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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관계 일지
◆ 2000년 2000.6.19 미국, 대북경제제재 완화 조처 발효 2000.7.10~12 제5차 북미 미사일회담 16개월 만에 재개(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2000.7.19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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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D-1] 정상회담 '북핵' 큰 짐 덜어준 셈
북핵 해결을 위해 남북한과 미.중.러.일 6개국이 참여하는 베이징(北京) 6자회담에서 30일 합의문 작성 원칙에 합의했다. 한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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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여름이 북핵 폐기 마감 시한"
‘J-글로벌 포럼 2007’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 사이발 다스굽타 인도 타임스 베이징 지국장, 다나카 아키히코 도쿄대 교수,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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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군 포로도 의제로"
7년 만에 다시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이 내실 있게 진행되려면 어떤 의제를 다루느냐가 중요하다. 사안 자체에 남북 양측의 입장 차가 있는 데다 같은 의제를 놓고 치열한 줄다리기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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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 에너지회담 판문점에서 열려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6자회담 실무그룹 중 하나인 경제.에너지 협력 분야 회의가 열렸다. 판문점에서 국제회의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7일 남.북한과 미.중.일.러 대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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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특유의 협상술 … 한·미, 김칫국 마신 꼴
"오늘 회담 분위기는 베이징의 하늘만큼 맑았다." 6자회담 수석대표회의가 시작된 18일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북한이 5~6개월 내에 핵시설 불능화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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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오늘 의장성명 나올 수도"
북한이 연내 핵 불능화와 핵 프로그램 목록 신고를 하겠다는 의지를 보임에 따라 한반도 비핵화의 전망이 밝아졌다. 한국 수석대표인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8일 오후 베이징(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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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 불능화 의지 보여 한반도 평화체제도 논의
북핵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의 미국 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는 18일 수석대표회담을 마친 뒤 "우리는 지금 좋은 과정에 있다"며 "실질적인 논의를 한 만큼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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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과 6자회담 조율 희망"
한국을 방문 중인 크리스토퍼 힐 미국 국무부 차관보는 16일 남북 정상회담 개최와 관련해 "6자회담 프로세스(과정)와 조율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힐 차관보는 서울 세종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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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人 6色 수석대표는 스타 외교관
관련기사 출범 4년 맞은 6자회담 역학구도 대변화 6자회담 어떻게 진행됐나 외교장관만큼이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자리. 6자회담 수석대표다. 2003년 6자회담 태동 이래 각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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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유 실은 첫 배 오면 영변 핵 중단"
북한 외무성은 6일 핵 폐기 합의(2.13 합의) 이행 대가로 북한에 제공될 중유 5만t의 첫 선적분이 들어오는 대로 영변 핵 시설 가동을 중단할 뜻을 밝혔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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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이 평양에 있을 때 북한, IAEA 방북은 미뤄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右)과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22일 오후 외교통상부에서 방북 결과와 관련한 기자회견 도중 답변을 상의하고 있다.[사진=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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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영변 원자로 즉각 폐쇄 뜻 밝혀"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는 22일 평양 방문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온 뒤 "북한과 우리는 2.13 합의의 완전한 이행을 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며 "북한은 '영변 원자로를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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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 미, 방북 놓고 상당 기간 물밑 교감
"크리스토퍼 힐 차관보가 방북한다. 향후 6자회담 전략과 북.미 관계 정상화를 위해 한.미 간에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자."(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 "힐에게 그린 라이트(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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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힐 "북핵 연내 불능화 가능"
북핵 6자회담 미국 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18일 기술적으로 연내 북한 핵시설 불능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힐 차관보는 이날 롯데호텔에서 천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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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행정부·의회 대한반도 라인
미국의 북핵 실무 핵심 미국의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오른쪽)와 빅터 차 백악관 안보보좌관(왼쪽)이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가운데)과 함께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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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국 외무회담 날 잡으면 합의서 이행 속도 붙을 듯
6자회담 수석대표의 직급은 다양하다. 2003년 1차 회담 이래 한 번도 같은 적이 없었다. 한국의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차관급이다. 북한ㆍ중국ㆍ러시아는 차관이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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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A 北자금 다 안풀면 영변核 가동 중단 없다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은 17일 “미국이 방코델타아시아(BDA)에 동결된 우리 자금을 전면 해제하지 않으면 우리는 영변 핵시설 가동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김 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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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천영우 '2·13 이행' 협의차 방미
천영우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마카오 방코델타아시아(BDA) 문제와 북한이 '2.13 합의'를 조속히 이행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3일 미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정부 당국자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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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A 자금 인출 가능 여부 북한 "곧 확인할 것"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13일 "마카오 방코델타아시아(BDA)에 예금돼 있는 우리 자금에 대한 동결을 해제한다는 발표를 유의한다"고 밝혔다. 외무성 대변인은 "우리의 해당 금융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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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침묵 일관 … 한·미 '속이 탄다'
서울에 체류 중인 6자회담 미국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는 12일 "우리는 할 수 있는 일을 다했다"고 했다. 평양을 방문했던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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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합의, 날짜보다 실천이 중요"
마카오 방코델타아시아(BDA) 문제가 가닥을 잡음에 따라 북핵 해결 수순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평양을 방문하고 11일 서울에 온 빌 리처드슨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는 "북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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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생각하는 BDA 문제 해결 개념은 돈 보여 달라는 것이었다"
"이제 공은 북한으로 넘어갔다." 미국이 마카오 방코델타아시아(BDA)에 동결된 2500만 달러의 북한 자금 문제에 대해 사실상 최후통첩 성격의 카드를 제시했다. 미 재무부 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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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자금 못받겠다" 중국 은행 예치 거부
제6차 6자회담이 북측의 협상 거부로 이틀째 파행을 빚었다. 그러다 21일 밤에서야 가까스로 회담 일정을 연장키로 했다. 김계관 외무성 부상은 20일부터 '마카오 방코델타아시아(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