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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vs라이벌] 23세 동갑내기 이정후와 야마모토 요시노부
외야수 이정후(23·키움 히어로즈)는 프로 데뷔 5년 차지만 야구 대표팀에선 베테랑 향기가 난다. 태극마크를 달고 나간 국제대회 경험이 풍부하다. 2017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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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켓·골프도 했던 바티, ‘윔블던 퀸’ 됐다
애슐리 바티가 윔블던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손바닥만 했던 10년 전 주니어 트로피와 달리 아주 크다. [로이터=연합뉴스] 애슐리 바티(25·호주·세계랭킹 1위)가 윔블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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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PBA 팀리그 6일 개막
프로당구 PBA 팀리그에 나선 선수들. [사진 PBA] 프로당구 PBA 팀 리그 두 번째 시즌이 6일 개막해 9개월간 대장정에 돌입한다.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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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욱·이상민, 도쿄행 티켓처럼 메달도 함께
오랜 단짝인 이상민(왼쪽)과 정태욱은 도쿄올림픽 동반 출전을 꿈꾸고 있다. [사진 KFA] “둘이서 함께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으니, 무조건 도쿄도 함께 가야죠.” 22일 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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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강동궁, 프로당구 결승서 0-3→4-3 역전극
프로당구 PBA 우승을 차지한 강동궁. [사진 PBA] ‘헐크’ 강동궁(41∙SK렌터카)이 프로당구 결승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우승했다. 강동궁은 21일 경주 블루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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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롱’ 피아비, 당구여제 김가영 꺾고 LPBA 첫 우승
한국에 와 뒤늦게 당구를 시작한 피아비는 프로 전향 뒤 두번째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사진 PBA] ‘스트롱(strong) 피아비’ 스롱 피아비(31·블루원리조트)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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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댁, 당구여제 꺾고 우승했다···2번째 대회만에 정상
프로당구에 전향한지 두번째 대회만에 우승한 스롱 피아비. [사진 PBA] ‘캄보디아댁’ 스롱 피아비(31·블루원리조트)가 여자 프로당구(LPBA) 전향한 지 두 번째 대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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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레이싱 포뮬러E, 내년 8월 서울 개최 확정
내년 8월 서울에서 열릴 포뮬러E 월드챔피언십은 국내 관광과 문화, 산업 전반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다. [사진 포뮬러E 서울 조직위원회] 내년 8월 세계적인 자동차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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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대회서 벌써 3승, KLPGA 새 지존 박민지
박민지가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사진 KLPGA] 박민지(22)가 23일 강원 춘천 라데나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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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여제 된 ‘당구 알바’ 김세연
당구 LPBA 김세연. [사진 PBA] 한때 시급 5500원의 당구장 아르바이트였다. 이제는 우승 상금 1억원의 어엿한 프로 당구선수다. ‘작은 땅콩’ 김세연(26·사진)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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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로 쓴 인생역전, 새 당구여제 김세연
왕중왕전 격 LPBA에서 우승한 김세연. [사진 PBA] 한때 시급 5500원의 당구장 아르바이트였다. 이제는 우승 상금 1억원의 어엿한 프로 당구선수다. ‘작은 땅콩’ 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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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된 페더러, 14개월 만에 복귀
로저 페더러 코트로 돌아오는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0·스위스·사진)가 남자 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 오픈에 참가하지 않는다. AP는 2일(한국시각) “페더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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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민 해설위원 "명승부 있는 곳엔 제가 있습니다"
현영민 해설위원은 2021시즌에도 K리그 해설을 책임진다. 현 위원은 날카로우면서도 재치 넘치는 분석으로 호평이다. 김상선 기자 "올해도 명승부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제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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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당구 이미래, LPBA 3연패
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는 이미래. [사진 PBA] 이미래(25·TS·JDX)가 여자프로당구 LPBA 3연패를 달성했다. 이미래는 13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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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빛낸 축구 명장 ‘박항서 감독 기념메달’ 나온다
조폐공사가 대한민국을 넘어 베트남 축구에서 한류 붐을 일으킨 매직 리더십의 ‘박항서 감독 기념메달’을 선보인다.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는 1일 서울 영업개발처 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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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력 3m30㎝…고교생 농구 국대 여준석
다음 달 농구 아시아컵 앞두고 성인국가대표 12명 명단에 뽑힌 여준석(용산고 2학년) 선수가 26일 중앙일보 인터뷰를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1.26. 김상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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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카라바오컵 준결승서 유럽 무대 통산 150호골 달성
2020-2021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브렌트퍼드(2부리그)와의 준결승전에 출전해 골을 넣은 손흥민. AP=연합뉴스 손흥민(29·토트넘)이 유럽 무대 통산 150호 골을 달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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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꺼진 미래당구클럽, 불 밝힌 여자당구 미래
프로당구협회 대회장에서 함께 큐를 잡고 포즈를 취한 ‘한국 여자당구 미래’ 이미래(오른쪽)와 부친 이학표씨. [사진 프로당구협회] “코로나19 탓에 ‘미래당구클럽’ 두 곳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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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힌 미래당구클럽, 불 밝힌 여자당구 미래
한국 여자당구 미래 이미래(오른쪽)와 그의 아버지 이학표씨. 인터뷰를 이씨가 운영 중인 당구장에서 하려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집합금지라서 대신 PBA 대회장에서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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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당구 미래' 이미래 프로 LPBA 우승
프로당구 LPBA 새해 첫 우승을 차지한 이미래. [사진 PBA] 프로당구 LPBA 새해 첫 우승자는 이미래(25·TS·JDX)였다. 이미래는 3일 서울 강서구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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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만 1억원 걸린 골프 퍼트 대회, 다음달 12일 개최
지난달 제1회 콜링골프 챔피언십 당시 모습. [사진 콜링골프] 신개념 골프 퍼트 게임이 연말 챔피언십 대회를 연다. 대회에 걸린 총상금만 1억원이나 된다. VR 어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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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괴물’ 정태욱, 194㎝ 철벽
A매치 데뷔전을 앞둔 장신 수비수 정태욱은 ’팀 승리를 위해서 뒤에서 헤딩, 몸싸움 등 궂은 일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김상선 기자 “유럽 빅리그에서 뛰는 덩치 큰 공격수와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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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11월 이집트 4개국 대회 참가
올림픽팀 훈련을 지도하는 김학범 감독. [뉴스1]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다음달 이집트에서 열리는 친선대회에 참가해 실전 감각을 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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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도 바둑처럼…수 읽는 골잡이 김대원
올림픽 축구대표팀 김대원이 12일 올림픽팀 대표팀 2차 평가전에서 골 사냥에 나선다. 1차전에서 공중볼을 트래핑하는 김대원. [뉴스1] “형님들 앞에서 아우 실력 좀 보여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