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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불규모 수력발전·천연가스 개발에|한국기업 참여희망
「로버트·멀둔」「뉴질랜드」수상은 24일 『한국의 공업제품과「뉴질랜드」의 식품공업은 상호보완관계에 있기 때문에 양국의 경제협력은 진지하고도 깊은 관계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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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가스시장을 노려라"|석유메이저 진출경쟁|86연이후 연간규모 7천억원 전망
석유 메이저가 몰려오고 있다. 가스사업이라는 황금시장을 노리고 있다. 86년께엔 우리나라 가스시장규모가 연간 10억달러(약7천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작년 「걸프」가 서울사령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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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유공총재에 LNG 협조요청-박동자부 장관
박봉환동력자윈부장관은 9일 「인도네시아」국영석유공사의 「하리요노」총재와 회담을 갖고 한국이 추진하고 있는 LNG(액화 천연가스)사업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하리요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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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 천연가스 기지
정부는 7억5천만달러규모의 LNG(액화천연가스)수입기지 건설공사를 내년에 경기도 평택에 착공, 오는 85년에 끝내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국내 LNG공급과 도시가스 공급을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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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니유전개발에 참여 세정서 조인|동「자바」해역 탐사 석유나오면 한국서 15%차지|남방개발-「페르타미나」50대50 합작투자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해외 석유사업에 진출해 유전개발에 참여한다. 대통령특사로「인도네시아」를 방문하고 있는 박봉환동력자원부장관은 28일하오 인니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수브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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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원 전쟁의"최전방"…원시림에 힘찬 톱질
「정글」속에서 애국가가 올려 퍼졌다. 새벽5시. 「정글」속「코리아·타운」의 하루가 시작되는 시간이다. 애국가가 4절까지 끝나자「스피커」에서는「서울의 찬가」「나의 조국」등 귀에 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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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한국에 원유공급 늘려〃
박봉환 동력자원부장관은 13일 「인도네시아」 「후노조·후마르다니」대통령 특보일행의 방문을 받고 현재 인니가 한국에 공급하고 있는 하루 1만「배럴」의 저 유량 원유를 3만 「배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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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제철회사가 미 회사를 가르친다|신일철, 스승인 미「암코」에 기술·자본 지원
과거 미국의 철강 회사인 「암코」사로부터 제철기술을 지원 받았던 일본의 신일본제철이 바로 그「암코」사의 주력 제철소 근대화 작업에 기술 지원 및 자본 참가를 하기로 함으로써 끊임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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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50% 절약 효과 있는 건축물 새표준설계 만들터
신임 구본호 한국종합「에너지」연구소장은 앞으로 장단기「에너지」정책을 적극 개발, 이 연구소를「에너지」정보교환의「센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난10일 제2대 소장으로 취임한 구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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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쇼크를 이긴다-본사특파원들이 취재한 명구의 처방|기름 값 올라도 물가는 잡는다-일본
정부는 물량을 확보하고 기업은 생「에너지」기술개발에 전념하고 가계는 절약하는 3위1체의 총력전이다. 화장지가 동이나고 세탁비누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웠던 1차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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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원개발적극지원 동자부추진
동력자원부는 날로 심각해가는 국내 자원부족에대한 대비책으로 내년부터 국내 기업체를 대대적으로 해외에 진출시켜 현물자원을도입토록하는 해외대원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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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석유부국이 된다"|「시나이」회복 앞두고 꿈에 부푼 「이집트」
실지「시나이」반도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는「이집트」는 의욕적인「시나이」 개발계획을 연일발표, 국민들을 희망에 부풀게 하고 있다. 「시나이」개발계획은 경착촌건설·농업개발·천연자원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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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군사 두 마리 토끼 노린 시베리아 제2철도
「시베리아」가 깊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 74년 이후 야심적으로 진행되고있는 제2「시베리아」철도인「바이칼」∼「아무르」(BAM)철도의 84년 완공을 앞두고 소련 정부는「시베리아」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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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갈증" 덜어줄 『액화천연가스』가 들어온다
우리나라에서도 대체「에너지」로 세계각국의 각광을 받고있는 LNG(Ligueried Natural Gas액화천연「가스」)에 대한 관심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정부는 80년대 상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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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입의 60%를 석유로 번다-노르웨이
' 비행기가 「노르웨이」의 서울 「오슬로」에 닿는다. 그러면 「스튜어디스」의 목소리가 확성기를 통해 이렇게 흘러나온다-. 『예정대로 「오슬로」에 도착했습니다. 여러분의 시계바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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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연360억불을 캐는 석유제왕 「아람코」
애당초 「아람코」의 위치를 물은 것부터 잘못인지 모른다. 「제다」에서 만난 「호텔」지배인은 왕도 「리야드」에 있다했고, 「리야드」공항의 영국인관리는 다음 비행기편으로 동부지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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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으로 발돋움 영국-북해 유전 원유, 영시장 공급 개시
【런던=박중희 특파원】영국 북해 유전에서 생산된 원유가 지난주 본격적으로 양육되기 시작함으로써 영국은 산유국으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엘리자베드」여왕·「윌슨」수상·기타 조야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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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석유왕 ESSO
중동전쟁하면 즉각 연상되는 것이 곧 석유. 그만큼 중동분쟁과 석유는 표리관계에 있고 또 이를 움직이는 석유기업의 규모와 영향력은 세계적인 것. 「이스라엘」·「아랍」공의 단기전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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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뻗는 5대 기간산업
아무리 오늘의 삶이 고되고 불안스럽다 해도 우리 주변에 하나하나 쌓여지는 「개발의 탑」들…. 그것은 곧 신고의 보람이며 「희망과 현실」을 가깝게 이끄는 증거임에 틀림없다. 숨바꼭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