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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문리·법대 임시 휴강

    서울대학교는 최근 잇따른 학생「데모」사태로 정상 수업을 할 수 없어 13일부터 문리대와 법대의 전과목 강의를 당분간 휴강한다고 발표하고 다른 단과 대학에 대해서는 일단 교수들이 적

    중앙일보

    1971.04.13 00:00

  • (156)6·25 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2년|학도 의용병(13)|재일 교포 학도병

    6·25때 지도층에 있는 일부 인사들이 파렴치하게도 외국으로 도피하려다 적발된 경위는 본 연재 137회에서 다룬바 있지만 이와는 대조적으로 일본에 있는 교포학도들이 조국의 위기를

    중앙일보

    1971.03.29 00:00

  • 불구 동생 업고 등교 3년|갸륵한 졸업장

    소아마비로 불구가 된 동생을 등에 업고 책가방 2개를 손에 든 채 3년간 학교에 다닌 김준옥 양 (16)이 9일 상오 10시 서울 안산 국민학교에서 빛나는 졸업장을 받았다. 『이

    중앙일보

    1971.02.10 00:00

  • 선택과 구입을 위한 가이드|학창 스타트…신입 아동을 위한 학용품

    국민학교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는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훨씬 많은 물건을 갖춰야된다. 종류도 다양할 뿐 아니라 위험성이 없는 물품을 골라 줘야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서

    중앙일보

    1971.02.10 00:00

  • 서울법대 종강 기말시험 3일부터

    서울법대교수회는 12일부터 2학기 수업을 종강하고 학기말 시험을 12월3일부터 실시키로 했다. 교수회는 이날 낮 전태일씨의 분신자살 문제가 학생들의 농성사태로 번지자 예년보다 1주

    중앙일보

    1970.11.21 00:00

  • 비정 사회

    『현장엔 책가방과 책들이 흩어져 있었다. 이를 본 시민들은 살인버스의 횡포를 소리 없이 규탄하고 있었다.』 18일 아침 7시50분 등교 길에 숨진 E여고학생에 관한 사회면기사의 한

    중앙일보

    1970.11.19 00:00

  • 한강서 보트놀이

    16일 낮 12시40분쯤 서울영등포구 흑석동 앞 한강에서 보트놀이를 하던 중앙대부속중학교 2학년2반 김윤실양(15)과 친구 권명순양(15·영등포구 고척동173)이 익사했다. 김양은

    중앙일보

    1970.09.17 00:00

  • 사회부 데스크에 비친 그 실례

    지난 8월 어느 날 서울 N경찰서 기자실에 윤 모양(25)이 나타나 스스로 창녀라고 신분을 밝히면서『세상에 이럴 수가 있느냐』고 호소하기 시작했다. 이야기의 내용인즉 고향인 마산에

    중앙일보

    1970.09.10 00:00

  • 등교길 어린이 압사

    15일 상오 7시15분쯤 서울 영등포구 사당동338앞「버스」정류장에서 책가방을들고 「버스」 를 기다리던 김경일 군 (10· 청파국교 3년)이 서울영 5-423호 시내 「버스」 (운

    중앙일보

    1970.07.15 00:00

  • 폭우가 앗은 주말의 단잠

    집중 폭우에 무고한 인명과 재산이 또 앗겼다. 7월 들어 첫 주말을 맞은 4일부터 6일까지 사이에, 줄기차게 쏟아진 폭우는 특히 경남·북과 영동 지방에 큰 피해를 냈다. 강물의 범

    중앙일보

    1970.07.06 00:00

  • 장기 교육 계획

    침대와 의자만은 미제가 제일 좋다고들 한다. 모양이 좋아서만이 아니라 왠지 제일 편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알고 보면 당연한 얘기다. 미국의 가구 메이커들은 등허리를 얼마나 굽히

    중앙일보

    1970.05.22 00:00

  • 가방이변

    1958년 유럽으로 가는 도중 홍콩에서 산 초컬리트 색의 보스턴 가방을 귀국 후에 책가방으로 사용하였다. 보통 책가방보다 책이 더 많이 드는 그 37㎝의 가방을 가지고 강의실에 들

    중앙일보

    1970.04.20 00:00

  • 학생의 가방

    약 3백 명 학생의 가방 짐 무게를 쟀더니 재미난 숫자가 나타났다. 국민학교 1∼3년 생은 평균 2·5㎏, 4∼6학년생은 2·9㎏, 중학생은 4·3㎏, 고등학생은 4·7㎏, 의과대

    중앙일보

    1970.04.06 00:00

  • 노는 시간도 걸어야

    서울시 교육위는 3월 한달을「하루 1만보 걷기의 달」로 정하고 하루 1만보 걸음걷기 운동을 펴고 있다. 그러나 학구제가 실시되고 있는 국민학교는 물론, 중·고등학교에서도 하루 1

    중앙일보

    1970.03.25 00:00

  • 울릉중심 동해에 꽁치떼|보리밟기·질소시비토록

    첫 등교길의 국민학교 신입생 책가방 이에 봄이 서려있다. 입춘에서부터 서린 봄기운은 이제 남해에선 완연한 봄철, 한춘섬에는 남쪽섬에서 겨울을 보낸 왜가리 16쌍이 벌써 날아드러 앙

    중앙일보

    1970.03.02 00:00

  • (3)-고지대 -물지게가 필수품 화

    『물을 긷느라고 공부마저 지장을 받아요』삼양 국민학교 6학년 김대웅군 (14)은 자신의 몸무게 보다 더 무거운 물지게를 진채 비틀거린다. 이마에는 땀방울이 흠뻑 맺혔다. 김군은 1

    중앙일보

    1970.02.19 00:00

  • 달리는「버스」에 불

    ^^◇달리던 「버스」가 「히터」 과열로 불이나 전소, 중화상자만도 30여명을 냈다 【천안】16일상오8시50분쯤 아산군 배방면 장재리앞길에서 온양을떠나 서울로가던 경기영5144호 「

    중앙일보

    1969.12.16 00:00

  • 문교부장관「교통지옥」을 가다|백선엽장관, 오늘아침 만원「버스」로 출근

    13일 아침 신임 백선엽 교통부장관이 초도순시차 초만윈의 시내「버스」에 올라탔다. 교통행정의 최고책임자인 백장관이 탄차에비친「교통지옥」을 살핀다. 이날 아침7시25분, 백교동부장관

    중앙일보

    1969.11.13 00:00

  • 출근길 버스전복

    30일 아침7시50분쯤 서울 종로구 청운동 궁정삼거리에서 동교 또는 출근하는 손님을 태우고 가던 진흥 운수소속 5-891호 일반버스(운전사 김한순·39)가 자하문 고개에서 브레이크

    중앙일보

    1969.10.30 00:00

  • 교통사고 어제 서울서 올들어 최고기록 42건·5명죽고 30명부상

    국민투표를 전후해 경찰의 단속이 소흘해진 틈을타서 운전사의 횡포가 심해져 각종 교통사고 및 교통위반차량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22일 하룻동안 서울시내에서만도 42건의 교통사고가

    중앙일보

    1969.10.23 00:00

  • 미감아는 집이 그립다

    『새로운 친구들은 너무도 친절하다. 보모아줌마도 참 고맙다. 그러나 집에 가고싶고 엄마와 동생이 제일 보고싶다. 빨리 토요일이 왔으면 좋겠다』-. 미감아 노영숙양(13·가명·한국신

    중앙일보

    1969.07.12 00:00

  • 홍문교딸 대왕에

    미감아와의 공학거부로 한달가까이나 휴교상태에 있는 서울대왕국민학교에 홍종철문교부장관의 딸이 전학을 희망했다. 경희국민학교 6학년에다니는 홍장관의 막내딸 미영양(12) 은 14일상오

    중앙일보

    1969.05.14 00:00

  • "숙젠는 효과없다" 독일 교육자의 주장

    숙제로부터의 해방- 그것은 어쩌면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의 간절한 소망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학교에서 돌아오기가 바쁘게 책가방을 팽개쳐두고 개구쟁이 친구들과 노는데만 열중한다고 자녀

    중앙일보

    1969.05.08 00:00

  • 「중1」3명이 도둑질

    학교에서 낙제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집을 뛰쳐나온 중학 1년생 3명이 절도행각을 하다 경찰에 잡혔다. 22일 서울서대문경찰서에 복수 절도혐의로 입건된 이들은 지난10일 학교에서

    중앙일보

    1969.0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