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L 요구조건 회답보류
한국인 종업원에 대한 모욕적 언사와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일본항공 한국지점측은 6일상오 현재『본사에서 지시를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외기노조 일본항공지부에서 지난3일 제시한 5개
-
경찰관의 무더기 사퇴현상
경찰관의 무더기 퇴직현상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는 며칠전 치안국발표는 충격적이다. 이에 의하면, 67년 한햇동안에만 2천16명의 경찰관이 사직하였는데 이중 격무와 생활고등을 이유로
-
사대공납금의 인상
올해 사대공납금이 또다시 껑충 뛰어오르게 되었다고한다. 지난26일 문교부에서 확인된바에 의하면 그인상율은 수업료및 입학금이 각각 23%씩이고, 기성회비는 국·공·사립을 통하여 모두
-
신입생공납금5만원
금년도 사립대학 수업료와 입학금이 23%, 기성회비는 국·공·사립이 모두33%씩 대폭 인상된다. 문교부는 26이 사립대학측이 물가앙등과 교직원처우개선을이유로 공납금30% 기성회비5
-
제주도 도립병원 간호원집단사표
【제주】5일 상오 제주도립병원간호원 박의순양 등 12명은 감원반대와 처우개선을 요구, 집단사표를 냈다.
-
월맹에 곧 교황사절
【바티간시티 27일 AP동화】「로마」교황 「바오로」 6세는 지난1월 월맹을 방문한바 있는 서독 출신의「게오르게· 휴슬러」대주교를 회장으로 하는 평화사절단을 곧 월맹에 파견하여 미군
-
[전국 철노]쟁의 신고
전국 철도노조는 22일 상오 처우개선을 요구조건으로 한 노동쟁의 신고를 했다. 철도노조는 이날 작업수당 가족수당 인상등 5개 요구조건을 내걸고 쟁의를 위한 중앙투쟁위원회도 조직했다
-
선거사범 등 미제속결
67연도 전국 각급 법원장 회의가 8일 상오 대법원 회의실에서 열려 지난 1년 동안의 재판행정에 대한 검토와 내년도 재판행정의 방침이 논의됐다. 대법원 판사 전원과 3개 고법원장,
-
실업교사 전직 매년 10%
서울시 교유위는 23일 시내 실업계고교실과교사들의 10%가 내년 처우가 좋은 일반기업체로 전직하기도 있다고 지적, 처우개선을 문교부에 건의했다. 교육위는 이건의에서 실과교사에게 매
-
교육투자
6일부터 12일까지 항례의 교육주간행사가 베풀어진다. 올해로써 창립20주년을 맞는 대한교련과 그기간 조직인 전국각시.도 및 시.군교육회가 주관하고있는 이행사는 학교와 지역사회 또는
-
연구비 인상 약속
29일 문교부는 중등교련(회장 서병성)의 중등교원 처우개선요구를 받아들여 현재의 교재연구비 1천5백원을 68년부터 5천원 선으로 올려주겠다고 교련 측에 약속했다. 이 같은 조처는
-
예산은 천5백억대로
신민당은 31일 정부가 2천2백12억원 규모로 짠 새해 예산안은 『과다하게 팽창된것』이라고 비난하고 경제개발계획의 수정과 합리적인 세제개혁을 거쳐 1천5백억원 선으로 줄일 것을 요
-
빽빽한 「초균형」|68년도 예산안의 문젯점
전례없던 논난을 거쳐 총규모 2천2백11억원으로 낙착된 68연도 예산안은 67년과 비겨 34%가 팽창, 『제반경제지표 변화를 고려하면 긴축에 바탕을 둔 초균형예산』이라고 하지만 실
-
중·고교 수업료 인상
올해 15% 인상된 공립 중·고교의 수업료가 내년도에는 53%나 대폭 인상 될 것 같으며 이에 따라 사립 중·고교의 수업료 인상도 불가피하게 됐다. 문교부는 내년도의 중등교육 재정
-
의료원 인턴 파업
국립의료원의 「인턴」26명이 3일 자정을 기해 처우개선을 요구, 7일하오 5시까지 시한부 파업에 들어갔다. 이들은 『한 개에 8원 10전의 식사로는 24시간 혹사당 할 수 없으며
-
교원의 지위 향상을 위한 권고
교육자의 처우개선과 지위향상을 부르짖는 『교원지위 향상 촉구 전국 교육자 대회』가 28일 서울 신문로의 교련회관에서 열렸다. 작보와 같이 「대한교련」이 그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
-
"자유기업체제 통한=경제성장 추구 미국은 파월 선행조건 이행토록"
윤보선 신민당 대통령 후보는 27일 『현 정권은 계엄령과 위수령을 발동, 억지로 정치적 안정을 이루었고 빈부의 차를 극대화시켜 경제적으로 불균형한 사회를 만들었다』고 비난하고 『신
-
한국여성과 사회문제 - 정요섭 교수의 논문에서
전후 한국사회의 혼란과 전환은 여성으로 하여금 내외적인 혁명을 불러일으키게 했다. 이와 같은 여성의 사회적 진출 또는 경제 방면의 진출은 여성 범죄의 급격한 증가를 피할 수 없게
-
23%의 알맹이는?|사대 납입금 인상 시비
사립대학 납입금이 또 23%나 올랐다., 사립대학교 총장회의 대표들은 지난 27일 문교부로 성동준 차관을 방문하고 총장회의의 결의대로 새 학년부터 납임 금을 평균 23% 올리겠다고
-
외국기관노조의 파업
보도에 의하면, 한국노총외국기관노조는 파업찬부 투표에서 14일 현재 97%(11개 지부)의 찬표를 얻었다한다. 따라서, 오는 17일에 중앙위원회를 소집, 파업일자와 범위 등을 결정
-
파업찬성 97.8%
임금인상·수당지급·단체협약체결 등 7개 항목의 처우개선을 요구, 지난 l2·13양일간에 파업가부투표를 한 전국 외국기관노조는 15개 지부 중 8개 지부의 투표결과가 밝혀진 14일
-
대한교련의 대의원대회
금 7일부터 이틀동안 대한교련 제24차 전국대의원대회가 열리고 있다. 전국의 10만 교련자를 대표하여 4백여 명의 대의원들이 참가하게된 이번 대회에서는 항례에 좇아 평생을 교육사업
-
통일문제 긴밀히 협조
또한 제2차 5개년계획의적극지원과 주월한국군의 처우개선을 미측에 요구하고 한국의 정치·경제 전반에 걸친 실정을 미측 수뇌들에게 설명했다. 한국측은 이날정상회담에서 월남파병에 따른
-
「존슨」대통령의 역사적인 방한
「존슨」 대통령이 현직 미국 대통령으로 선 두 번째로 31일 한국을 찾았다. 우리는 그를 전국민적으로 환영한다. 주지되어 있듯이 「존슨」 미 대통령이 그동안 「마닐라」 회담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