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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적 과학교육정책
년초에 정부는 기술진흥확대합의를 통해 올해를 「정보산업의 해」로 선언했다. 그 선언에선 정보화 시대의 개막이라는 세계적 추세에 따라 기술혁신의 노력을 경주함으로써 국가와 기업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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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삼성전자 컴퓨터 사업부 이영직씨
『이제 걸음마 단계를 조금 넘어선 컴퓨터산업을 달리기 시작하게 만드는 일이 시급합니다.』 삼성전자 컴퓨터사업부(서울역삼동산76의561)개발실에 근무하는 이영직씨(26)는 그러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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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롤로그
정부와 기업들은 컴퓨터·반도체등 일부 중점기술이 80년대에 선진수준까지 이르지 못한다면 우리경제는 중대한 국면을 맞을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자원이 없는 우리가 생존하기위해서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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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공학의 개발
우리나라도 유전자공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정부가 유전자공학의 연구와 개발사업을 국가정책사업으로 확정하여 내년부터 농업생산성향상등 농업분야에서부터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내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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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차원서 기술이전 요청
상공부는 앞으로 정부차원에서 일본에▲VTR(자동녹화재생장치) ▲IC(집정회로) ▲자동차 및 선박의각종주요부품 ▲공작기계·광학기계 ▲고급강등에 관한 제조기술의 이전을 요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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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 외면·기능에 치중한 해|원자력발전 개시·간염「백신」 개발
원자력시대의 문을 연 77년의 한국과학기술계는 또한 기능의 저력을 빛 보인 한해였다. 그러나 기초과학 분야는 여전히 외면을 받은 채 이렇다 할 성과하나 거두지 못한 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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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밝히는 대도10년|동양방송
64년5월9일 정오 「뉴스」를 「스타트」로 TBC는 고고의 성을 울렸다. 종합편성을 지양하고 중점편성주의를 채택한 TBC는 『가로수를 누비며』 『거울 속의 휴게실』등 한국최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