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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표는 첼시다 … 호거슨의 ‘철퇴’ 매직
김호곤 울산 현대 감독이 10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알아흘리를 3-0으로 꺾고 우승한 뒤 선수단으로부터 헹가래를 받고 있다. 김 감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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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빛가람, 정적을 가른 16강행 결승골
윤빛가람(22·성남 일화·사진)이 성남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행을 이끌었다. 성남은 15일 중국 톈진 테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톈진(중국)과의 대회 조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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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정선민 4.1초 전 결승골…KB스타즈 4강 PO 첫 승 外
정선민 4.1초 전 결승골…KB스타즈 4강 PO 첫 승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가 15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과의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1차전에서 74-7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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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다고 축구 잘하나 … 아포엘, 챔스리그 8강 기적
아포엘의 엘데르 소우사(왼쪽)가 리옹 수비수를 뚫고 패스하고 있다. [니코시아(키프로스) 로이터=뉴시스] 14년 동안 헌신했던 팀에서 방출된 골키퍼가 꿈의 무대에서 영웅으로 돌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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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축구의 기적…1부리그 팀들 꺾고 4강
월드컵, 유럽축구선수권, 유럽 챔피언스리그를 휩쓸고 있는 세계 최강 스페인 축구가 ‘미란데스의 마법’에 걸렸다.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퇴근 후에 모여 축구를 하는 선수들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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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FC서울·수원, AFC 챔스리그 8강행 外
◆FC서울·수원, AFC 챔스리그 8강행 FC 서울이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의 16강 홈 경기에서 3-0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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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포항·경남·부산·울산, 프로축구 컵대회 8강 外
◆포항·경남·부산·울산, 프로축구 컵대회 8강 포항이 11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면서 러시앤캐시컵 8강 진출팀이 확정됐다. AFC 챔피언스리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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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리그] 오늘 ‘서울’의 밤은 아름다울까
FC서울 황보관 감독과 최태욱고명진김동진(오른쪽부터)이 17일 AFC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고 우승을 다짐하고 있다. FC서울은 오늘 밤 홈에서 J-리그 챔피언 나고야 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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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27점 폭발한 김단비의 신한은행 … 신세계에 완승 外
27점 폭발한 김단비의 신한은행 4강 PO 1차전서 신세계에 완승 정선민(37)이 빠진 자리에 김단비(21·신한은행·사진)가 있었다. 김단비는 16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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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희용, 아이스클라이밍 세계 랭킹 1위 外
박희용, 아이스클라이밍 세계 랭킹 1위 박희용(29·노스페이스)이 8일(현지시간) 러시아 키로프에서 끝난 국제산악연맹(UIAA) 4차 월드컵에서 2위를 기록, UIAA 랭킹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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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옛 영웅’ 무리뉴, 첼시의 발목 잡다
첼시의 유리 지르코프(오른쪽)가 넘어지면서 공을 뒤쫓는 모습을 무리뉴 감독(왼쪽)과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나란히 서서 지켜보고 있다. [런던 AP=연합뉴스] 이탈리아 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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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아스, 스콜라리 무릎 꿇려
‘무명’ 파리아스가 ‘2002월드컵 우승 감독’ 스콜라리를 꺾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올랐다. 연봉 4억원의 파리아스는 240억원을 받는 ‘브라질 선배’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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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챔스리그] 포항 6골 폭죽 시원한 8강행
FC 서울이 승부차기 끝에 일본 J-리그 선두 가시마 앤틀러스를 꺾고 K-리그의 자존심을 지켰다. 서울은 24일 일본 가시마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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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김진용 결승골 … 성남 피스컵 8강 골인
‘불운의 선수’가 ‘행운의 사나이’로 거듭났다. 김진용(27)이 성남 일화를 2009 피스컵코리아 8강으로 이끌었다. 성남은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의 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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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종가 잉글랜드의 힘
유럽 축구 무대에 잉글랜드 시대가 도래했다. 프리미어리그의 브랜드 가치를 꾸준히 키워 온 잉글랜드는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세계 최고의 인기 리그로 등극한 데 이어 실력 면에서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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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라, 내 예언 또 맞았지’ … 멈추지 않는 히딩크 마법
첼시의 히딩크 감독(右)이 전반 45분 동점골을 넣은 마이클 에시엔의 등을 두드리며 기뻐하고 있다. [토리노 AP=연합뉴스]거스 히딩크(사진) 첼시 감독의 ‘생각대로’ 용병술이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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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카페] 이선화, HSBC 골프 첫날 4언더 공동 4위 外
◆이선화, HSBC 골프 첫날 4언더 공동 4위 이선화(23·CJ)가 5일 싱가포르 타나메라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 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첫날 4언더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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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 인테르 밀란 챔스리그 16강 격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강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이탈리아 세리에A의 ‘명가’ 인테르 밀란과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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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수원’재건 … 프로축구 리그 1위에
수원 백지훈이 인천전 전반 25분 왼발 슛으로 선제 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저력의 수원 삼성이 프로축구 K-리그 1위를 확정 짓고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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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이 종목 ⑮·끝 그날 뒤 4년을 별렀다! 독일에 진 빚 반드시 …
한국이 6월 27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챔피언스 트로피 하키대회 당시 아르헨티나와 경기하는 모습. 홍은성(左)이 아르헨티나 선수와 공을 다투고 있다. [중앙포토] 한국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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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김미정 여자 1만m 경보 한국신기록 外
◆김미정 여자 1만m 경보 한국신기록 국가대표 김미정(29·울산광역시청)이 23일 경북 안동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제12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1만m 경보에서 45분0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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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을 달굴 한국의 스포츠 스타들
올해 김연아의 목표는 숫자 ‘200’과 ‘3’으로 요약된다. 200은 ‘꿈의 스코어’로 불리는 합계 200점, 3은 12월 그랑프리 파이널(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3연속 우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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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아스날 16강 선착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는 지난 시즌(2006~200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등 무려 세 팀이나 진출시켰다.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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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전북 패배 갚아주마”
K-리그 챔피언 성남 일화가 J-리그 챔피언 우라와 레즈와 한·일 간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 양팀은 나란히 200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올라 결승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