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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소나무숲길 따라 한 시간 … 망경산·설화산까지 눈 앞에
등산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최근 등산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졌다지만 아직 꿈만 꾸고 있는 이들도 있을 터. 중앙일보 천안·아산은 굳이 새벽같이 일어나 관광버스에 몸을 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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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 급증하는 도시형 생활주택을 진단한다
이영행 부동산학박사 도시형 생활주택은 국민주택규모(1세대 당 전용면적 85㎡ 이하), 300세대 미만의 규모로 건설하는 주택을 말한다. 단지형 다세대주택, 원룸형 주택으로 유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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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 생활주택 인기
천안에는 미분양 아파트들이 산재해 있다. 5000세대 정도가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거기에 도시형 생활주택까지 인기를 끌면서 아파트 분양이 더뎌지고 있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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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백석동 175만㎡에 2016년까지 총 9000세대 건립
천안 불당·백석동 지역인 아산탕정지구 택지개발사업(이하 천안신도시) 조성공사가 이르면 10월 시작될 전망이다. 천안시는 LH공사에서 아산 배방지구 택지개발사업을 준공한데 이어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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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도시 탕정2단계 얼마나 줄어드나
결정을 미뤄오던 아산신도시 탕정 2단계 사업지역 축소 면적이 이달 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이달 3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재조정 의사를 밝힌 탕정 택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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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을 보면 경제가 보인다] 지역 경제 분석 … 창업 성공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중앙일보 천안아산이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의 도움을 받아 지역의 상권을 분석, 시리즈로 연재한다. 창업을 계획하는 소상공인을 돕고,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이들에게도 참고 자료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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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용 천안시장 주요시책 발표
천안신방도서관 건립 추진 천안 남부권에 7번째 공공도서관이 건립된다. 천안시는 동남구 신방동 1521번지(신방통정지구 근린공원내) 1만 2252㎡부지에 연면적 5390㎡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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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생활체육공원 준공 앞두고 막바지 공사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인 천안생활체육공원 전경. 천안시가 동남구 청당동 35-1 일원에 조성하고 있는 생활체육공원이 1년 여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 1월 초에 준공한다.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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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 문제] 아산신도시 사업축소로 애타는 천안·아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아산신도시 2단계 개발사업(배방, 탕정1, 탕정2) 중 탕정2지구(전체 사업면적의 70%) 개발계획을 중단하기로 방침을 정하면서 광역교통계획을 잇달아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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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11년도 예산안 1조1900억원 편성 … 아산시 2011년도 예산안 7393억
천안시와 아산시가 20011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천안시는 1조1900억원, 아산시는 7393억원 규모다. 양 시는 모두 재정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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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풍세면 태학산자연휴양림
태학산자연휴양림에선 작은 풀 하나, 솔방울 하나도 금세 친구가 된다. 탐방로를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숲의 일부가 된다.깊어가는 가을이다. 들판의 곡식들은 추수를 기다리고 산 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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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국 충남도의원] “경전철 동남지역 연결 필요하다”
최근 천안시가 추진하고 있는 경전철기본계획이 확정, 고시 됨에 따라 천안의 경전철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이와 관련 유병국(천안3선거구) 도의원은 최근 환영의 뜻과 함께 기존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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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통정지구-청당지구, 지하도 뚫렸다
천안 신방통정지구 도시개발지구에서 청수로와 청당지구 택지개발지구를 연결하는 ‘청당지하도’가 8일 개통됐다. 청당지하도는 신방통정지구 도시개발지구와 청당지구 택지개발지구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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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천안·아산시장 후보를 만나다
6·2지방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뽑는 선거다. 현 정권의 중간 평가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정당과 관계없이 시민들은 천안·아산을 위해 몸을 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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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돋보기] ‘빚 4400억원’ 천안시 해명
천안시가 지난 12일 갑작스레 ‘천안시 건전 재정 기조 흔들림 없다’는 보도자료를 냈다. 그만한 사연이 있었다. 지난 주말(8일) 구본영 자유선진당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시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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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통정지구 천안 새샘초교 개교
천안새샘초등학교(사진)는 지난 3일 개교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김종성 충남교육감과 류창기 천안교육장, 학부모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천안 신방통정지구 내에 위치한 새샘초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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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시내버스 4월 3일 변경 … 터미널~청당벽산아파트 71번 등 7개 노선 신설
3일부터 천안지역 시내버스 운행노선이 신설되고 일부는 변경된다. 천안종합터미널 앞 정류장에 변경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조영회 기자]천안 시내버스가 3일부터 대대적으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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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중앙도서관 새 사령탑 맹기주 관장 “다독자에겐 대출권수·기간 늘리겠다”
맹기주 신임 관장이 열람실에서 책을 들추며 자신의 포부를 밝히고 있다. [조영회 기자]최근 천안시중앙도서관의 수장이 바뀌었다. 다음 달 10일로 개관 20주년을 맞는 천안시중앙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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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있는 우리 아파트로 놀러오세요 ”
신방통정지구에 위치한 한성필하우스는 쾌적한 환경과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부드러운 스카이라인도 눈에 띈다. [조영회 기자]살기 좋은 주변 환경 천안의 도시개발 중심이 북·서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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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가 바뀌었다 ④ 지방도 629호선 풍세~광덕구간
천안과 아산은 국토의 중심부이자 교통의 요지다. 경부고속도로·천안~논산고속도로가 지나고 국도 1호선·21호선·34호선이 통과한다. 최근 천안·아산의 화두 중 하나가 도로다.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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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가 바뀌었다 ③ 천안 남부대로~신방통정지구 진입도로
지난해 12월 31일 임시 개통한 남부대로~신방통정지구간 진입도로. 이 도로 개통으로 신방통정지구 아파트 입주민은 물론 풍세·광덕 주민들의 도심권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다. [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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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통정지구 초등생 통학불편 준다
원거리 통학이 불가피했던 천안 신방통정지구 내 일부 초등학생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천안교육청에 따르면 천안새샘초등학교가 3월 개교, 그동안 버스통학을 했던 80여 명의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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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청수지구 택지조성 마무리
착공 4년만에 천안 청수택지개발지구 조성이 완료됐다. 천안동남경찰서(왼쪽)와 국민연금공단(오른쪽) 청사는 완공됐으나 법원·검찰 등 이전 작업이 지연돼 ‘행정타운’ 조성에 적신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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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준 천안시 인구 55만1418명
천안시 인구가 지난해 말 기준 55만1418명을 기록했다. 천안시는 2009년 12월 31일 현재 주민등록 인구가 54만832명, 외국인이 1만586명 등 55만1418명으로 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