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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좁쌀 같은 생각 버리고 사람 기용 잘 하라!”

    ■ MB 밀면서 ‘떡고물’ 안 바라… 1년4개월 지지했는데 배신 ■ “아들 공천에 관심 안 뒀다”… 외부 인사 심사 어처구니 없어 ■ 민주계 빠진 여당은 무주공산… “내 말 한마디

    중앙일보

    2008.05.23 10:34

  • 김장훈 “대통령 취임식 참여, 당선자 지지했기 때문 아냐”

    김장훈 “대통령 취임식 참여, 당선자 지지했기 때문 아냐”

    가수 김장훈이 지난 2월 25일 17대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받아 이명박 대통령 취임 축하 공연을 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김장훈은 17일 방송된 MBC '명랑히어로'에 이하늘 대

    중앙일보

    2008.05.18 07:45

  • [사설] 흔들리는 민심, 폭발하는 여권

    정권 출범 한 달 만에 여권이 ‘실정(失政) 책임’으로 폭발하고 있다. 한나라당 후보 50여 명이 인사 파동·공천 파동과 대통령의 형 이상득 국회부의장의 국정 관여 등을 비판했다.

    중앙일보

    2008.03.24 00:50

  • 한나라도 “개혁 공천 남 일 아니다”

    통합민주당 박재승 공심위원장의 ‘공천 쿠데타’를 바라보는 한나라당은 좌불안석이다. 비리·부패 전력자 공천 배제와 호남 물갈이를 내세운 민주당의 공천 과정이 ‘개혁 공천’으로 여론에

    중앙일보

    2008.03.06 04:20

  • [사설] 한나라당 이러고도 과반수 장담하나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국정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선 과반수(150석)를 상당히 넘기는 안정 의석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거듭 강조하지만 이는 공천에 달려 있다. 그런데 작금의

    중앙일보

    2008.03.06 00:45

  • 길 이야기 ② - 서민의 상소길

    길 이야기 ② - 서민의 상소길

    “전하, 길에서 구하소서!” 억울한 일이 생겼거나 분쟁이 일어났을 때 우리는 법의 문을 두드려 도움을 청한다. 날마다 쉬지 않고 법정으로 향하는 가지각색의 사연들. 하지만 법원까지

    중앙일보

    2008.01.30 15:38

  • MB는 묵묵부답…그녀의 다음 카드는?

    MB는 묵묵부답…그녀의 다음 카드는?

    #장면 1 중국 특사로 파견되는 박근혜 전 대표가 11일 오후 이명박 당선인의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7대 총선을 20여 일 앞둔 2

    중앙선데이

    2008.01.13 02:46

  • “공천 잘못 땐 좌시하지 않겠다” 배수진 친 박근혜

    “공천 잘못 땐 좌시하지 않겠다” 배수진 친 박근혜

    중국 특사로 파견되는 박근혜 전 대표가 11일 오후 이명박 당선인의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관련기사 ‘反朴 진영’ 이끌던 이재오 “이젠

    중앙선데이

    2008.01.12 22:00

  • 종교란 하늘과 땅 사이의 도랑을 메우려는 노력

    아침에 눈을 뜨니 칠흑 같은 어둠에 가려 태양이 빛을 잃고 손가락마저 까딱할 수 없는 비곗덩어리는 혼불이 스러져 하데스의 동토처럼 얼어붙었도다. 선지자의 지혜도 예언자의 포효도

    중앙일보

    2007.12.23 06:11

  •  스토익과 그노스틱

    스토익과 그노스틱

    출애굽기 15장에 보면 모세가 이스라엘 사람들을 거느리고 수르 광야에 도착했을 때 마라의 쓴 샘물을 단물로 만드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27절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쓰여 있다:

    중앙선데이

    2007.12.23 00:26

  • [월요인터뷰] 성탄절 앞둔 정진석 추기경

    [월요인터뷰] 성탄절 앞둔 정진석 추기경

    “기도란 뭔가”라는 물음에 정진석 추기경은 “기도는 하느님과의 대화다. 그런데 내가 원하는 것을 구하는 게 아니다.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간구하는 것이다. 그것이 진정한 기도다

    중앙일보

    2007.12.17 06:01

  • “한민족 신바람 살리는 지도자 나와야”

    “한민족 신바람 살리는 지도자 나와야”

    이승신씨와 대화를 나누는 강원용 목사. “이번 대선에선 ‘정략가’가 아니라 ‘진짜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 지난해 8월17일, 89세를 일기로 타계한 강원용 목사의 말이다. 그는

    중앙일보

    2007.12.06 03:59

  • [교과서에나타난실마리] 주민 직접 참여로 대의민주제 보완

    교과서는 국민의 의사가 정치에 제대로 반영될 때 참된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오늘날 대의제 민주 정치는 정당이나 이익단체에 의해 국민의 의사가 결정되거나 국

    중앙일보

    2007.08.21 16:28

  • [정진홍의소프트파워] 하늘이 두 쪽 나도…

    [정진홍의소프트파워] 하늘이 두 쪽 나도…

    “하늘이 두 쪽 나도 내 땅 아니다.” 한나라당 대선 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말이다. 답답하고 절박한 심정이 담긴 말이겠지만 “하늘이 두 쪽 나도…”는 애당초 입에 담지 말

    중앙일보

    2007.08.17 19:17

  • [네티즌말말말] "성우는 좋겠다, 스캔들 나도 얼굴 모르니 … " 外

    [네티즌말말말] "성우는 좋겠다, 스캔들 나도 얼굴 모르니 … " 外

    이번 주(18~24일) 조인스 홈은 노무현 대통령의 "내가 잘못한 게 뭐냐"는 발언과 함께 뜨겁게 달아올랐다. 네티즌은 노 대통령의 발언이 신중하지 못했다는 질책성 댓글을 쏟아냈다

    중앙일보

    2006.08.25 05:15

  • [Joins풍향계] "대선후보 경선에 국민참여 비율 높여야" 63.1%

    [Joins풍향계] "대선후보 경선에 국민참여 비율 높여야" 63.1%

    '천심'이라 일컬어 지는 '민심'을 얻기 위해, 각 정당들의 구애 방안이 다양하게 강구되고 있다. 이러한'민심 반영'의 일환으로 현재 각 정당들는 대선 후보 선출과정에서 당원 외

    중앙일보

    2006.07.20 11:47

  • 열린우리당 '장렬히 전사할 분 모십니다'

    “(재보선 공천)신청하는 사람이 없어요. 뻔히 떨어질 줄 알면서 누가 뛰어 들겠어요?” 열린우리당은 오는 7.26 재보궐선거를 사실상 포기상태다. 열린당 공천심사위원회는 극심한 인

    중앙일보

    2006.07.04 17:36

  • [내생각은] '민심은 천심' 부인하는 노무현 정부

    5.31 지방선거의 결과는 악화일로에 있는 경제와 서민의 생활고는 방치하면서 국민 편 가르기와 특정지역의 부동산투기 대책에만 매달리는 머슴, 즉 현 정권을 주인인 국민이 질타한

    중앙일보

    2006.06.14 20:54

  • 열린우리 '김근태 비상체제'로

    열린우리 '김근태 비상체제'로

    열린우리당이 '김근태 체제'로 돌입했다. 당 비상대책기구 인선위원회(위원장 이용희 의원)는 9일 과도체제인 비상대책위원회를 이끌어갈 신임 당 의장에 김근태(사진) 전 최고위원을

    중앙일보

    2006.06.10 05:00

  • [디지털국회] 싸가지는 없고 4가지만 있는 정부

    1. 참견정부 인사들은 근본적으로 싸가지가 없다 '싸가지'란 어휘는 '싹수'의 방언이다. 싹수를 사전적으로 정의하면, '앞으로 잘 트일만한 낌새나 징조' 즉 미래애 대한 희망(ho

    중앙일보

    2006.05.29 16:42

  • [디지털국회] 민심을 거스르는 개각은 안된다

    [역사적 교훈으로 볼 때 민심을 거스리고 잘 되는 지도자는 없었다] 이런 관점으로 개각 임명을 보면 과연 대통령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하는지 아니면 자신과 연계된 인물이나

    중앙일보

    2006.01.25 14:18

  • "29% 지지 대통령과 미래 걱정해야 할지 국민적 토론할 필요"

    "29% 지지 대통령과 미래 걱정해야 할지 국민적 토론할 필요"

    ▶ 노무현 대통령이 25일 ‘KBS 국민과의 대화’에 출연해 답변하고 있다. 김춘식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25일 11개월 만에 텔레비전을 통해 국민과 만났다. 임기 반환점을 돌면서

    중앙일보

    2005.08.26 04:48

  • '4·30 재선거'에 여야 전 당력 집중키로

    내달 30일 실시되는 국회의원 재선거 실시지역이 사실상 6개로 확정됨에 따라 여야가 선거 준비에 바빠지고 있다. 여야는 이번 재선이 경기 성남 중원과 포천,연천, 충남 아산과 연기

    중앙일보

    2005.03.27 11:41

  • [전국프리즘] 반코드 여론를 중시하는 기회로

    헌법재판소가 수도 이전의 법적 근거인 '신행정 수도의 건설을 위한 특별조치법'을 8:1로 위헌이라고 결정하였다. 헌재의 위헌 결정으로 가장 커다란 피해자가 된충청도민은 분노와 허탈

    중앙일보

    2004.10.29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