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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코레일, 신도림역 승강장 등에 1급 발암물질 폐침목 썼다
지난 4월 신도림역에서 폐침목을 대량 사용해 ITX-청춘 승강장 공사를 벌이고 있다. [사진전국철도노동조합] 코레일(사장 홍순만)이 신도림역, 천안역, 대전역 등에 'ITX-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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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종 신설 고속도로, 청주 경유 무산되나…정부 “청주 경유 어렵다”
서울~세종 고속도로 노선안. 국토부안은 경기 안성을 기점으로 충남 천안과 공주를 거쳐 서세종으로 향한다. 빨간색과 파란색 노선은 충북도와 청주시가 지난달 제안한 2개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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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 착공, 석탄발전소 중단, 스마트 관광 … 공약 사업 탄력 받나
문재인 대통령 당선으로 대전과 세종시, 충남·북, 강원 지역 주요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문 대통령의 충청권 주요 공약은 세종시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 대전 도시철도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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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텅빈 채 달리는 인천공항행 KTX...애물단지 전락
지난 22일 오후 경기도 광명시의 KTX 광명역에서 인천공항행 고속열차(KTX)를 탔다. 목포에서 출발해 용산역을 거쳐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열차로 광명역에서는 빈자리가 열에 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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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동네 민주주의 … 주민에게 마을 사업·예산 결정권 주자
━ 주민 자치 키우자 서울 성북구 주민들이 지난해 타운홀 미팅을 통해 올해 주민 참여 예산사업을 선정하고 있다.[사진 성북구청] 서울 성북동 심우장(만해 한용운 유택)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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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종 고속도 놓고 충청권 갈등 “청주 경유해야” vs “노선변경 안돼”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을 놓고 충청권이 갈등하고 있다. 충북도와 청주시가 새로운 노선을 주장하는 반면 세종시와 천안시는 원안을 고수하고 있다. 이 도로는 경기도 구리~안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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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칫거리였던 폐철길, 이제 돈 되네”
지난 11일 인천 가좌고 학생들이 도고온천역에 설치된 레일바이크를 타고 있다. [사진 아산레일바이크] 충남 아산시 선장면 옛 장항선 폐철도. 2008년 장항선 직선화 사업으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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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천안시, 14일부터 시내버스 노선 개편 外
천안시, 14일부터 시내버스 노선 개편 충남 천안시는 14일부터 시내버스 운행노선을 확대 개편한다고 11일 밝혔다. 불당신도시와 신방통정지구, 쌍용2동 등에 버스노선을 확대하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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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벚꽃길, 전국 최대 산벚꽃 단지 충남에서 감상하세요"
충남지역에도 가볼 만한 봄꽃 명소가 많다. 고찰과 100년 된 고택 주변 수선화단지, 신도시 주변에 가꿔놓은 유채꽃밭 등이다. 충남도는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봄꽃 명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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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상쾌한 한강 보트 통근 넓은 이코노미석 여행
프리미엄 교통수단 이용법낼 돈 다 내고도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만, 반대로 약간의 정보만 갖추면 얼마든지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프리미엄 교통 서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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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상쾌한 한강 보트 통근 넓은 이코노미석 여행
프리미엄 교통수단 이용법낼 돈 다 내고도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만, 반대로 약간의 정보만 갖추면 얼마든지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프리미엄 교통 서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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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대중화 원년되나··· 판깔린 전기차 시장 고객과 '찌릿' 통할까
테슬라 진출에 현대차·한국GM·르노삼성 신모델 출시...고급 사양부터 저가 전기차까지 선택 다양글로벌 자동차업계가 전기차 시장을 놓고 치열한 선점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전기차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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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반잠수식 선박에 안착..다음은 목포다
두 대의 재킹 바지선에 고정시켜 운반된 세월호가 24일 밤 전남 진도 앞 해역에서 기다리던 반잠수식 선박에 선적되고 있다. 25일 오전 4시 10분 선적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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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반잠수식 선박 선적 완료..다음은 목포다
두 대의 재킹 바지선에 고정시켜 운반된 세월호가 24일 밤 전남 진도 앞 해역에서 기다리던 반잠수식 선박에 선적되고 있다. 선적 작업이 종료되면 배 안에 찬 물과 오염물질을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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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육지 이송할 반잠수선에 도착...목포행 본격화
세월호가 물에서 나와 뭍으로 가는 마지막 고비에 섰다. 24일 해양수산부와 인양업체 상하이샐비지에 따르면 세월호는 예인선에 연결된 채 이날 오후 4시55분 전남 진도군 병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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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에 주말 버스전용차로 설치 추진
고속도로 정체구간 [중앙포토] 주말 영동고속도로 신갈~여주 분기점 구간(45㎞)에 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하자는 제안이 공식적으로 나왔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편리함을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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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ㆍ1절인데 오해 받을까봐’…태극기 게양 두고 고민
탄핵반대 태극기 집회에 태극기를 등에 두른 시민들. [중앙포토] 박근혜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의 상징으로 태극기가 쓰이면서 3ㆍ1절 행사를 준비하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이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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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천안시 남부대로 지하도 4월 전면 개통 外
천안시 남부대로 지하도 4월 전면 개통충남 천안시는 상습 정체구간인 국도 21호선 남부대로 지하차도(청룡교차로·490m) 전 구간을 4월 말 완전 개통한다고 16일 밝혔다.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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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여기 어때?] 차 막히면 살짝 빠져~ 국도변 온천 5
고향을 등지고 귀경하는 길은 여러 모로 힘들다. 길은 막히고 운전자는 졸음이 쏟아진다. 이럴 땐 돌아가는 게 상책이다. 쉴 때가 없다고? 국도변에는 이름이 알려진 온천들이 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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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 날 정체 풀려…서울→부산 4시간20분
설 연휴 첫 날인 27일 오후를 기점으로 고속도로 정체 대부분이 풀렸다. 한국도로공사를 따르면 27일 오후 4시40분을 기준으로 전국 고속도로 정체구간은 총 112.5km로 집계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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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시작…정오쯤 절정
설 연휴 첫날인 27일 아침부터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다. 정체는 이날 정오쯤 절정에 이른 뒤 조금씩 해소될 전망이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정체는 정오쯤 절정을 이루다 오후 7~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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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철도에 레일바이크, 창고는 코미디 극장으로 재활용
| 관광 명소로 거듭난 도고면 옛 물류 창고를 고쳐 만든 아산 코미디홀에서는 매일 저녁 공연이 펼쳐진다.도고면은 아산에서도 개발이 덜 된 지역이다. 1980년대까지 도고온천지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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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없는 크리스마스가 최고의 선물…대전촛불집회
크리스마스 이브인 주말에도 국민들의 촛불은 활활 타올랐다. 24일 오후 5시부터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 앞에서 촛불집회가 열렸다.박근혜 퇴진 대전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촛불집회에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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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평택 국도 개통 한 달…고속도로 대체 역할 톡톡
대전에 사는 김모(48)씨는 주말인 지난 17일 승용차로 가족이 있는 인천에 다녀왔다. 인천에서 대전으로 돌아오는 길에 서해안 고속도로 서평택 IC에서 평택~제천 고속도로로 갈아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