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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황·안·박 월드클래스 사총사, 한국 종합 3위 이끈다…조별리그 2연승 남북 축구, 27일 16강전서 맞붙을 수도
━ 항저우 아시안게임 오늘 개막식 5년 만에 열리는 아시안게임이 23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막한다. 지난해 개최하기로 했는데,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됐다. 대회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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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 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 통합 2연패…김민서 11골
삼척시청이 SK핸드볼코리아리그 통합 2연패를 달성했다. 삼척시청은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코리아리그 챔피언결정전(3전 2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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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레틱이 콕 찝은' 강성진 "2026 월드컵서 쿠킹 세리머니"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이 선정한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전세계 유망주 7명에 뽑힌 FC서울 공격수 강성진. 오른손을 접시처럼 받친 채 왼손으로 뭔가 뿌린 뒤 손가락으로 휘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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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제왕, 21세 여제…새 시대가 열렸다
US오픈 남녀 단식 정상에 선 19세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21세 이가 시비옹테크(아래 사진). 둘은 세계 테니스계를 주름잡은 기존 강자들을 넘어선 세대교체의 주역이다. [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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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차례 역전도 없었다…현대차 월드랠리팀, 1~3위 싹쓸이
현대차 월드랠리팀, WRC 그리스 랠리서 1·2·3위 석권. 사진 현대차 현대차는 지난 8∼11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크로폴리스에서 열린 '2022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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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퍼팅천재 송가은이어라, 통산 2승 홀인
프로 2년 차 송가은이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그는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놀라운 퍼트 실력을 앞세워 3라운드 합계 18언더파를 기록했다. [사진 KLPGA] 키 1m61㎝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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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귀신' 송가은이어라, KLPGA 대보 하우스디 오픈 우승
송가은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 KLPGA] 키 1m61㎝의 송가은(22)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 출신이다. 아담한 체격에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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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격투기 제자, 5월 대구 출격...상대는 '래퍼 파이터'
추성훈(왼쪽)과 같은 체육관 소속 김성오. 둘은 공통점이 많다. [사진 김성오 인스타그램] 추성훈(47)의 제자 김성오(27)가 종합격투기 경기를 치른다. 김성오도 추성훈처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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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기업의 고향” 중국보다 독일에서 더 유명한 이 도시
중국보다 독일에서 더 유명한 중국 도시가 있다. 장쑤(江蘇)성 타이창(太倉)이 그곳이다. 중국 경제 수도 상하이 홍차오 공항에서 35km 떨어진 이곳 면적은 620㎢로, 상주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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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타임그룹, 키즈 맞춤형 놀이공간 브랜드 ‘리틀챔피언’ 론칭
마레보리조트 키즈룸(사진 제공: 플레이타임그룹) 세계적인 실내놀이체험기업 플레이타임그룹이 신사업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키즈 맞춤형 놀이공간 서비스 브랜드 ‘리틀챔피언(Li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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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권투의 ‘기수’…알리 방한 때 웃통 벗고 즉석 스파링
━ [죽은 철인의 사회] 프로복싱 첫 세계챔피언 김기수 김기수(오른쪽)가 세계타이틀 2차 방어전에서 프레디 리틀을 공격하고 있다. [중앙포토] 1966년 6월 25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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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훔치기 후폭풍…빈볼 공언, 쇄골 논란까지
호세 알투베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면서 유니폼을 여미는 모습. 몸에 부착한 전자기기 탓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그의 동료는 ’문신이 드러날까 그랬다“고 주장했다. [E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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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월드시리즈 우승팀과 타이타닉 포옹하며 "사랑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백악관 남쪽 트루먼 발코니에서 열린 2019 월드 시리즈 우승팀 워싱턴 내셔널스 초청 행사에서 내셔널스 포수 커트 스즈키를 뒤쪽에서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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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는 무너졌다, TV로 향하는 영화감독들
1600만 흥행 영화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은 JTBC ‘멜로가 체질’(왼쪽)로 처음 드라마 극본·연출에 나섰다. 올해 초 1600만 관객을 동원한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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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연상호…1000만 영화 감독들 드라마로 가는 이유는?
영화 같은 드라마를 표방한 OCN 새 시리즈 '타인은 지옥이다'. [사진 OCN] 지난달 31일 처음 방송한 OCN 주말 시리즈 ‘타인은 지옥이다’. 지난해 저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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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최경주’ 별명값 했다, 이재경 첫 신인 우승
KPGA 부산경남오픈에서 우승한 뒤 두 팔을 번쩍 들어 환호하는 이재경. [뉴스1] 1일 경남 창원 아라미르 골프장에서 진행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후반기 첫 대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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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월드컵 너희들이 책임져라, 축구 황금세대 ‘손강호’
지난 3월19일 파주시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손흥민(가운데)과 이강인(오른쪽), 백승호(왼쪽)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많은 축구팬들은 다음 월드컵 때 손흥민과 이강인, 백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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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 이강인, ‘유럽 챔피언’ 포르투갈 넘을까
2019 FIFA U-20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한국 대표팀 이강인이 22일 오후 폴란드 비엘스코-비아와 레코드 훈련장에서 공식 훈련을 펼치며 팀 동료들을 독려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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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온! 민나온…"레슨 프로로는 1등 하고 싶어요"
민나온은 ’우즈의 스윙이 안정돼 좋은 성적이 날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상선 기자] 2007년 6월 열린 LPGA 챔피언십 3라운드가 끝나고 단독 선두로 기자회견장에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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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 북 애니메이션까지... 미국 내 남은 '우즈 마스터스 우승 여운'
1997년과 2019년 마스터스 우승 장면을 플립북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소개된 한 소셜미디어의 콘텐트. [사진 theflippistflipbooks] 1997년과 2019년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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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임창용' 정세진 완봉…라온고, 서울고 꺾고 32강행
창단 만 3년 밖에 되지 않은 평택 라온고가 올해 대통령배 고교야구 1회전에서 지난해 우승팀 서울고를 꺾었다. 라온고는 31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2회 대통령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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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준 신영석, 코트의 별이 되다
신영석이 자신의 손바닥을 그려 넣은 배구공을 들고 웃고 있다. ‘거미손’ 신영석은 세트당 0.85개의 블로킹으로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2017~1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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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권좌 지킨 알도의 시대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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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만 명이 본 세기의 성 대결 '빌리 진 킹:세기의 대결' Q&A
‘빌리 진 킹:세기의 대결’ [매거진M] 1973년 전 세계를 들끓게 했던 세기의 성 대결이 있었다. 여자 테니스 챔피언 빌리 진 킹(당시 29세)과 한 때 윔블던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