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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날씬해진 양수진, 가볍게 공동 선두
“저는 오히려 살을 뺐더니 거리가 더 늘어났어요.” 양수진(19·넵스·사진)이 8일 전남 장성 푸른솔골프장(파72·6565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하이마트여자오픈 J골프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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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상륙한 ‘디 오픈’ 바람
세계 최고의 골프대회 브리티시 오픈(디 오픈)의 인기를 업고 패션에서도 디 오픈 바람이 불고 있다. 제일모직 빈폴골프가 ‘디 오픈 챔피언십’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5일부터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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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대디’ 비웃던 외국 선수들 요즘은 부모와 동행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박세리(오른쪽)는 LPGA 대회 때마다 코스에서 주요 선수를 인터뷰하는 J골프 MC로 데뷔했다. 첫 게스트로 나온 신지애는 인터뷰 도중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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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대디’ 비웃던 외국 선수들 요즘은 부모와 동행
박세리(오른쪽)는 LPGA 대회 때마다 코스에서 주요 선수를 인터뷰하는 J골프 MC로 데뷔했다. 첫 게스트로 나온 신지애는 인터뷰 도중 지갑 속에서 박세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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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아시아 첫 8연속 마스터스 출전
한국산 ‘탱크’ 최경주(40)가 ‘꿈의 무대’인 마스터스에 8년 연속 출전하게 됐다. 최경주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골프장(파72)에서 벌어진 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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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맨’ 스타인버그, 우즈 위기관리 실패로 회사 휘청
타이거 우즈(왼쪽)와 그의 에이전트 마크 스타인버그. IMG의 핵심인 스타인버그는 우즈·소렌스탐 등 골프 스타들의 비즈니스를 도맡아 골프계 영향력 3위의 인물로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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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아니면 도’로 통하는 존 댈리와 로라 데이비스
PGA의 존 댈리(왼쪽)와 LPGA의 로라 데이비스는 호쾌한 장타와 위험을 아랑곳않는 공격적인 플레이, 도박을 좋아하는 화끈한 성격까지 닮아 오누이같은 느낌을 준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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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엔 국적이 없다 최고의 선수가 우승할 뿐
나스카(NASCAR) 자동차 경주로 유명한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를 남북으로 가르는 도로는 LPGA 블루바드다. 이 대로 옆에 위치한 LPGA 헤드쿼터 건물에 들어서니 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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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끝내고 귀가한 우즈, 이르면 17일 복귀전
타이거 우즈(미국)가 섹스 중독 치료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지면서 복귀 시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의 연예·가십 전문 인터넷 매체인 ‘레이더 온라인’은 7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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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신태용 무전기, 파리아스 매직도 뚫었다
포항을 꺾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성남 선수들이 이날 경기를 끝으로 상무에 입대하는 주장 김정우를 헹가래치고 있다.[포항=연합뉴스] 2009년 K-리그의 히트상품은 포항 스틸러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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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파리아스의 포항 - 신태용의 성남, 내일 PO 단판 승부
‘파리아스 매직’이냐, ‘관중석의 신태용’이냐. 포항 스틸러스와 성남 일화가 29일 오후 3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리는 K-리그 쏘나타 챔피언십 2009 플레이오프(PO)에서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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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국내서 쇼트게임 집중 훈련한 게 V 원동력”
“쇼트게임 훈련을 충실히 한 게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신지애가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우승을 확정짓는 버디 퍼팅을 성공시킨 뒤 오른손을 번쩍 들며 기뻐하고 있다. [로저스(아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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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코스 공략·스윙자가진단법 배우고 챔피언십 관람하고
이지희, 데뷔 최초로 레슨 프로 출연 일본투어 통산 12승에 빛나는 JLPGA투어 이지희(30·진로재팬사진)가 프로 데뷔 최초로 레슨 프로그램에 등장했다. 골프전문채널 J골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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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있는 한국 현대미술 잠재력 보여줘”
영국 런던의 사치 갤러리에서 한국 현대미술 작가 31명의 작품을 모아 연 ‘코리안 아이(Korean Eye)’ 전시가 현지 미술애호가들 사이에서 상당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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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 신들린 샷 … 우즈도 못 당해
매치플레이는 강자들의 무덤이다. 일대일 대결로 열리는 경기 특성상 모든 선수가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기 때문에 이변이 속출한다. 2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마라나의 리츠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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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세종대왕함'…중·일 이지스급보다 뛰어나
5월 6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시들 줄 모르고 인터넷에 떠도는 광우병 괴담을 주요 이슈로 다뤘습니다. 이명박 정부를 직접 공격하는 허무맹랑한 얘기까지 나돌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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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1분 채우기 힘들었어요”
영어 수준을 묻는 이력서에 ‘Advanced(고급)’라고 적기엔 찔리는 당신. 업무상 외국인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나 토론할 때 왠지 주눅이 든다. 최근 이런 사람들이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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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연승 행진은 멈췄지만 … 올해는 그랜드슬램?
타이거 우즈(미국)도 다른 선수들과 똑같은 사람이었다. 스튜어트 싱크(미국)의 말처럼 볼트와 너트로 만들어진 ‘골프 머신’은 아니었다. 24일 밤(한국시간) 끝난 CA 챔피언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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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박은철, 세계레슬링선수권 은메달 外
◆박은철, 세계레슬링선수권 은메달 박은철(상무)이 18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의 바쿠에서 열린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 그레코로만형 55㎏급 결승에서 천적인 하미드 수리안 레이한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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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당구대회, “당구는 뒷전?”
“당구가 눈에 들어옵니까?” 레이싱 모델들이 출전하는 ‘프리챌배 레이싱 모델 빌리어드 챔피언십’이 6일 케이블 채널 Xports를 통해 첫 전파를 탔다. Xports와 한국 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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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이형택 ATP투어 2회전 진출
이형택(세계랭킹 38위.삼성증권)이 US오픈을 앞두고 하드코트에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형택은 25일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 투어 인디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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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Plaza] 신영증권 外
◆신영증권은 29~30일 이틀간 최대 연 11~13.1%의 고수익을 추구하는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 코스피200, 닛케이225, 하나금융지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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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어라, 왜 안 왔지 ?
미셸 위가 12일(한국시간) 빅혼 골프장에서 열린 프로암 대회 3번 홀에서 산을 바라보며 티샷하고 있다. [팜데저트 AP=연합뉴스] 미셸 위(한국이름 위성미)와 미국의 스포츠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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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올? 월드컵서도 골 넣고 … 레딩의 간판"
레딩 FC 돌풍의 주역, 설기현 선수가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터뜨렸네요. 영국 BBC가 선정한 주간 베스트 11에 오른쪽 미드필더로 당당히 이름도 올렸고요. 스물두 살 어린 나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