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 "인내심을 가져라, 그리고 팀이 먼저다"
━ 월드컵 50여일 앞둔 대표팀에 조언 박지성은 ’한국 축구가 전체적으로 어려운 시기다. 월드컵에 나가는 후배들을 응원해달라“고 했다. 왼쪽은 맨유 유니폼. [김상선 기
-
전북, 키치 3-0 완파…ACL 조1위로 16강행
프로축구 전북 공격수 김신욱.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조1위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전북은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
또 호날두가 끝냈다...레알, 유벤투스 꺾고 챔스 4강행
레알 공격수 호날두가 득점 직후 유니폼 상의를 벗어던진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강호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8시즌 연속 유럽 챔피언스
-
리버풀, 맨시티 꺾고 10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4강…합산스코어 5-1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10일(현지시간)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승리한 뒤 환하게 웃고 있다.[맨체스터 AP=연합뉴스] 위르겐 클롭 감독
-
9경기 6골…'특급 조커' 이동국, 짧고 굵게 뛴다
K리그 전북에서 특급 조커로 활약 중인 이동국. 올해 한국나이로 불혹인 그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완주=프리랜서 오종찬] ‘특급 조커’ 이동국(39·전북 현대)의 시간
-
역시 메시...첼시전 2골1도움, 바르샤 챔스 8강행 견인
리오넬 메시가 첼시전에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려 스코어를 3-0으로 벌린 뒤 환호하고 있다. 이 득점과 함께 메시는 챔피언스리그 통산 100골 고지에 올랐다. [AP=연합뉴
-
맨유, 세비야에 밀려 챔피언스리그 8강행 좌절
맨유가 14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세비야에 1-2로 패했다.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맨유 트위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
'PSG 간판' 네이마르, 벌써 레알 재이적설 '솔솔'
네이마르(가운데)는 파리생제르맹 합류 이후 채 한 시즌도 치르지 않은 시점에 재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그의 결심에 따라 유럽축구 이적시장에 또 한 번의 태풍이 불 수 있다. [A
-
손흥민, 유벤투스전 팀 내 최고 평점 8.0... "최고였다"
손흥민이 유벤투스전 득점 직후 환호하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유럽 현지 언론이 유벤투스전 선제골을 터뜨린 손흥민(26)을 토트넘의 최우수선수로
-
손흥민, 유벤투스 방패도 뚫었다...토트넘은 챔스 8강행 좌절
유벤투스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득점 직후 환호하는 손흥민. [AP=연합뉴스] '빗장수비 끝판왕' 유벤투스(이탈리아)의 견고한 방어도 손흥민(26·토트넘)의 물오른 득점
-
‘9G 연속골’ 호날두 평점 8.9...퇴장 베라티는 5.8
PSG를 상대로 1골 1도움을 기록해 레알 마드리드의 2-1 승리를 이끈 호날두가 경기 종료 후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9경기 연속골
-
‘호날두 9경기 연속골’ 레알, PSG 꺾고 8연속 챔스 8강행
PSG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는 호날두. [EPA=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주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의 득점포를 앞세워 파리 생제르맹
-
'그리즈만 1골1도움' AT마드리드, AS로마 잡고 기사회생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왼쪽)이 AS로마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서 득점 직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마드리드 AP=연합뉴스] 앙투안 그리즈만이
-
벌떼군단 뚫은 손, 또 꿀맛 같은 골맛
토트넘의 손흥민(오른쪽)은 독일 도르트문트만 만나면 펄펄 난다. 22일 챔스리그 경기에선 상대 수비수 라파엘 게레로를 피해 ‘손흥민존’이라고 불리는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오른발 감
-
'꿀벌군단 도르트문트 상대 8호골' 손흥민, "양봉업자 별명 감사"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22일 도르트문트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뒤 믹스트존에서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도르트문트=박린 기자 "양봉업자라는 별명을 붙여주셔서 감사하다." 잉
-
'양봉업자' 손흥민, 도르트문트전 시즌 4호골...가가와와 '미니한일전 승리'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이 22일 도르트문트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시즌 4호골을 터트리면서 2-1 승리를 이끌었다. 22일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 토트넘(
-
한국이 외면한 히딩크, EPL 레스터시티 사령탑 물망
한국축구대표팀 부임 여부와 관련해 주목 받은 거스 히딩크(71·네덜란드) 감독이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거스 히딩
-
카탈루냐 독립 땐 축구도 독립? FC바르셀로나의 운명은…
카탈루냐 주정부가 공언한 분리독립 주민투표(10월 1일)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투표를 강행하려는 주정부와 이를 막으려는 스페인 정부가 결사적으로 맞서면서 양측의 긴장이 극단
-
[박린의 뷰티풀 풋볼]이민 가야한다고 만류했지만, '독이 든 성배' 받은 신태용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4일 오후(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분요드코르 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공식훈련에서 생각
-
'황소' 잘츠부르크 공격수 황희찬, 올 시즌 11경기에서 7골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공격수 황희찬이 올 시즌 11경기에서 7골을 몰아치며 절정의 골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잘츠부르크 트위터]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잘츠부르크 공격수 황희찬
-
잘츠부르크 황희찬, 시즌 4호골…신태용 대표팀 감독에 눈도장
시즌 4호골을 터트린 잘츠부르크 공격수 황희찬. 사진=잘츠부르크 SNS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잘츠부르크 공격수 황희찬(21)이 시즌 4호골을 터트렸다. 황희찬은 29일(한국
-
제주 수비수 백동규, 日사과 방문...'폭행 스캔들' 진화나선다
지난달 31일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우라와 레즈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도중 양팀 선수들이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
'조나탄-산토스 연속골' 수원 삼성, 제주 꺾고 FA컵 8강행
수원 삼성 공격수 조나탄.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제주 유나이티드를 꺾고 올 한해 대한민국 최고의 축구클럽을 가리는 FA컵 8강에 올랐다. 수원은 6일 오
-
오늘밤 포르투갈 ‘38선’ 넘는다, 침투 종결자 조영욱
1979년 8월 29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20세 이하 월드컵 전신) 본선 조별리그 C조 3차전. 최순호·이태호·정용환 등이 출전한 한국은 강호 포르투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