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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동생 박인아 “언니, 나도 프로 할래”
박인비(左), 박인아(右)지난 16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하나 · 외환 챔피언십 드림챌린지. 최종 본선에 오른 12명 중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얼굴이 눈에 띄었다.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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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찾아주고 1년 사귀면 여행 보내주는 회사?
그룹의 싱글 남녀를 맺어주는 사랑의 작대기 행사에서 사내 경매·복권쇼까지-. 그저 담배회사로만 흔히 알고 있는 KT&G가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를 만드는 ‘펀(FUN) 경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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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니, 최나연과 맞대결할 수 있는 꿈 같은 일이 현실로
골퍼라면 수많은 갤러리들로 둘러 쌓인 푸른 필드에서 청야니(대만), 최나연(SK텔레콤)과 맞대결을 해보는 꿈을 꾸어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럴 기회가 왔다. 한국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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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니가 벼르고 있는 대회는?
LPGA투어 통산 15승을 거둔 청야니(대만). 아마추어 시절인 2005년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2승을 거뒀다. 그러나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는2번 모두 8강전에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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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세계 최고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맞춤레슨을 진행하는 ‘레슨 투어프로 스페셜-크리스티 커’ 편을 7일부터 5주간 매주 월요일 저녁 8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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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유선영인데, 우승 축하 받는 유소연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유소연(22·한화)은 지난달 초 지인들로부터 뜻밖의 축하 전화를 받고는 당황했다. 유소연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통해서도 수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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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파울러, 웰스파고서 PGA투어 첫 승 신고
리키 파울러(미국)가 미국 PGA투어 첫 승을 거두었다.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퀘일할로 골프장(파72)에서 끝난 웰스파고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연장 접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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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화면발만 보여주기요?
자신의 홈페이지에 동영상 인터뷰를 제작해 올린 메인 화면의 타이거 우즈. [사진 홈페이지 캡처]지난 4월 마스터스에서 비신사적 매너로 비난받았던 타이거 우즈(37·미국)가 4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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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cm 퍼트 실수, 비싼 보약 먹은 셈이죠
홀까지는 고작 20㎝. 그러나 김인경(24·하나금융·사진)은 이 짧은 퍼트를 놓친 뒤 눈물을 흘렸다. 지난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끝난 LPGA투어 크래프트 나비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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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소식] 이동훈·최정, 비씨카드배 본선행 外
이동훈·최정, 비씨카드배 본선행 남자 최연소 기사인 이동훈(1998년생) 초단과 여자 최연소인 최정(96년생) 2단이 제4회 비씨카드배 월드챔피언십의 와일드카드로 선정됐다. 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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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웨스트우드, 태국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外
웨스트우드, 태국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리 웨스트우드(38·잉글랜드)가 16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아마타 스프링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아시안투어 타일랜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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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지난 7월 26일부터 9월 21일까지 개최됐던 온라인 골프 동호회 순위결정전 ‘볼빅배 제3회 동호회 챔피언십’ 경기를 방송한다. ‘볼빅배 제3회 동호회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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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니클라우스의 역작 … 겉보기엔 ‘미녀’ 실제론 ‘야수’ 코스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는 175야드로 세팅되는 파3의 12번 홀. 그러나 이 홀은 맞바람이 강하게 불기 때문에 체감거리는 200야드가 넘는다. ‘미녀와 야수-.’ 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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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메이저 최다승 할까”…전·현직 1위에 물어봤더니 4명은 “어렵다” 1명은 “된다”
타이거 우즈 타이거 우즈(36·미국)는 부활하는가, 부활하지 못하는가. 전·현직 골프 세계 랭킹 1위 선수들도 궁금했던 모양이다. 이런저런 전망을 내놓으며 궁금증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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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J골프, LPGA 한국 공식 사이트 열어 外
■ LPGA투어 한국 내 주관방송사인 J골프는 9월 1일(목) LPGA 한국 공식 사이트(www.uslpga.kr)를 열었다. 대회 일정을 비롯해 실시간 스코어, 선수 정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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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유소연 “미국 가기 전, 코리아 넘버원 꼭 이뤄야죠”
7월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유소연은 “올해 국내 무대를 평정한 뒤 홀가분한 마음으로 LPGA투어에 진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중앙포토] 한국(계) 선수들이 LPGA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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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28세에 ‘전설’ 만든 보비 존스 … 애틀랜타 곳곳에 서린 그의 숨결
올해 PGA챔피언십이 열린 미국 애틀랜타 애슬레틱 골프클럽에 들어서면 ‘골프의 성인’ 보비 존스의 동상이 골퍼들을 맞이한다. 한 해에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보비 존스는 골프 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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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하 연결되자 갈라선 두 도시, 질긴 축구전쟁 맨유가 뒤집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가운데 회색 양복)이 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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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우드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판단”
리 웨스트우드는 26일 발렌타인 챔피언십 개막을 이틀 앞두고 중앙일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세계 랭킹 1위는 꾸준한 성적의 일관성에 대해 인정받은 것이어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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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명 중 31위 … 스탠퍼드 선배 우즈와 식사 … 정유진, 꿈의 무대 꿈같은 데뷔
정유진 필 미켈슨이 16번 홀에서 버디 퍼팅을 놓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오거스타 AP=연합뉴스] 재미교포 데이비드 정(21·한국명 정유진)이 꿈의 무대인 마스터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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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유도대표팀, 아시아선수권 2연속 종합우승 外
◆유도대표팀, 아시아선수권 2연속 종합우승 남녀 유도대표팀이 7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에서 끝난 2011 아시아 유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를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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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기량 되찾았으면 좋겠다, 내가 이기기 힘들겠지만”
마르틴 카이머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도럴에서 열린 PGA 캐딜락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샷을 하고 있다. 카이머는 4언더파로 공동 24위에 올랐다. [중앙포토]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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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스키장서 스키만 타세요? 가족과 즐기는 스파·찜질 …
겨울이 길다. 눈도 많다. 그래서 스키장 영업 기간도 길어질 전망이다. 3월이 되기 전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스키장 놀이 ‘애프터 스키’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김영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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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LPGA 투어, 올해는 한국·대만·일본의 ‘삼국지’
2011년 LPGA투어 시즌이 시작됐다. 올해 LPGA투어는 17일 태국 촌부리 시암골프장 올드코스(파72·6477야드)에서 개막한 혼다 LPGA타일랜드를 시작으로 총 24개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