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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마지막 지역장사 가린다-96대전 장시씨름대회 오늘개막

    「최후의 승자가 진정한 승자다」. 올시즌 모래판의 마지막 지역장사를 뽑는 「96대전 장사씨름대회」가 25일 충무체육관에서 나흘동안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번 지역장사대회는 한해를 결

    중앙일보

    1996.10.25 00:00

  • 장지영 6년 공백깨고 세경 입단

    『샅바에 대한 미련을 씻기위해 돌아왔습니다.』 샅바싸움으로 악명높던 제3대 천하장사 장지영(33.사진)이 6년간의 공백을깨고 모래판에 복귀했다. 지난 89년9월 일양약품 선수로 활

    중앙일보

    1995.12.07 00:00

  • 이태현 광주 지역장사 등극 올 8관왕.21연승

    [광주=諸廷甲기자]예부터 씨름판에서 더 이상 적대할 상대가 없는 장사를 「판막음」이라 불러왔다. 올시즌 민속씨름에서 이제 이태현(李太鉉.19.청구)에게 「판막음」의 칭호를 부여해도

    중앙일보

    1995.09.13 00:00

  • 추석연휴 프로야구 유감

    월드시리즈가 열리지 못하게되어 섭섭하던 판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 추석에도 결국 프로야구를 못보고 말았다. 황금연휴를 맞아 TV에서는 매일 씨름(천하장사대회).축구(대표팀 평가전).

    중앙일보

    1994.09.23 00:00

  • 백승일천하 지속이냐,신봉민 등극이냐-장사씨름

    「실족한 皇帝」白承一(18.청구)의 守成이냐,신예 辛奉珉(20.현대)의 천하통일이냐. 15일 광명시체육관에서 개막된 제76회 체급별장사씨름대회 백두급(17일)에서 백승일과 신봉민의

    중앙일보

    1994.04.15 00:00

  • 김정필.백승일쌍두마차 건재 신봉민.진상훈 신예 돌풍

    ○…모래판이 뜨겁다. 지난 14일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0회 천하장사씨름대회에서 신인들이 거센 돌풍을 일으키며 민속씨름에 춘추전국시대를 열었기 때문이다. 辛奉珉(20.현대)이

    중앙일보

    1994.03.24 00:00

  • 민속 장사씨름 설연휴 화려한 거사

    새해들어 모래판에「新風주의보」가 내려졌다. 올해 민속씨름 첫 무대인 설날대회(10~11일.장충체육관)를통해 프로씨름에 데뷔하는 신인들의 돌풍이 거세게 몰아닥칠 기세를 보이고 있다.

    중앙일보

    1994.02.08 00:00

  • 최경량 이기수-기술씨름의 진수 펼친다

    민속씨름이 재미없어졌다는 말들이 들리고 있다. 1백30∼1백40㎏이 넘는 거구들이 모래판을 장악하기 시작한 80년대말 이후부터의 일이다. 몸집이 크다 보니 몸놀림이 둔하고 따라서

    중앙일보

    1993.07.11 00:00

  • 설날 연휴 경기안내

    ◆테니스-92 데이비스컵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최종일 단식 2게임(2시·올림픽공원) ◆핸드볼-91핸드볼 큰잔치3차 대회 남녀부 준결승 ▲상무-한체대 ▲광주시청-진주햄 ▲경희대-

    중앙일보

    1992.02.02 00:00

  • 강호동 황대웅 남동하 「신3강」앞자리 벼른다|제60회 백두봉 주인은 누구

    ○…강호동(강호동·일양약품) 황대웅(황대웅·삼익가구) 남동하(남동하·현대) 등 이른바 『신(신)3강』 중 최고수는 과연 누구일까. 26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개막된 제60회 체급별

    중앙일보

    1991.10.26 00:00

  • 황대웅 백두정상 우뚝|체급별장사씨름 성동춘제치고 통산4번째 우승

    【대구=전종구기자】 모래판의 「불곰」 황대웅(삼익가구)의 시대가 활짝 열렸다. 황대웅은 22일 한가위를 맞아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59회 체급별장사씨름대회 이틀째 백두급결승에

    중앙일보

    1991.09.23 00:00

  • 강호동 "백두봉은 내것"

    【마산=전종구 기자】이만기 이후 강호동( 일양약품)이 모래판제왕의 자리를 굳혔다. 강호동은 26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56회 체급별장사씨름대회 최종일백두장사급 결승에서 라이

    중앙일보

    1991.05.27 00:00

  • 「강호동천하」열었다

    민속씨름판이 「철부지장사」강호동(강호동·19·일양약품)의 휘하에 들어섰다. 강호동은 12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천하장사 씨름대회 준결승에서 「황제」이만기(이만기·27·

    중앙일보

    1990.03.13 00:00

  • 황 대웅 동경 모래판 "포효"

    【동경= 김인곤 특파원】불곰 황대웅 (황대웅·22·삼익가구) 이 제3회 일본 천하 장사 씨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황은 19일 동경의 국기관 (국기관)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에서

    중앙일보

    1989.11.20 00:00

  • 「18세 괴력의 씨름꾼」이 나타났다|모래판 강호동 "돌풍"

    민속씨름판에 강호동(일양약품) 풍이 일어났다. 올해 마산상고를 졸업한 18세의 강호동은 9일 부산KBS홀에서 벌어진 제44회 전국 체급별 장사씨름대회 백두급 경기에서 천하강사 이만

    중앙일보

    1989.07.10 00:00

  • 구봉석 태백정상

    제8회 천하장사타이틀은 누가 차지할 것인가. 3일 현재 32강을 가려낸 천하장사대회는 4일하오 각조별 예선을 거쳐 최종결승(하오7시∼9시)에 진출하는 8강을 가려뽑게 되는데 조편성

    중앙일보

    1985.10.04 00:00

  • 모래판황제 언제까지…|날쌘 표범 이만기

    이만기는 무적인가. 「날쌘 표범」이만기가 올들어 체급을 올린후 백두장사타이틀을 연속차지, 가히 불가침의 패왕으로 군림했다. 이제 프로씨름의 관심은 이만기아성이 누구에 의해 언제 깨

    중앙일보

    1985.04.30 00:00

  • 이중근심판 무기자격정지 씨름협

    대한씨름협회는 15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제4회 천하장사대회 8강전 이만기(이만기)-유기성(유기성)전의 주심 이중근(이중근·충북 운호고교사)씨에게 무기한 자격정지를 내렸다. 이날 이

    중앙일보

    1984.06.16 00:00

  • 홍현욱재기 이준희도 건재 이만기앞길엔 강적 수두룩

    『씨름판에서 잔뼈가 굵어온 놈이 씨름을 떠나 살수있읍니까』 (김성률) 『샅바는 길고 고리는 둥근 것. 누구손에 잡힐지는 두고봐야 압니다』 (이준희) 『천하장사만 되면 울산으로 가버

    중앙일보

    1983.10.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