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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중계 인터넷으로도 본다
골프 전문 케이블 채널 'J골프'가 4월 전국 방송으로 면모를 일신한다. J골프는 중앙일보 자회사 중앙방송이 운영한다. J골프는 지난 1월 개국했으나 지역방송국(SO)과의 계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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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엘스, 첫날부터 맞대결
올 들어 2승씩을 올리고 있는 타이거 우즈(미국)와 어니 엘스(남아공)가 맞대결한다. 17일 밤(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에서 시작되는 PGA 투어 베이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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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센추어 골프 23일 밤 티샷
세계 64강이 1 대 1로 승부를 겨루는 미프로골프협회(PGA) 투어 WGC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 24일 새벽(한국시간) 개막한다. 총상금 750만달러(약 75억원)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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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R짜리 PGA 밥호프 클래식 개막
PGA투어 밥호프 클래식이 26일 밤(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의 4개 골프장에서 개막한다. 4라운드로 치러지는 다른 대회와는 달리 5라운드 90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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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20일 밤 PGA 첫 출격
최경주(34.사진)가 2005년 PGA투어 첫 무대에 선다. 20일 밤(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즈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뷰익 인비테이셔널이다. 1라운드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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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마루야마 연이틀 선두
▶ 4번홀에서 홀인원을 한 일본의 마루야마 시게키(右)가 환호하고 있다. [호놀룰루 AP=연합] 마루야마 시게키(일본)가 PGA투어 소니 오픈에서 통산 네 번째 우승을 노린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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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위성미 예선 탈락
▶ 14일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골프장에서 벌어진 소니오픈 2라운드에서 위성미가 칩샷하고 있다.(AP=연합뉴스)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막전에서 60년만의 여성 첫 컷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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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센 6타차 우승…네드뱅크 골프
올 시즌 US오픈 챔피언 레티프 구센(남아공.35)이 어니 엘스(남아공)와 스튜어트 애플비(호주)를 따돌리고 120만달러(12억5000만원)의 상금을 손에 넣었다. 구센은 지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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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우즈, 필드 복귀전
"골프대회가 그리웠다. 다시 돌아와 기쁘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필드에 돌아왔다. 4일 밤(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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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코스' 엘스도 진땀
▶ 어니 엘스가 6000여 갤러리가 관전한 코오롱 한국오픈 마지막 라운드 18번홀에서 세컨드샷을 날리고 있다. [천안=연합]▶ 로어가 우승컵을 치켜들었다. 그는 한국오픈 사상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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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골프잔치', 한·일 프로 대항전 등 줄이어
9월이다.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선선하다. 한여름 뜸했던 국내 남녀 프로골프대회가 잇따라 열린다. 남자 골프는 한.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과 한국 오픈에 이어 한국 프로골프선수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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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코스 유리" 최경주 자신만만
▶ 알프스의 골프장에서 최경주가 연습 스윙을 하고 있다. 성호준 기자 "알프스는 처음이에요. 경치만큼 기분도 상쾌합니다." 최경주(34.슈페리어)는 지금 알프스 산속에 있다.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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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제이 싱 '새 황제' 눈앞
'피지의 흑진주'로 불리는 비제이 싱이 세계남자골프 챔피언 등극을 눈앞에 뒀다. 16일(한국시간) 올해 미국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을 우승하면서 굳히기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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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출발이 좋다
최경주(34.슈페리어)가 신들린 듯한 몰아치기를 앞세워 쾌조의 출발을 했다. 올해 미국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미 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에서다. ▶ 최경주가 16번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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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오픈] 비바람도 숨죽인 강호들의 폭풍 샷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3번홀 티샷. 2000년 이 대회 챔피언인 우즈는 5번홀에서 벙커샷을 그대로 홀컵에 떨어뜨리는 등 트레이드 마크인 막판 몰아치기로 투지를 불살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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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욱 첫날 공동64위… 존 디어 클래식 골프
나상욱(20.엘로드)이 9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디어런TPC 골프장에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1라운드에서 1언더파(버디 3,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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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3R] '굳센' 구센
▶ 구센이 3라운드 1번홀 티샷에 들어가기 전 아이언을 어깨에 올려놓고 몸을 풀고 있다. [사우샘프턴 AP=연합]'지옥의 코스' 최후의 승자는 누구인가. 21일 새벽(한국시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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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최경주, 설설 긴 우즈
최경주(34.슈페리어)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 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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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닉 팔도, 조니워커 클래식 1R 7언더 선두 外
***비욘, 조니워커 클래식 1R 8언더 선두 토마스 비욘(덴마크.사진)이 29일 태국 방콕의 알파인 골프장(파72.6천4백67m)에서 개막한 유럽프로골프협회(EPGA)투어 조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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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여자농구, 아테네 올림픽서 중국과 첫 대결 外
*** 여자농구, 아테네 올림픽서 중국과 첫 대결 한국여자농구가 아테네 올림픽에서 8월 14일 중국과 첫 경기를 갖는다. 27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조 추첨 결과 한국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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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스 "미셸 위, 놀라운 걸"
1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세계 골프팬들의 눈길이 미셸 위에게 쏠린다. 1m83㎝의 키다리 소녀와 남자 프로선수들과의 대결. 하와이 호놀룰루의 와이알레 골프장(파70.6천4백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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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虎打'…우즈, 모처럼 65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두달여 만에 60타대를 쳤다. 11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골프장(파73.6천6백9m)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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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9일 개막…우즈·엘스 격돌
"지난해 말까지 여러 대회에 출전하느라 체력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1월 말까지 완벽하게 몸을 만든 뒤 대회에 나서겠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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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16일 기대하세요"
"새해 초부터 할 일이 무척 많아요. 시험공부도 해야 하고 훈련도 해야 하고." 지난해 세계를 놀라게 한 골프 신데렐라 미셸 위(14.한국 이름 위성미.사진)가 새해 초부터 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