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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세계타이틀전] 최요삼 세계챔피언 획득
최요삼(27.숭민체)이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끝에 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 플라이급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최요삼은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링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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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최요삼, 세계챔피언 도전
국내 프로복싱 경량급 최고의 테크니션인 최요삼(27.숭민체)이 17일 오후 3시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사만 소루자투롱(태국)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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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삼, 17일 서울서 WBC챔피언 도전
국내 경량급 복서중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꼽히는최요삼(27.숭민체)이 17일 서울 올림픽체조장에서 세계복싱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사만 소루자투롱(태국)에 도전한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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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냐하딩 '캐리건 사건'후 5년만에 프로대회 참가
94년 낸시 캐리건 피습사건에 연루, 평생 올림픽 출전자격을 박탈당한 토냐 하딩(28)이 프로로 빙판에 복귀한다. 하딩은 다음달 18일 웨스트 버지니아주 헌팅턴에서 열리는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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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링 추억의 무대 내달2일 열려
60, 70년대 전성기를 누렸던 왕년의 인기 스포츠인 프로레슬링이 오랜만에 '추억의 무대' 를 마련했다. 대한프로레슬링협회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조성과 사그라진 프로레슬링의 인기만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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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태보' 에어로빅
1946년 미국 할리우드에서 제작된 코미디영화로 '미녀와 우유배달' 이란 제목의 작품이 있다. 유명한 희극배우 대니 케이의 전성기때 작품이다. 주인공인 우유배달원이 어떤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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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영인] 페라리 루카 몬테체몰로 회장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스포츠카 메이커 페라리의 루카 코르데코 디 몬테체몰로 (51) 회장. 세계 자동차업계의 재편 바람 속에 존폐 위기에 몰렸던 페라리를 대대적 구조조정 끝에 되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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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딸 랄리아 프로복싱 데뷔
'복싱의 전설' 무하마드 알리 (57)에게는 4명의 부인으로부터 9명의 자식이 있다. 그중 막내딸 랄리아 (21)가 아버지의 피를 이어 프로복싱에 데뷔한다. 독일의 일간지 빌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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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지구촌]'백상어'노먼 올 마스터스 출전 外
*** 로드맨 "따뜻한 곳서 뛸 것" ○…미 프로농구 (NBA) '코트의 악동' 데니스 로드맨이 날씨가 따뜻한 마이애미나 올랜도에서 뛸 것을 희망. 로드맨은 24일 (이하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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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미LPGA 올해 결산]
박세리 (21.아스트라)에게 98년은 그야말로 '꿈 같은 한해' 였다. 물설고 낯선 미국무대에서 알아주는 사람 없는 무명 골퍼로부터 일약 세계적 골프스타로 화려한 변신을 이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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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바둑]본선진출 32강 프로필
1회 우승자는 일본의 요다 노리모토 (依田紀基) 9단. 지난해의 2회 대회는 한국의 이창호9단. 3회 우승자는 누구일까. 2일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시작되는 제3회 삼성화재배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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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PGA투어 티오프…9일 메르세데스골프 개막
'꿈의 골프무대' 미프로골프 (PGA) 투어가 9일 (한국시간) 메르세데스챔피언십을 시작으로 10개월간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올 PGA투어는 10월말 투어챔피언십까지 모두 4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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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선정 올해 세계스포츠 10대뉴스
'타이슨의 핵이빨' 사건이 올해 지구촌을 통틀어 가장 화제를 불러일으킨 스포츠뉴스로 선정됐다. AP통신이 17일 (한국시간)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 50명의 체육담당지국장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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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 레너드에 또 도전장…“내년 경기후 은퇴”
"레너드를 꺾지 않고는 링을 못떠나겠다." '돌주먹' 로베르토 두란 (파나마) 이 오는 15일 남아공에서 열리는 패트릭 구센 (미국) 과의 일전을 앞두고 슈가레이 레너드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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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 귀국 오상은, 탁구 최강전 3연패 선언
“국내 탁구역사를 다시 쓴다” 독일 탁구 분데스리가 바트 호네프에서 활약하다 일시 귀국한 오상은 (20.삼성생명.세계랭킹 56위) 이 사상 초유의 'MBC탁구 최강전' 타이틀 3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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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지구촌]포먼, 11월23일 논타이틀전 外
*…49번째 생일을 7주 남겨 놓은 '할아버지 복서' 조지 포먼이 오는 11월23일 신출내기 샤넌 브리그 (미국) 와 논타이틀전을 갖는다. 프로통산 76승4패를 기록중인 포먼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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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메이저' 미국 PGA골프 15일 개막
'20대 돌풍이 또한번 몰아칠 것인가. ' 세계에서 골프를 가장 잘친다는 선수들이 다시 모였다. 15~18일 (한국시간) 미국 뉴욕의윈지드풋GC에서 개막되는 올시즌 골프 4대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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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클래식 여자테니스] 셀레스 역전승 시즌 첫타이틀
모니카 셀레스 (미국)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올시즌 첫 단식 타이틀을 차지했다. 또 피트 샘프라스 (미국) 는 통산 49번째 단식 타이틀을 따내 세계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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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대회]미국 매리언 존스,첫 2관왕
신예 매리언 존스 (미국)가 97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1백m에 이어 4백m계주에서도 우승, 대회 2관왕이 됐다. 10일 새벽 (한국시간) 열린 여자 4백m계주에서 크리스티 게인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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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 미국 신예 존스 첫 2관왕
신예 매리언 존스 (미국)가 97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1백m에 이어 4백m계주에서도 우승, 대회 2관왕이 됐다. 10일 새벽 (한국시간) 열린 여자 4백m계주에서 크리스티 게인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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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삼성화재배세계바둑 참가선수
◇ 한국 12명 ▶유창혁9단 = 66년 서울출생. 84년입단 96년9단. 국내14회우승. 93년 후지쓰배.96년 應씨배우승. 지난해 준우승자. 공격적인 기풍으로 별명은 '세계제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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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세계챔피언 누구냐 - 삼성화재배 바둑 오늘부터
세계 유일의 오픈기전인 제2회 삼성화재배 2차예선전이 16일 서울홍익동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개막된다.한국기사 75명(1차예선 통과자 22명+6단이상)과 중국.일본등 외국의 정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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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의 오픈棋戰 팡파르 - 제2회 삼성화재배 세계 바둑 오픈
'제2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이 16일의 2차예선 1회전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팡파르를 울린다. 중앙일보와 KBS.유니텔이 공동 주최하고 삼성화재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지난해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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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4체급 석권 위업 - WBC웰터급타이틀전, 휘태커 누르고 타이틀 획득
'미국의 떠오르는 태양'오스카 데라 호야(24)가 4체급 석권의 위업을 달성했다. WBC슈퍼라이트급 챔피언인 호야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토마스 맥센터에서 벌어진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