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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주장이 옳았음을 입증"싱글로브

    「호딩·카터」미국무성대변인은 4일 정오「브리핑」에서 『정보보고가 철군정책에 반영될 것인지의 여부는 보고서내용에대한 완전한 평가가 끝난이후에 결정될 문제』라고 말함으로써 철군정책이

    중앙일보

    1979.01.05 00:00

  • 미-중공 관계개선, 한국 안보에 기여

    「윌리엄·글라이스틴」 주 한 미 대사는 11일 『미 전후군사력이 계속 한국에 주둔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한국안보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공약은 계속될 것』 이라고 강조하고 『한국의 자

    중앙일보

    1978.09.12 00:00

  • "한국은 미의 핵우산 아래 있다"|한미안보회의 폐막 공동성명 발표

    【샌디에이고=이영섭 특파원】한미 두 나라 국방장관들은 28일 한국은 미국의 핵우산 보호아래에 있으며 한반도의 정세가 변하면 미 지상군철군계획을 조정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미군l진

    중앙일보

    1978.07.28 00:00

  • 한미안보 공동「코뮈니케」

    제11차 한미안보협의회의 공동성명은 예년에 비해 몇 가지의 중요한 특징을 지니고있다. 가장 중요한 특징은 한국이 미국의 핵 우산아래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있을 것을 재확인한 점이다

    중앙일보

    1978.07.28 00:00

  • 우방과의 군사협력체제 강화-국민회의서 통일·외교정책보고

    통일주체국민회의는 7일 상오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전국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측으로부터 안보 외교정세 및 통일정책에 관한 보고를 들었다. 최규하 국무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그

    중앙일보

    1978.07.07 00:00

  • 미군 기지 유지선

    미국은 지난번「브레진스키」보좌관의 북경 방문시 중공 측에 미대통령 검토각서 10호와 대통령지시 18호를 설명했다고 한다. 『미국의 범세계적 전략 목표』라는 제목이 붙은 검토각서 1

    중앙일보

    1978.05.31 00:00

  • 한반도 주변 왜 부산한가|미·소·일·중공 수뇌들의 줄 이은 탐색 외교를 진단한다

    최근 3자 회담전, 미·북괴간의 「핑퐁」 외교설, 관계 당사국 수뇌들 활발한 방문 외교와 중개 역할 및 주한미군 철수의 일부 수정 등과 같은 일련의 활발한 탐색적 움직임으로 한반도

    중앙일보

    1978.05.08 00:00

  • 3자 회담 중공입장을 타진|브레진스키 방중귀로에 내한

    정부는 중공방문 귀로에 한국을 방문하는 「브레진스키」미 대통령안보담당특별보좌관을 맞아 주한미군 철수 후의 한반도 평화유지와 관련, 중공의 역할과 미북괴 접근 움직임에 관한 한미입장

    중앙일보

    1978.04.27 00:00

  • 공식 문서로 해명 요구

    박동진 외무장관은 12일 외무위 답변을 통해 미 정부로부터 청와대 도청 장치를 했다는 「포터」 전대사의 발언을 부인하는 내용의 공식적 해명을 구두로 받은 사실이 있으나 전직 대사의

    중앙일보

    1978.04.12 00:00

  • 「스트래턴」소위원장은 『「스트래턴」보고서』를 2주일안(18일께)에 하원 군사위에 제출하겠다고 7일 말했다. 「스트래턴」소위원장은 8억「달러」장비 이양을 조건으로 제1진 철수에는

    중앙일보

    1978.04.08 00:00

  • 국회본회의 질문·답변

    ▲이철승의원(신민)질문-정부·여당이 만일 헌정의 개혁을위한 심의를 계속 외면할경우 국내외적 도전에 부닥치게 되지않겠는가. 유신체제의 핵심인 통일주체국민회의에 정당참여를 막아놓곤서

    중앙일보

    1978.03.02 00:00

  • 대비동맹국 수교 적극 추진

    정부는 올해 외교정책의 기본 방향을 대비동맹권 수교 확대와 미수교국과의 경제·문학교류강화로 정하고 오는 5월「아프가니스탄」의 「카불」에서 열릴 비동맹 외상 조정회의 8월 「유고」의

    중앙일보

    1978.01.19 00:00

  • |박 대통령 연두기자회견 내용

    작년의 국제정세에는 중요한 변동이 많았다. 「아시아」지역에서는 소련의 군사력이 증가 일로를 걸어왔는데 반해 미국의 이 지역에서의 역할은 점차 감소추세를 보였다. 이는 우리의 안보

    중앙일보

    1978.01.18 00:00

  • 성급한 주한미군철수 미 의회서 막아야

    「새뮤얼·스트래튼」미 하원 군사위조사 소위원장은 8일 『현재의 휴전상태가 진정한 평화정착으로 대체되기 전까지는 기본적 미 지상전투병력의 한국주둔이 긴요하다』고 말했다. 「스트래튼」

    중앙일보

    1978.01.09 00:00

  • 미 하원의 대 박씨 소환장

    산너머 산이라 더니 박동선 사건이 바로 그 짝이다. 간신만고 끝에 한미양국 정부가 박씨의 도미 법정증언절차에 합의하자 이번에는 미 의회에서 반발이 일고 있다. 양국 정부간에 합의한

    중앙일보

    1978.01.06 00:00

  • "한미관계, 영원불변일 수는 없다"

    「리처드·스나이더」 주한 미국 대사는 『박동선 사건은 철군계획을 복잡하게 만들어 한미 양국의 근본적인 국가이익을 중대하게 손상할지도 모를 단계에 와있으며 시간이 감에 따라 이 사건

    중앙일보

    1977.12.13 00:00

  • 「프레이저」 소위는 이미 이성을 잃었다|박동선 사건 청문회에 관한 WP지 사설 전문&&박씨 사건-철군 보완책 연관은 부당|미 언론이 사태 과열 부채질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다음은 한국 문제에 관한 미 하원 「프레이저」 소위의 청문회 이후 「워싱턴·포스트」지의 1일자 사설 『한국의 계획』 (South Korea's Plan) 전

    중앙일보

    1977.12.03 00:00

  • 주한미군 장비이양법안

    「카터」미대통령은 21일 향후 5년간에 걸쳐 주한 미2사단의 보유장비 중 8억「달러」어치를 한국군에 무상 이양하는 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박동선 사건으로 이 법안을 다룰 미의회의

    중앙일보

    1977.10.24 00:00

  • 중공과 민간레벨 어로협상 용의

    국회 본회의는 6일 외교·국방에 관해 이틀째 대정부질문을 벌였다. 여-야 의원들은 박동선 사건·김형욱 사건 등 최근 일련의 사태로 조성된 미국 안 반한「무드」에 대한 근본 대책과

    중앙일보

    1977.10.06 00:00

  • 박동선 사건에 미의 부당압력 없나|미 참여 없이도 자주국방 가능한가

    ▲유치송 의원(신민) 질문=혈맹인 미국과의 관계가 악화되어 그들이 우리를 만나기조차 꺼리고 철군까지 몰고 온 사태에 대해 그 누군가 책임져야 한다. 김형욱의 막대한 재산 해외도피와

    중앙일보

    1977.10.05 00:00

  • 박 동선 사건-「외교적 해결」 합의

    【뉴욕=김영희·김영진 특파원】한미 양국 외상은 박동선 사건이 터진지 11개월만에 사건의 외교적인 절충에 합의, 두 나라 모두 「박동선 쇼크」를 무난히 극복하게 될 것 같다. 박동진

    중앙일보

    1977.09.30 00:00

  • 선거 제도 개혁할 필요 없다|박 대통령, 진해서 기자 회견

    박정희 대통령은 11일 참관인 제도나 선거구 조정 문제 등 현행 선거법 개정을 『정당한 이유가 있는 것이면 고려해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진해 휴양지에서 기자 회견을

    중앙일보

    1977.08.11 00:00

  • 한미 안보협의회의 공동성명 요점 분석

    주한 미 지상군 철수실행계획과 보완조치의 테두리를 정한 제10차 한미안보협의회의 공동성명은 예년에 비해 구체적이긴 하나 철군이란 사태의 중대성에 비추어 미흡한 면도 적지 않다. ▲

    중앙일보

    1977.07.27 00:00

  • 한국이 침략 받으면 즉각 지원

    「해럴드·브라운」미 국방장관은 26일 하오 『북괴가 침략해온다 해도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미 해·공군과 군수·통신의 지원으로 재래식무기로도 충분히 격퇴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

    중앙일보

    1977.07.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