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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기 맑고 걷기 좋은 길 만든다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 내 메타세쿼이아 길. 2005년 개방된 이래 평일에도 평균 1000명 이상의 시민이 걷기 위해 찾아온다. 2㎞ 구간에 1500여 그루가 심어져 있다.전형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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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태스크 포스 구성한 서울시, 걷기 지원 팔 걷었다
서울시가 본지의 워크홀릭(walkholic) 사업에 본격적으로 동참한다. 오세훈 시장은 "시민들의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걷기를 서울시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사업을 펼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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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안 가스충전소 님비 현상 줄일 ‘모범’ 될까
얼마 전 서울 강남구 주민들이 쓰레기소각장 이용 문제를 놓고 투표를 한다는 소식을 전한 적이 있다. 강남구 내 소각장을 인접한 다른 구가 이용할 수 있게 할지를 묻는 투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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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전국 CNG버스 굴리는 보이지 않는 손
선박용 소화설비와 고압가스 용기를 만드는 NK는 '소리없이 강한' 기업이다. 1980년 부산 사하구 신평.장림 공단에 공장을 설립한 이래 몇 번의 위기를 넘어 2000년 이후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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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서울 공기 제주보다 맑게 한다?
26일 오후 정부 과천 청사에서는 이치범 환경부 장관이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 장관은 "2014년까지 서울의 미세먼지 오염도를 선진국 수준인 ㎥당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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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리더십은 아직도 시험 중 ?
21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본관 태평홀. 오세훈(사진) 서울시장은 부시장 3명과 실.국장 등 30여 명이 배석한 가운데 '천만상상 오아시스 실현회의'를 주재했다. 회사원 정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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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G 충전소 시청 별관에 건립"
서울시가 내년 초 서소문 별관에 압축천연가스(CNG) 버스용 충전소를 설치하기로 해 논란이다. 서울의 대기 오염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선 CNG 버스로 교체하는 것이 필요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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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 전기버스 등 신기술 선보여
"태양열 발전으로 1Kwh의 전력을 얻으려면 30센트(280원)가 들었지만 곧 15센트, 10센트로 떨어질 겁니다." 13일 (현지시간) 미 뉴욕주 니스카유나에 자리잡은 GE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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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시 예산 16조9700억 … 어디에 쓰나
2010년까지 서울 시내 568개 모든 초등학교에 평균 4대씩 폐쇄회로(CC)TV가 설치된다.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서다. CCTV는 통학로 등 학교 주변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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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모노레일 백지화"
맹정주(59)강남구청장은 1971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경제기획원과 재정경제부에서 짠뼈가 굵은 정통 경제 관료 출신이다. 국가 경제의 큰 틀을 짜는데는 자타가 인정하는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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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벤처 부자 100인, 평균 나이 49세·재산 412억
추석 명절 가족,친지들의 회식 자리에서 화제가 되는 단골메뉴는 역시 돈 이야기다. 사촌 누구는 무슨 일을 해서 떼돈을 벌었고, 친구 누구는 잘나가다가 사업에 망했다는 전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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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 '우등수준'으로 업그레이드
서울 시내버스가 2008년부터 우등버스 수준으로 고급화된다. 서울시는 시민들로부터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던 시내버스의 조명, 냉난방장치 등 37개 시설에 대해 세계 수준의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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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곳으로 우리 가족만 살짝떠나요~
여름휴가, 매번 고민이다. 어디로 갈까? 지도를 쫙 펼치고 보면 유명 휴양지는 많지만 분명 사람들이 바글바글할텐데. 그렇다면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려보자. 등잔 밑이 어두운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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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스쿨버스 유독가스 학생 질병유발 주범
미국에서 운행중인 수만대의 스쿨버스가 오염 물질을 과다하게 뿌려대는 바람에 학생들에게 천식과 각종 호흡기 질병을 유발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25일 제출돼 논란이 예상된다. 미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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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 D - 6 … 공약을 공약합니다
유세 함성이 시끄러운 동심 매니페스토 운동이 본격화하면서 후보자들이 합동 공약을 유권자에게 제시하는 등 새로운 선거운동 문화가 나타나고 있다. 24일 서울의 한 선거 유세장에서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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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 허리케인에 미국 남부 '공포'
초속 78m 규모의 허리케인에 미국 남부가 공포에 떨고있다. 허리케인 카트리나 위력 4등급으로 낮아져 미국 루이지애나 해안으로 접근하고 있는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위력을 29일 5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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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노출 위험수위] 정부 대책은
국립환경연구원은 올해 초 내놓은 연구보고서를 통해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점을 감안할 때 대기 중 농도를 줄이는 정책과 함께 환경기준치를 강화하는 작업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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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중교통 개편 1년] 무엇이 달라졌나
서울시 대중교통혁명이 7월 1일로 1주년을 맞는다. 지난해 개편 직후 단말기 오류 등으로 시민들이 적지 않은 불편을 겪었지만 시는 전체적으로 중앙버스 전용차로 설치로 버스운행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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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트럭·버스도 '메이드 인 차이나'
현대차가 중국에 트럭.버스를 생산하는 상용차 전용 공장을 세운다. 현대차는 21일 중국 광둥성(廣東省) 광저우(廣州)시에서 정몽구 회장과 광둥성 장더지앙(張德江) 서기 등이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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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디젤차, 환경 오염 줄일까
디젤 승용차가 쏟아지고 있다. 푸조가 지난 3월 말 처음 407HDi를 낸 데 이어 지난달에는 기아차가 프라이드 디젤 모델을 내놨다. 올해 말까지 국산 차 5종, 수입차 10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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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 오염 실태는] 작년 오존주의보 156회 … 1년새 세 배로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의 오존 오염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 13일 "해마다 오존주의보 발령일수와 발령횟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올 여름엔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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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생산, 순풍에 돛달았다
버스가 경기침체 여파로 고전하고 있는 승용차와 달리 잘 팔리고 있다. 현대차.대우버스.기아차 등 국내 버스 3사는 올 1~4월 3842대의 대형 버스를 팔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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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 버스 교체 확대
대구시는 경유 사용 시내버스를 연말까지 160대를 포함, 매년 200여 대를 교체해 2010년까지 모두 천연가스 버스로 바꾸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2000년부터 지난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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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서울타워 갈때 '노란버스' 타세요
서울 시내에서 남산 서울타워를 오가는 순환 버스(노란 버스)가 생긴다. 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도심순환버스 02번을 서울타워~남산도서관~케이블카 탑승장~서울애니메이션센터~지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