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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21 대주주 윤태식(尹泰植)씨의 정.관계 등 로비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언론계로 향하자 수사의 본질을 흐리기 위한 '물타기'가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지금까지
중앙일보
2002.01.07 00:00
2024.06.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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