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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고대 그리스·로마 넘나들며 즐기는 문화의 향기
고대 그리스와 로마는 흔히 서양 문화의 뿌리라고 일컬어지죠. 그리스·로마 신화는 도서관부터 집 책장에 이르기까지 한자리 차지하는 경우가 많고, 영화·드라마·연극·뮤지컬·만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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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70편 ‘경이로운’ 다작러, 액션·청춘 다되는 ‘소문’이 되다
‘경이로운 소문’에서 소문 역을 맡은 배우 조병규. 악귀 사냥꾼이 되면서 큰 힘이 생긴다. [사진 OCN]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은 독특한 드라마다. 통상 히어로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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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에베레스트 등반, 영국해협 수영, 미국 자전거종주…6개월 만에 '나홀로 철인 3종경기' 펼친 진짜 사나이
롭 리아가 지난해 5월 에베레스트를 등반하고 있다.[AP=연합뉴스] 6개월 동안 에베레스트를 오르고, 영국 해협을 수영으로 건넌 뒤, 미국을 자전거로 횡단하며 '나홀로 철인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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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대기 도박을 스포츠로, 당구의 전설 ‘칙칙폭폭’ 이상천
━ [스포츠 다큐 - 죽은 철인의 사회] 50세에 요절한 스리쿠션 황제 왼손잡이 이상천은 ‘책에 없는 기술’을 만들어서 칠 정도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당구를 구사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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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채로 210m … LPGA 한국인 첫 우승 여자 골프 전설 구옥희
━ 스포츠 다큐 - 죽은 철인의 사회 2002년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 메이저 대회에서 3승을 할 당시 구옥희의 샷 모습. 짧은 머리에 단호한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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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인간혁명]2500년전 중국의 설계자가 있었다
춘추전국시대 인문의 부흥을 이끌었던 대표적인 사상가 공자. 영화에서 공자를 연기한 저우룬파(周潤發). [영화 공자] 2500년 전 동서양 문화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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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코리안 메이저리거 20년, 투수에서 타자시대로 파워시프트!
2015년 한국프로야구 타자 출신 1호 강정호에 이어 올해는 박병호·김현수 가세… WBC·올림픽 거치면서 기량 성장, 기술·파워·체격 등 메이저리거로서 손색없어[사진출처: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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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스승 김일의 불호령, 힘은 링 위에서만 쓰는 거다
40년 프로레슬러 생활 마감한 이왕표 이왕표 대표는 40년 간 1600여 경기에 출전했다. 그의 뒤로 보이는 사진은 2000년 WWA 세계챔피언에 오른 당시의 모습이다. 그는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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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사이클 황제 암스트롱, 도핑 혐의
랜스 암스트롱 말기 고환암을 이겨내고 7차례 투르드프랑스(프랑스 도로일주 사이클) 대회를 제패하며 ‘사이클의 황제’로 등극한 랜스 암스트롱(Lance Amstrong·41)이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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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휴머니즘 산악정신으로 유럽을 감동시키다
한국인 최초, 세계에서 6번째로 에베레스트(8,848m)와 로체(8,020m)를 연속 등정한 철인 산악인 김미곤(38. 한국도로공사) 대장이 지난 11월 오스트리아에서 유럽 산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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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자는 성을 쌓지 않는다
▶1955년생. 74년 중동고, 84년 연세대 중문과 졸. 85년 유진종합개발 대표. 97년 유진기업 대표·드림씨티방송 회장. 2004년 유진그룹 회장. 2005년 대한올림픽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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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7승, 새 ‘골프여제’ 오초아 비결은
오초아의 백스윙(左)과 다운스윙. 척추의 각도가 일정하다. [골프다이제스트 제공] 백스윙만 보면 오초아는 정통파가 아니다. 오버스윙을 하는 경향이 있으며 드라이버 등 긴 클럽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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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스타열전 (72) - 폴 오닐
'철인' 칼 립켄 Jr., '안타 제조기' 토니 그윈, '빅맥' 마크 맥과이어 등. 올 2001년 시즌은 그 어느 때 보다도 메이저리그 무대를 주름잡던 많은 대스타들이 아쉽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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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신윤호, 구원왕도 보인다
다승 선두 신윤호(LG)가 구대성(일본 오릭스) 이후 5년만에 다승왕과 구원왕 동시 정복에 나선다. 투수들의 역할 분담이 철저한 현대 야구에서 구원 투수가 다승왕까지 넘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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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새롭게 출발하는 선수협 6인방
`선수협 때문에 부진했다는 얘긴 절대 듣지 않겠다.' 25일 1억6천만원에 재계약한 심정수(현대)를 마지막으로 프로야구 스토브리그를 뒤흔들었던 선수협의회 주축선수 6명 전원이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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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우즈 터지는 상복에 비명
‘2000년 골프계를 한 단어로 집약하면 우즈’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25)가 70년 전통의 AP선정 최우수 선수에 3번씩 등극하는 두번째 선수가 됐다. AP통신은 스포츠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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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추억의 그라운드 7. - 김형석
고등학생 이상 연령의 야구팬들에게 김형석의 활약은 먼 기억이 아니다. 14년간 프로야구에서 중심타자로 활약했던 김형석. 누구나 쓸쓸한 뒤안길이 있듯 김형석도 98년 삼성 유니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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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트라이애슬론 위트필드 '철인의 왕' 등극
28위(수영 1.5㎞)→25위(수영+싸이클 40㎞)→1위(수영+싸이클+마라톤 10㎞).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남자 경기에서 무명에 가까운 캐나다 선수가 기적의 역전승을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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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트라이애슬론 위트필드 '철인의 왕' 등극
"오 하나님, 어린이처럼 울고 싶습니다. 우승은 생각하지 않았고, 단지 조국 캐나다를 위해 뛰었습니다." 올림픽 첫 남자 트라이 애슬론(철인 3종 경기, 수영 1.5㎞.사이클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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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태원'야구철인' 등극…623경기 연속출장
'철인' 의 눈에 뜨거운 눈물이 고였다. 고인 눈물 사이로 비친 녹색의 그라운드도 지난 5년간 흘린 그의 땀방울로 촉촉히 젖은 것 같았다. 쌍방울 최태원 (29) 이 국내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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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소식] 쿠바 트리플주축 美 꺾어 外
*** 쿠바 트리플주축 美 꺾어 쿠바가 4일 (한국시간) 캐나다 위니펙에서 벌어진 팬아메리카 대회 야구결승전에서 미국을 5 - 1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지난 29일 예선전에서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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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현대 정민태-한화 정민철 탈삼진왕 경쟁
정민태 (현대) 인가, 정민철 (한화) 인가. 시즌 막바지 '그들만의 리그' 를 펼치고 있는 현대.한화의 두 에이스가 치열한 탈삼진왕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오직 탈삼진왕.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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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 이영균씨 가족
『여보,파이팅.』『당신도 힘내세요.』 이영균(李英均.41.서울종로구혜화동).구정미(具貞美.37)씨부부는 수영.사이클.마라톤으로 226.3㎞를 17시간동안 달려야 하는 철인 3종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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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웅,추석 민속씨름대회서 400회 출전 대기록 예약
모래판의「철인(鐵人)」황대웅(黃大雄.28)이 전인미답의 4백회 경기출전 고지를 향한 야망을 불태우고있다. 민속씨름 신기원의 주인공 黃이 지난 85년3월부터 지금까지 10년6개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