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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2년 미만 국산기계 구입/1조원 장기저리 대출
◎상공부,원화대출 대상규정 확정 앞으로 새로 개발된 국산기계를 산업용 설비나 연구용 기자재로 구입하는 기업은 구입자금의 80∼90%까지를 은행에서 장기저리로 빌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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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왕세자 부처 방한 한·영 "굳은 악수" 기대
영국 찰스왕세자와 다이애나비의 방한은 고종20년인 1883년 한영 통상우호조약 체결 이후 왕위 계승자로서는 처음 이뤄진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영국은 이번 찰스왕세자 부처의 방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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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공업 수출산업육성/개발자금 4,000억 지원/상공부 96년까지
상공부는 부품공업을 수출산업으로 육성,지난해 1백21억6천만달러였던 부품공업수출규모를 오는 96년에 3백96억달러로 늘릴 계획이다. 상공부는 17일 확정 발표한 부품공업의 수출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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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자금 출처조사 유보/국세청 「중기 특별세정지원」 요지
◎제조업 백곳 소득표준율 10% 인하/유망중기 등 8천4백여개사 지원 중소기업을 위한 25일 국세청의 세정지원책은 우리나라 전체 중소기업체의 절반에 가까운 2만5천개 중소기업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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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산업수요 6조/한중 「첨단기술협력」 합의 의미
◎중,「정밀주조공법」 등 제공의사 항공산업분야에의 한국과 중국의 기술협력(중앙일보 13일자 1면 보도)를 계기로 국내 항공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양국이 협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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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세제지원 대폭강화/수출검사품목도 백개 이하로 줄여
◎청와대 제조업경쟁력 대책회의 정부는 제조업 부문에 대한 세제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 첨단·자동화설비에 대한 감가상각 내용연수를 단축하고 신기술 기업화를 위한 기계장치투자시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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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발전 기금 올 1천억원지원
상공부는 올해 공업발전기금 지원대상을 기계류·부품·소재 국산화 5개년계획 고시품목과 생산기술발전 5개년계획 공고과제 등으로 한정,지원규모를 1천1백17억원으로 확정했다. 2일 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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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제조업경쟁력은 자동화가 좌우|FA·OA투자 활기
NC(수치제어)머신에서 PCL(프로그램 제어가능장치), CNC(컴퓨터 수치제어)시스템 및 FMS(유연 생산시스템)로, 더 나아가 CIM(컴퓨터통합생산시스템)으로. PC(퍼스널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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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웬사“승리는 내것”장담/내일 파 대통령선거/유재식특파원 현지르포
◎국민들 선거보다 경제에 관심/유세장에 만명이상 청중 몰린때는 몇차례에 불과/시장경제 도입후 「문화궁전」앞은 남대문시장 방불 23일 정오를 기해 폴란드 대통령선거 유세는 모두 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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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파트 4천9백가구 공급
창원시가 2000년에는 첨단산업과 현대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경남의 중심거점도시로 성장된다. 80년4월 구 창원군 창원·상남·웅남면일대 3개면을 합쳐 조성된 창원시는 경남의 수부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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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본 진출을 희망/소 상의 서울 사무소장
【서울 로이터=연합】 소련은 고급인력은 보유하고 있으나 첨단기술혁신을 수행할 수단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한국이 자본및 설비측면에서 소련이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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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의 재주」를 경계해야 한다(궤도오른 한ㆍ소 경협:4)
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졌던 한소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경제관계가 어떻게 진전될 것인지 이풍 현대경제사회연구원장의 견해를 들어본다.【편집자주】 한ㆍ소 두지도자가 정상회담을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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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 기술경쟁력 수준 및 대응방안(경제진단)
◎기술수준 선진국ㆍ개도국사이서 “주춤”/의류는 소재개발 뒤떨어져 중급품 정도로 평가/가전제품도 설계ㆍ핵심부품 기술에서 크게 차이 산업연구원(KIET)은 22일 발표한 「주요업종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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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내 고장(16)전주시|공업기반 다지는 ″전통문화 요람〃
천년고도 전주가 퇴보의 잠을 깨고 서해안시대를 끌어안을 포효를 시작했다. 삼한시대는 마한 54국 가운데 하나였던 원지국이었고 견훤이 삼국제패의 꿈을 안고 후백제의 도읍지로 삼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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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70개 전략물자|공산권수출 금지
내년 초부터 첨단기술제품·핵물질·군수품 등 1백70개 품목은 상공부장관의 승인을 받아야만 수출이 가능해진다. 상공부는 내년 초부터 대공산권 전략물자수출입통제제도를 도입, 첨단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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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등 뉴미디어산업|외국기업투자에 감세
상공부는 뉴미디어산업을 고도기술산업으로 지정, 육성한다는 방침아래 ▲의국인투자업체에 대한 소득세·법인세 감면 ▲도입자본재에 대한 관세·부가세감면▲기술도입에 따른 조세감면▲뉴미디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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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화제
『자연을 보라, 그리고 자연이 가르치는 길을 따라가라.』얼핏 자연보호 단체에서 자연보호 캠페인을 벌이는 슬로건같지만 사실은 얼마전 공해산업이다, 아니다해서 논란을 빚었던 미국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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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합기계 연구소
「국내 베어링기술의 본산」이란 자부심으로 가득차 있는 한국종합기척(주)부설연구소(인천시 산곡2동162). 이종웅소장 (43·기계공학)은 『베어링은 자동차·농기계·철도차량·모터등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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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온갖 고물 집합장
백화점·슈퍼마킷 등 현대적인 유통실비가 크게 늘어나면서 소비생활도 어느덧 규격화된 설비의 틀에 갇히고 있다. 그러나 조금만 눈을 돌리면 아직도 서민의 애환이 서린 뒷골목의 이색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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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6백개 품목 국산화
정부는 기계류·부품·소재국산화 5개년 계획의 3차 년도인 내년에 정부고시 품목 8백개, 민간자율 국산화 1천8백 개 등 2천6백 개 품목을 국산으로 개발키로 했다. 특히 메카트로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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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관세면제 3년 연장 대상품목은 대폭 줄이기로
재무부와 상공부 사이에 논란을 빚어오던 첨단산업에 대한 관세 감면제도 연장문제는 일단 내년부터 오는 91년까지 관세감면을 3년간 더 연장하되, 현재 83개에 이르는 감면대상업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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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주변에「허위·과장」광고 많다
「소 천마리에 장어 한마리?」 「천연 사이다」 「정통 이태리식 스파게티」 「윌수 70만∼1백만원」 우리가 흔히 보고 듣게되는 이같은 광고들의 전부 또는 일부가 거짓이라면, 정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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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개품목 1천억 지원
정부는23일 제13차 기계류 부품 소재 국산화실무 위원회(위원장 문희갑 경제기획원차관)를 열고 상공부가 87년 1차국산화 대상으로 고시한 6백3개 품목중 5백81개품목의 세부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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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메거 D램등 개발
4메거D램이상의 반도체, 위성지구용 안테나, 다관절로보트, 32비트 슈퍼마이크로컴퓨터, 20인치 이상의 초대형컬러TV브라운관, 핵연료피복관 등 최첨단기술제품이 정부의 국산화 계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