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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16) 늘 새로운 것을 꿈꾸는 사람 안철수
영웅이 역사 만든다고 생각지 않아 … 실패 용인하면 성공 확률은 높아진다 영재교육·수월학습 안 믿어 … 교육은 기능과 속도 위주로 가면 실패 위험한 흑백논리가 지배하는 한국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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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16) 늘 새로운 것을 꿈꾸는 사람 안철수
영웅이 역사 만든다고 생각지 않아 … 실패 용인하면 성공 확률은 높아진다 영재교육·수월학습 안 믿어 … 교육은 기능과 속도 위주로 가면 실패 위험한 흑백논리가 지배하는 한국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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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비즈니스 꽃피워 미래 일자리 만들자
2007년 대선 열기가 뜨거울 때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라는 낯선 문구가 등장했다. 현 정부의 과학기술 분야 핵심 공약이었다. 그러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란 용어들의 조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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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교토·와세다·게이오대, 석·박사 과정 ‘대학 연대’
19일 일본 시가(滋賀)현 구사쓰(草津)시에 위치한 리쓰메이칸(立命館)대학 비와코·구사쓰 캠퍼스 공대 연구실. 5㏄ 정도의 혈액을 채취해야 했던 기존 검사와 달리 바늘 끝에 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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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분야 + IT …‘컨버전스형 인재’ 뜬다
LG CNS 송선옥 부장은 간호사 출신이다. 1984년부터 17년간 연세의료원에서 일했다. 이런 그가 지금은 20여 명의 엔지니어를 이끄는 첨단 의료 솔루션 개발팀장이 됐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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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사업 하기엔 딱” 독일 지멘스의 한국 사랑
‘하이테크 산업의 투자처로 한국만 한 곳이 없다’. 유럽 최대 전기전자 업체인 독일의 지멘스가 내린 결론이다. 지멘스는 지난달 말 미국 초음파사업부의 절반 이상을 한국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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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같은 서비스센터... 고객과 차 마시며 대화
삼성전자서비스(장형옥 대표·사진)가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은 결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08 한국서비스품질지수 가전제품AS부문, 컴퓨터 AS부문에서 7년 연속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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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 업체는 독창성· 패기있는 젊은이 IT회사에 도전하세요
지난 1월 KT 원주인재개발원에서 신입사원들과 선배 직원들이 ‘멘토-멘티 결연식’을 한 뒤 업어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 [KT 제공]정보기술(IT) 회사들은 첨단 사업 영역에 걸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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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두뇌 저절로 모일 ‘인재 생태계’ 조성해야
① 마이크로소프트(MS)사 직원들이 지난해 초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의 본사에 모여 윈도 비스타 출시를 기념하고 있다. MS는 인종과 국적을 가리지 않는 인재 집합소로 경쟁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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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과학정책, 일관성이 필요하다
과학기술부가 해체되어 ‘교육과학기술부’로 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교육의 현안에 밀려 과학기술이 뒷전으로 밀려난다는 걱정과 함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에서 좋은 모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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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로스쿨은] 취약계층 특별 전형 … 중국어 우대 … 뽑는 방법 다양
서울시립대 이상범 총장 "조세법 분야 전문 법조인 키울 것” 서울시립대학교는 서울시가 설립·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공립 종합대학교로서 우수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최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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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회장 혼수상태 현대차 살려”
삼성전자 1위, 현대자동차 2위. 지난 9월 30일 뉴스위크에 ‘이머징 블루칩 톱10 기업’ 목록이 공개됐다. 이는 세계적 투자전문가 앙트완 반 아그마엘(63) 이머징 마켓 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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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송도, 최상의 친환경 도시로 개발"
"초고층 빌딩들을 세운다고 해서 국제 비즈니스 도시가 될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세계적 기업들이 스스로 찾아올 만한 최상의 도시환경을 갖추는 것이다." 황량한 갯벌 매립지에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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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벨연구소 김종훈 사장의 혁신론
중앙포토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르네상스 호텔. 김종훈(47·사진) 벨연구소 사장의 조찬 강연에 참석한 국내 정보통신(IT) 업계 임직원의 시선이 일제히 전면의 대형 화면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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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IT 한국서 한 수 배울래요”
쿠르드 지역에서 선발된 이라크 대학생 30명이 LG전자에서 2주간 연수를 받고 있다. 이라크의 젊은 인재들이 LG전자에서 첨단 정보기술(IT)을 한창 배우고 있다. 한국군이 주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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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총리 1호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 인터뷰
한완상 전 교육부총리는 김영삼ㆍ김대중ㆍ노무현 대통령 모두와 인연이 깊다.김영삼 정부의 통일부총리,김대중 정부의 교육부총리였고,지금은 대한적십자사 총재다. 그는 26일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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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런치 2.0' 인기
미국 정보기술(IT)의 본산인 실리콘밸리에서 점심 시간을 적극 활용해 홍보와 인맥 쌓기 행사를 여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고 파이낸셜 타임스(FT)가 최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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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스파이ㆍ테러 차단" 새 화두
1996년 10월 1일 밤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의 한 아파트 통로. ‘픽-’ 하는 나지막한 총성과 함께 괴한 한 명이 황급히 현장을 빠져나갔다. 총탄을 맞고 쓰러진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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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스파이ㆍ테러 차단” 새 화두
정조준 국정원 직원들이 원내 사격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최근 국정원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우수 인재들이 몰리고 있다. 1996년 10월 1일 밤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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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기술자 20%는 중국인…밀라노 패션계서도 파워인맥으로
미국 정보통신(IT) 산업의 요람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의 엔지니어 다섯 명 중 한 명은 중국에서 건너온 화인(華人)이다. 바로 이들이 첨단 IT 기술의 모국 이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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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청년단' 1만 명 양성해 세계로
이집트에서 컴퓨터 교육을 하는 유성주씨가 공무원들에게 프로그램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IT 해외청년단은 이런 활동을 국가적으로 추진하자는 취지다. [카이로=서정민 특파원]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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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조선인민군》,《청년전위》공동사설
다음은 북한이 1일 노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3개 신문에 게재한 공동사설 전문이다. 《승리의 신심드높이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한 조국강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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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기업형 캠퍼스 세워 인재 육성"
"세계화 시대에 경쟁력 있는 인재를 육성하려면 강의.연구 중심의 상아탑을 벗어나 첨단산업기술의 연구.개발에서부터 마케팅까지 하나의 흐름을 타고 이루어지는 지식기업형 캠퍼스가 필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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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과학+예술' 연구 도시 생긴다
과학자 3000명과 예술가 1000여 명이 함께 사는 도시. 매일 아침이면 물리학자와 화가, 공학도와 조각가가 곳곳에서 티 타임을 가지며 서로의 철학을 공유하고 수시로 포럼을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