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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만 백9명/피해액 14억원
중앙풍수해 대책본부가 집계한 25일 정오 현재의 수해피해액은 또다시 불어나 총 14억4천3백62만2천원에 달했으며 이재민 수는 4만5천여명, 인명피해가 1백9명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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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자도 늘어
수해피해는 계속 늘어나 22일 현재 60명의 사상자와 총 11억9천6백5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혔다. 중앙풍수해대책본부에 집계된 수해는 다음과 같다. ▲사망=19 ▲실종=9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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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호우피해
15일 온종일 중부지방 일대에 쏟아진 집중호우는 10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7명의 실종자를 내었으며 8명에게 중상을 입혔다. 중앙수해대책본부는 16일 상오 이재민은 1만7천5백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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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국제경제 협당기구|로지 대사의 내한
장부총리는19일「런던」에서 열리는 대한국제경제 협의기구 예비회담에 참석하기 위해서「런던」에 도착하였다. 이회담에 장부총리를 단장으로하여 서청와대 정무비서관, 송주미공사, 우기획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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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 그 의혹|현지 수사반 뜻밖의 철수
억대에 달하는 부여 고려인삼 전매지청의 홍삼 부정유출 사건은 검찰의 현지 수사로 곪 집을 도려낼 단계에 이르렀으나 예기치 못했던 검찰 고위층의 철수 지시로 수사가 중단되어 쌓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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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의 횡령·탈세?
부산지검과 대구지검은 대한통운과 주요기업체들이 부산철도국과 관내 주요역 소화물취급관계자와 공모결탁해서 거액의 탈세를 하고있다는 정보를 입수, 관계장부일체를 임의제출케하는 한편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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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권 사용방안 확정
대일 청구권 사용 기본방안이 확정되었다. 박대통령의 재가를 기다리는 이 최종방안은 총 규모 5억 3천 8백 20만 불로 무상공여 3억, 재정차관 2억, 나머지 3천 8백 30만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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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생 역사
26일 하오 7시 25분쯤 과외공부를 마치고 집으로 가던 서울 용산 국민학교 5학년 신남철(11)군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용산 우체국 앞길을 건너다 과속으로 다른 차들을 앞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