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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여대야소] 총선 긴급 좌담
▶ 15일 밤 중앙일보 편집국에서 송호근.김민전.김용호(왼쪽부터)교수가 4.15 총선의 결과와 향후 정국을 논하고 있다. [신인섭 기자] 17대 총선 개표가 진행된 15일 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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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여대야소] 지역에 따라 노랗고 파랗고
*** [열린우리당의 진로] 黨 선명성 놓고 주도권 경쟁할 듯 17대 총선 민심은 여당을 선택했다. 그것도 완승이다. '의원수 46명의 여당에 기대 국정을 수행해야 했던 노무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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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04] '뚜껑' 열 때마다 환호·탄식 교차
투표일인 15일. 개표를 지켜본 열린우리당과 민노당에선 환호성이, 한나라당에선 탄식이 흘러나왔다. 민주당.자민련은 충격 속에 입을 열지 못했다. 각 당은 이날 하루종일 긴장과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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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여야 각 당 표정
◇한나라당=박근혜 대표를 비롯한 당직자와 사무처 직원 등은 일찌감치 투표를 마치고 속속 여의도 당사에 집결, 투표율과 투표소 현지 분위기 등을 시시각각 파악하는 등 긴박한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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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17대 총선 되짚어보니
▶ 선거를 하루 앞둔 14일 서울 청운동 경기상고에 마련된 종로개표소에서 선관위 직원들이 자동개표기를 점검하며 개표준비를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6대 144. 지난달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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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D-9] "터뜨리고 보자" 폭로전
▶ 서울의 한 선거구에 출마한 여성 후보가 5일 명성황후 복장을 한 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선거 때면 단골 메뉴로 등장하던 폭로전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되풀이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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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빈 칼럼] 가끔 물구나무를 서자
두 다리가 저리고 고관절 부분 통증이 심했다. 자기공명영상법(MRI)으로 척추 사진을 찍었다. 척추 4~5번 연골 부분이 터져 나와 다리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이라고 의사는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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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나라 천막당사 회의
한나라당이 '천막당사'를 택했다. 24일 박근혜 대표가 서울 여의도 시유지에 마련된 천막 안에서 중앙상임위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오종택 기자 jongtak@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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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 사진=오종택 기자 1963년 12월 박정희가 대통령에 취임했다. 당시 그의 앞에는 1인당 GNP 82달러라는 가난이 놓여 있었다. 그로부터 40년이 흐른 후 딸 박근혜는 제1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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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천막 당사 철거할 듯
한나라당이 박근혜 대표 선출과 함께 이주키로 한 '천막당사'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천막당사는 이미 여의도 샛강 둔치에 천막 사무실을 설치한 고진화.서장은씨 등 원외 서울출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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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 바쁜 행보] 조계사 찾아 '사죄 108배'
24일 오전 9시50분. 전날 선출된 박근혜 대표가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중앙당사에 도착했다. 朴대표는 그러나 당사 안으로 한발짝도 들여놓지 않았다. 대신 당직자들과 함께 당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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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표 당선회견] "여의도 천막 당사로 출근할 것"
▶ 23일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된 박근혜 의원(中). 보라색 바지 정장차림의 朴의원이 '젊은 그대' '아, 대한민국' 등 당선을 축하하는 노래가 나오자 경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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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정치] '천막 당사'
서울 여의도 한강 둔치에 임시로 쳐놓은 비닐천막 속으로 꽃샘추위가 매섭게 파고들고 있다. 한나라당 수도권 출마자들이 국회 앞 화려한 당사를 포기하고 자기들만의 모임터를 둔치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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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방 빼" 밀린 임대료 소송 패소
민주당이 밀린 당사 임대료를 내지 못해 길거리로 나앉게 생겼다. 건물 임대주인 ㈜한섬이 민주당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민주당이 패소했기 때문이다. 서울남부지법 민사11부는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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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부자의원 “거리쇼” 마감/「천막당사」 철거한 국민당
◎“현대서 당사주겠지…” 은근한 기대 물거품 국민당은 9일 오전 방배동 「연락사무소」에서 천막당사 철거후 처음으로 최고위원·당직자 간담회를 갖고 당의 진로문제를 논의했다. 참석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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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막당사 농성」 언제까지…/신성호 정치부기자(취재일기)
요즘 서울 한복판에서 포복절도할 일이 벌어지고 있다. 1세기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위대한 인물로 정주영씨를 추켜세웠던 김동길국민당대표가 정씨를 한번 만나게 해달라며 「천막당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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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터에 천막이라도 치자"
○…민주당은 13일 하오 열린 총재단회의에서 아직도 구하지 못하고 있는 당사마련대책을 논의했으나 걱정만 나눴을뿐 별무대책. 회의에서 김영배사무총장은 『건물주들이 당국의 내락없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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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닫은 국회와 의원들의 여름|초선의원 대부분, 지역구관리에 전념
해마다 7, 8월은 의원들에게 곤혹스럽고 짜증스런 계절. 폐회중이라서 할일이 없는것 같으면서도 지역구대책이다, 휴가철식솔대책이다하여 편안치가않다. 특히 올해는11대국회에 들어와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