아오던
-
美항모 3척 나란히 동해 떴다…김정은에 보낸 최고 압박 장면
━ 시나리오에나 있는 그 작전 시작됐다…한국 공군 절반 전력 동해상에 집결 미국 항공모함 3척이 동시에 참여하는 사상 초유의 한미 연합훈련이 12일 동해 상에서 시
-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대북 봉쇄로 방향 튼 트럼프, 북 ‘감옥 국가’로 여론몰이
트럼프 리스크는 없었다.지난 8일 종료된 한·미 정상회담에선 충돌은 피하고 서로 실리를 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핵의 평화적 해결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경제적 이익을 챙겼다
-
“병사부터 함장까지…그 누구도 거대 상선 접근 몰랐다”
“단 한 명도 알아채지 못했다.” 북한의 핵ㆍ미사일 위협에 직접 대응하는 미국 7함대 소속 전함들이 올해 들어 연달아 상선과 충돌해 치명적인 손상을 입은 것과 관련,
-
美 국방부 “한ㆍ미 훈련 연례적인 것”…북침 연습 부인
미 국방부가 동해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ㆍ미 연합훈련이 북침연습이 아니라고 밝혔다. 크리스토퍼 로건 미 국방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17일 미국의소리(VOA)에 “(16일
-
북 미사일 대적하는 미 이지스함 병사들, “물에 떠 있는 감옥”
“물에 떠 있는 감옥이다.” 북한의 핵ㆍ미사일 억제 역할에 참여하고 있는 미 이지스 구축함 병사들의 사기가 땅에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북한의 도발과 미국의 북에
-
상선과 충돌한 매케인ㆍ피츠제럴드함 대체할 이지스함 2척 새로 투입한다
상선과 충돌해 크게 파손된 존 S. 매케인함과 피츠제럴드함을 대체할 다른 이지스 구축함 2척이 내년에 미국 태평양 7함대에 새로 배치된다. 해리 해리스 미 태평양 사령관은 지난
-
“미 이지스함 충돌은 예견된 인재 … 7함대 작전 너무 많아 수면부족”
지난 6월 17일 일본 인근 해상에서 필리핀 컨테이너선과 충돌했던 미 이지스함 ‘피츠제럴드’. [연합뉴스]미 해군 최첨단 이지스함의 잇단 충돌 원인이 과중한 임무에 따른 승조원들의
-
미 이지스함 충돌 미스터리..."수면 부족 탓"
미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 ‘피츠제럴드’호가 일본 시즈오카(靜岡)현 인근 해상에서 필리핀 컨테이너 선박과 충돌해 손상된 모습. [연합뉴스]미군 최첨단 이지스함의 잇따른 충돌 원인은
-
이지스함 충돌, 사이버 공격 때문이었나…전 세계 미 군함 24시간 멈춘다
미 해군이 전 세계에서 24시간 동안 활동을 중단한다. 이는 두 달 사이 연이어 최첨단 이지스 구축함이 상선과 충돌하는 미스터리한 사고의 원인을 찾기 위한 조치로 미 해군이 전 함
-
미 이지스함 또 충돌사고 … 1000㎞ 밖 항공기도 잡는데 유조선 접근 놓쳤다?
지난 6월 17일 미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 피츠제럴드함이 일본 시즈오카(靜岡)현 인근 해상에서 필리핀 컨테이너 선박과 충돌해 손상된 모습. 이 사고로 승조원 7명이 사망했다. [연
-
미 첨단 이지스함, 두 달 만에 또 상선과 충돌 미스터리
미 해군의 첨단 이지스함이 일반 상선과 충돌하는 사고가 두 달 만에 또 발생했다.지난 6월 일본 해역에서 피츠제럴드함이 상선과 충돌해 7명의 사상자를 낸 이유에 대한 명확한 결과가
-
컨테이너선과 충돌 책임은 미 이지스함?..함장 등 3명 해임
미국 해군이 지난 6월 17일 새벽 일본 남쪽 해상에서 발생한 미군 이지스함과 컨테이너 화물선 간 충돌 사건의 책임을 물어 이지스함 함장 등 지휘관 3명을 해임했다. 앞서 미 해군
-
국방장관·합참의장 '국방 투톱', 창군이래 첫 '非 육군'…전력 중심 이동하나
8일 문재인 정부의 첫 군 수뇌부 인사로 공군 출신이 합참의장에 내정됐다. 해군 출신의 국방장관과 공군 출신의 합참의장으로, 창군이래 첫 '비 육군' 출신 수뇌부가 구성된 것이다.
-
중국 대양해군의 야망 … 지구 반바퀴 돌아 발트해서 러시아와 훈련
중국 함대가 북유럽 발트해에서 러시아 해군과 연합훈련을 실시하는 등 대양해군 야망을 노골화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중국과 러시아 양국 해군은 러시아 서부 칼리닌그라드의 발티스
-
빨라지는 中 대양 해군의 꿈…지중해 이어 발트해에서 훈련
중국 함대가 북유럽 발트해에서 러시아 해군과 연합훈련을 실시하는 등 해양대군 야망을 노골화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중국과 러시아 양국 해군은 러시아 서부 칼리닌그라드의 발티
-
일본, F-35에 공대지 미사일 장착 검토 … ‘전수방위 원칙 위배’ 국내 역풍 거셀 듯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이 조립 생산해 항공자위대가 올 연말 배치할 F-35A 스텔스 전투기. [사진 지지통신] 일본이 자위대의 공격 능력을 강화하려는 시도를 본격화하고 있다. 요미우
-
日 정부, F-35에 사거리 300㎞ 공대지 미사일 장착 검토…‘적 기지 공격능력’ 확보 목적
일본이 자위대의 공격능력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 정부가 항공자위대가 도입하는 F-35A 스텔스 전투기에 사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