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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병·죄송봇·회사가기실어증···상사 때문에 걸린 '횟병'
Q. 다음 ‘카톡’ 대화에서 김 대리는 뭐라고 답했을까요. 이 과장: 김대리.. 이 과장: 김ㅁㄷㅐ리 김 대리: 넵, 과장님! 이 과장: 답장 좀 빨리 할 수 없나? 김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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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랩 리포트]중국인들이 젠틀해졌다고? 왜?
모바일 혁명이 일어나면서 중국인들이 친절해졌고 공짜가 늘어났다.'비전크리에이터'를 운영중인 정주용 대표 [출처: 블로터앤미디어]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을 돕는 회사 '비전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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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한 종근당 회장 이번엔 성기능 약품 무단 반출 의혹…회사측 “의료인 상대 홍보용”
이장한 종근당 회장이 지인들에게 성기능 치료제 '센돔'을 무단으로 나눠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사진 종근당ㆍ연합뉴스] 회사 차량 운전기사에게 상습 폭언을 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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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타내려 나이롱환자 행세했단 10년 이하 징역
#사무장병원 공략, 병원을 내 집처럼 주부 A씨는 1년 중 300일을 병원에서 지냈다. 대부분 2주에서 한 달가량 입원했고, 가벼운 관절 염증이나 허리디스크 등을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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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카드 결제는 원화로?…챙겼어야죠 금융꿀팁 6가지
직장인 박상진(39ㆍ가명)씨는 지난달 일주일 간 해외여행을 다녀왔다. 호텔 가격 비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최저가로 호텔비를 결제하고 흐뭇해 했다. 그런데 얼마 전 카드 명세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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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자가도뇨카테터 환자 건보 혜택 손쉽게
덴마크 헬스케어 기업 콜로플라스트 코리아가 자가도뇨카테터를 쓰는 환자를 위한 토털케어 서비스를 론칭했다. 자가도뇨카테터란 스스로 소변을 볼 수 없는 환자를 위해 만들어진 의료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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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자가도뇨카테터 환자 건보 혜택 손쉽게
덴마크 헬스케어 기업 콜로플라스트 코리아(coloplast.co.kr)가 자가도뇨카테터를 쓰는 환자를 위한 토털케어 서비스를 론칭했다. 자가도뇨카테터란 스스로 소변을 볼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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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텔링] “저도 진짜 이름 생겨요?”…투명인간으로 산 11세 서현이
“이제 저도 진짜 이름이 생기는 거예요?” 작은 반지하 방에 웅크려 있던 아이가 해맑은 표정으로 물었다. 머리가 멍해졌다.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아이. 이름이 없는 이 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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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주사제 투여로 20대 군인사망···병원 증거은폐 정황
손가락뼈 접합 수술 후 주사제를 잘못 투여해 지난해 20대 군인이 사망한 것과 관련해 혐의를 부인해온 해당 간호사가 유죄를 선고받았다. 또 병원 측이 증거를 은폐하려 한 정황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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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사 시행 첫날…'1800달러' 전문 병원 개원
가주 존엄사법 시행 첫날인 9일 북가주에서 존엄사 전문 개인병원이 문을 열었다.머큐리뉴스는 9일 버클리 지역에서 론니 샤벨슨(64) 박사가 존엄사 전문 병원(Bay Area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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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깊이보기] 대원외고, 서울대 합격자 수 부동의 1위…다양한 비교과로 내신 불리함 극복
대원외고 3학년 학생들이 국어시간에 ‘아이돌 사생팬을 규제하는 제도가 필요하다’는 주제에 대해 토론을 펼치고 있다. [사진 대원외고]국내 1호 외고2011년 필기시험 폐지 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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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호의 ‘조선왕조 스캔들’⑥ - 소현세자를 죽게 한 부왕 인조의 권력욕
[월간중앙] 청나라에 볼모로 끌려갈 땐 정신적으로 큰 스트레스 받게 하더니 영구귀국 후에도 끊임없는 의심·견제로 결국 34세에 세상 등지게 해 인조는 반정을 통해 광해군을 축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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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마음을 비워요, 행복이 찹니다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숲 냄새가 그리울때, 사람이 밉고 일이 싫어질 때, 산속 외진 사찰을 생각한다. 고즈넉한 절집에 짐을 풀고, 스님의 말씀을 들으며, 산에 올라 명상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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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진료에 리베이트까지, 공보의 맞나?
민관의료기관에서 돈을 받고 의료 행위를 하는가 하면, 제약회사의 리베이트도 망설임 없이 챙겼다. 스스로 허위 출장서를 만들고 결제를 해도 누구 하나 제지하는 사람은 없었다.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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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기공사, 의료기사에서 독립하나
치과기공사를 의료기사에서 독립해야 한다는 법안이 발의됐다. 이목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치과기공사는 현실적으로 치과의사의 지도 아래 있지 않고 독립적으로 작업을 수행하고,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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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방심하고 전자처방전 발행했다간…
의료기관이 전자처방전 발행이 개인정보보호법과 의료법 위반의 소지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8일 ‘전자처방전 발행시 의사가 입력한 처방 정보를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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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등 빼돌린 병의원 무더기 적발
프로포폴·옥시코돈 등 마약성 의약품을 처방전 없이 투약한 의료기관이 무더기로 적발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검찰청·경찰청·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합동으로 마약성 의약품을 취득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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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정의 처방전은 '그림'
의사가 환자들에게 애니메이션을 통해 치료·수술 방법과 주의사항 등을 안내할 수 있도록 한 ‘애니메이션 처방전’ 제작자 정희두 헬스웨이브 대표. 서울대 외과 전문의 출신인 정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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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 시대의 혁신 전략] 위기일수록 실패 책임 덜어줘야 역발상 나온다
저성장에 직면한 기업엔 공통점이 세 가지 있다. 첫째, 위기엔 현찰이 최고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2013년 기준 10대(금융사 제외) 그룹의 82개 계열사 현금 유보율이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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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병원에서 환자 정보가 '술술' 새어나간다면?
개인정보 유출이 심각하다. 최근 들어 불법적인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카드사‧은행‧통신사 등을 통해 유출된 수천만 건 이상의 개인정보는 돈을 주고 사고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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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 아직도 위험하다
지난해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한 초등학생이 학교 급식에 나온 우유 섞인 카레를 먹고 쓰러져 뇌사(腦死) 상태다. 11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알레르기가 있는 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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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약사와 짜고 부당청구에 속은 의사
병·의원에서 일하는 직원 개인적인 비리 행위까지 병원장이 전적으로 책임질 필요는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제 7부는 인천 부평 A정형외과 L원장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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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그룹 신년사로 본 '회장님 스타일'
2일 오전 11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수도권에 근무하는 삼성그룹 임원 1800여 명이 모여 신년 하례식을 하는 자리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기자 100여 명이 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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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프 저키·견과류·말린 과일 "배송 NO"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가정의 달 5월. 한국에 계신 부모님과 형제, 자매, 친지 생각에 가슴 한 켠이 짠해지는 달이다. 사랑하는 가족을 떠올리며 정성껏 선물을 준비하는 손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