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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이민우, 천하장사 이만기
제17회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3관 왕 이민우 선수와 씨름계의 천하강사 이만기가 16일 상오11시30분 KBS제1TV의 스포츠프로 『서울로 가는 길』에서 팔씨름으로 힘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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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는 내 손안에 있소이다."|씨름의 귀재 이만기「난공불락의 성」구축
씨름의 슈퍼 챔피언 이만기-.지난 83년 민속씨름 출범 이후 네 번째 천하장사, 여기에 한라· 백두급에 이은 3개의 타이틀을 휘어잡은 이만기는 무적의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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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패장 뒤범벅…모래판 열기
천하장사씨름에서. 강호들이 차례로 몰락하는 반면 신예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우승후보의 하나였던 홍현욱 (홍현욱)의 몰락이 그 대표적인 케이스. 천하장사를 노려 체급별대회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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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주, 천하장사도전
금강장사 손상주 (22·영남대4년)가 천하장사 이만기 (21·경남대)에 도전장을 냈다. 뛰어난 손기술과 어깨힘이 좋아 청룡군 금강장사급 (85kg이하) 의 독보적인 존재인 손상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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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호랑이와 여우-. 이 모래판의 두 적수는 올해 어떤 대결을 펼칠까-. 토착화된 민속경기로 붐을 고조시키고 있는 천하장사씨름대회에서 작년도 천하강사 이만기(21·경남대)와 한라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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