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이번엔 출석정지 중 자전거 훔쳤다
무단 조퇴를 막는 교감에게 '개XX'라는 욕설과 함께 뺨을 수차례 때린 전북 전주 한 초등학교 3학년 A군이 출석 정지(등교 중지) 기간에 자전거를 훔쳤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
"'개XX 놀이' 유행처럼 번진다"…교감 뺨 때린 학교 충격 상황
지난 3일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 책가방을 메고 학교 밖으로 나가던 3학년 A군을 교감이 제지했다. 말을 건네려고 잠시 뒷짐을 진 교감의 왼뺨으로 학생의 손이 날아왔다. 사진
-
"개XX야" 교감선생님 뺨을 때린 초3…학교 7번 옮겨다닌 사연
지난 3일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 책가방을 메고 학교 밖으로 나가던 3학년 A군을 교감이 제지했다. 말을 건네려고 잠시 뒷짐을 진 교감의 왼뺨으로 학생의 손이 날아왔다.
-
뒤로 넘어진 폐지 손수레…사이드미러에 포착된 초등학생들의 행동
자동차 백미러에 찍힌 초등학생들의 선행. 연합뉴스 폐지가 담긴 수레를 끄는 어르신을 도운 초등학생들이 경기 안산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차를 타고 지나가던 한 시민이 사이드미러
-
할리우드 유명 배우마저…뉴욕서 걷다 '묻지마 폭행' 당해
배우 스티브 부세미. AP=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스티브 부세미(66)가 미국 뉴욕에서 거리를 걷다 낯선 사람에게 폭행당해 다쳤다고 미 CNN 방송과 일간 뉴욕타임스(NYT)
-
"아악! 오빠 미안해" 로펌 출신 변호사에 살해당한 아내, 마지막 말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 4일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형 로펌 출신 미국 변호사의 범행 전후가 녹음된 음성파일 일부를 공개했다. 사진 SBS 캡처 아
-
혼다가 12년 전 ‘보행 보조 로봇’ 개발한 까닭
혼다 자동차는 2012년 보행 보조 로봇인 ‘리듬 보행 어시스트’를 개발했다. 고령자가 하반신에 장착하면 두 다리 부근의 모터가 허벅지를 밀어줘 걷는 걸 도와준다. 이 로봇을 이
-
근력보조로봇, 노인용 화장품·장난감…고령친화산업 앞서는 日
2022년 9월 19일 일본에서 노인들이 경로의 날을 맞아 단체로 체조하고 있다. 연합뉴스 혼다 자동차는 2012년 보행 보조 로봇인 ‘리듬 보행 어시스트’를 개발했다. 고령자가
-
"너같은 여자 서울역에 널렸어" 아내 살해 변호사의 10년 학대
아내를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 A씨가 지난해 12월 12일 서울 성북구 성북경찰서에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시스 아내를 살해한 혐
-
언제든 수유, 낮잠도 봐주는 고교…텍사스에 '고딩 엄마' 많은 이유 [세계 한 잔]
멕시코와 국경을 접한 미국 텍사스 브라운스빌에 사는 여고생 야레지 알바라도(17)의 책가방에는 교과서와 함께 분유와 젖병이 들어있다. 알바라도는 한 살배기 딸 카밀라와 함께 학교
-
"막내 책가방 선물해주세요"…산타도 울린 13세 소녀의 소원
광주 서구에 사는 한 여중생이 자신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막냇동생을 위한 ‘첫 가방’을 서구청에 요청한 사연이 알려지며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광주 서구가 진행한 ‘희
-
"스트레스 풀라" 7억 쏟은 대치동 유리부스…중고생 의외 반응
서울시 강남구 도곡로에 위치한 스트레스프리존은 청소년들을 위한 쉼터로 조성됐으나 이용률이 저조해 '세금 낭비'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8시 무렵 방문한 스트레스프리
-
[단독] "가장 넓은 길" 50만 수험생 울렸다…'필적문구' 시인의 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지. 연합뉴스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올해는 이 문장이었다. 비행기 이착륙도, 주식 시장 거래도 미루며 전국이 숨죽인 가운데 시작되
-
“경제력도 정보력도 아니다” 서울대 보낸 엄마들의 비밀 ① 유료 전용
「 hello! Parents 특별기획 6부작 ‘그 엄마의 비밀’ ① 」 아이의 학습 고민은 생각보다 빨리 찾아온다. 만 2세 후반엔 ‘영어유치원이냐, 일반 유치원이냐’를
-
"아무도 담임 안 맡으려 해" 주호민 아들 같은 반 학부모 한숨
유명 웹툰 작가 주호민씨의 발달장애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의 재판이 진행되는 가운데, 같은 반 학부모가 “아무도 담임을 맡지 않으려 한다”고 주장했다. 웹툰 작
-
[시선2035] 법으로만 사는 세상의 풍경들
박태인 정치부 기자 “막연히 고소하게 되면 중재가 이뤄지고 해결될 것이라 믿었습니다.” 특수교사 고소 논란에 휩싸인 웹툰 작가 주호민씨의 입장문 중 일부다. 아들 책가방 속에
-
제작비 500억 ‘무빙’…디즈니+ 구원투수 될까
비행 능력을 감춘 고3 김봉석, 치유 능력을 갖춘 장희수(고윤정·사진 아래)가 이끄는 청춘의 성장담으로 시리즈 포문을 연 디즈니+ ‘무빙’.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지
-
500억원 제작비 쏟은 '한국형 히어로'…디즈니+ 구원투수 될까
날 수 있는 능력을 꼭꼭 감춘 고3 김봉석(이정하). 디즈니+ 시리즈 '무빙'의 전반부를 이끌어 간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지금보다 더 빨리, 더 높이 날 수
-
수업중 교사에 총 쏜 6살 소년, 범행 직후 내뱉은 말에 美경악
권총 쥔 어린이 자료사진. AFP=연합뉴스 정학 처분에 앙심을 품고 올해 초 교사에게 총격을 가해 미국 사회에 충격을 준 6살 소년이 범행 직후 했던 발언이 뒤늦게 공개됐다. 소
-
“자는 학생 흔들어 깨우면 폭력 신고, 주의 주면 학대 민원”
━ 무너진 교권, 학교에서 무슨 일이 27일 한국교총 2030청년위원회 주최로 실질적 교권보호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다. [뉴시스] #1. 6년차 초등학교 교사 서지
-
[나눔과 기부] 개인 후원자, 기업과 함께 ‘지구촌 어린이’ 돕기 위해 힘써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지난해 영양·식수위생 등에 1242억 지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때 긴급구호 캠페인 규모와 투명성에서 선도적 위원회로 꼽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도움을 받는
-
53년차 가수라도 무대 공포 있단다
그럴 수 있어 그럴 수 있어 양희은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데뷔 53년차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낯익은 저자의 두 번째 산문집이다. 일상을 소재로 삶에 대한 생각과 마음을 담은 글들
-
통기타 든 '햇병아리 가수', 청바지에 운동화 차림이던 뜻밖의 이유[BOOK]
책표지 그럴 수 있어 양희은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데뷔 53년 차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낯익은 저자의 두 번째 산문집이다. 일상을 소재로 삶에 대한 생각과 마음을 담
-
2028년 초중고생, 국·영·수 교과서 대신 태블릿 수업
2028년부터 모든 초·중·고교에서 ‘AI(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로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을 가르치게 된다. 학생과 학부모는 AI가 분석한 학습 패턴, 집중도 등의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