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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교육개혁-학교운영委
교육자치 정신을 구현하고 지역실정과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 학교운영위원회가 신설된다. ◇구성=국.공립학교는 올해안에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마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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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 개혁바람 긴급진단-대학 學事.입시개혁 불붙었다
대학의 개혁경쟁에 불이 붙었다.해외대학 국내분교 허용등 코앞에 닥친 교육시장 개방과 대학학령 인구감소라는 환경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각 대학들이 학사제도.편제.입시제도등을 송두리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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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陽大 早期강의제 첫도입-오전7시 시작 오후3시에 끝내
한양대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오전7시에 첫강의를 시작해 오후3시에 마치는 「7-3강의제」와 컴퓨터통신망을 통한 재택(在宅)강의를 도입키로 했다. 한양대는 25일「21세기를 대비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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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닛산,1만명 減員등 자구대책
[東京=聯合] 엔高 현상으로 연간 수백억엔의 적자를 내고 있는 일본 닛산(日産)자동차가 향후 3년간 사원 1만여명을 감축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 경영합리화 대책을 마련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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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대에 오른 司法개혁-강한 의지 보인 金대통령
사법시험과 법학교육제도,법조계의 전관(前官)예우제 등에 대한대대적인 수술이 예고됐다.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24일 세계화추진위로부터 월례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같은 의지를 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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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國校도 97년부터 교육-교육부 개편추진
세계화 추진 우선 과제로 조기 외국어 교육이 대두됨에 따라 교육부가 초.중등 외국어교육 전면개편에 나섰다. 교육부는 23일 현행 초.중등 외국어 교육 체제가 21세기 세계화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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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大 특성화 바람 거세다
본격적인 지방화시대 개막과 함께 지방대학에 개혁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교육시장이 개방돼 외국의 유수대학들이 국내에 들어오면 중.하위권이 대부분인 지방대학들의 타격이 가장 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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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교수채용 계약제 도입
[全州=徐亨植기자]전북대는 대학발전개혁의 일환으로 내년부터 교수채용때 계약임용제를 도입하고 교수승진때 연공서열제를 탈피,사회봉사및 논문실적을 반영키로 했다.전북대는 또 사범대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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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자원봉사캠페인 제도화 박차
「나누는 기쁨 베푸는 보람」을 내걸고 올 7월7일 시작된 中央日報 자원봉사 캠페인은 입법.행정.사법부는 물론 사회 각 부문을 자극,여러가지 조치와 변화를 몰고왔다. 코흘리개 국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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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계열사 직원들 대상 공개 구인광고 낸다
승용차사업에 참여하게 된 삼성그룹이 내년초 주요 일간지에 계열사 직원들을 상대로「구인광고」를 낼 계획이다. 그룹의 역점사업이긴 하지만 그룹내 계열사 직원들을 채용하는데일간지를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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外國籍교수 不可파문 확산-송자총장 판결관련
법원이 한국국적이 아니면 전임강사이상의 교수가 될수 없도록 한 교육공무원법 규정을 원용,송자(宋梓)연세대총장에 대해 총장선임 무효판결을 내림에 따라 국내대학에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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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채용 작년比 9%증가-노동부 집계
국내 50대 대기업과 정부투자.출연기관및 금융기관은 낙관적인경기전망에 따라 올 하반기에 지난해보다 많은 대졸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 이공.자연계졸업자의 채용비율은 낮아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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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출신 확대 현대,하반기 신입사원채용
현대그룹은 올 하반기 신입사원채용에서 이공계출신을 대폭 늘릴방침이다.또 절반이상을 지방대출신으로 뽑을 계획이다. 이 그룹이 지난달 30일 잠정확정한 올 신입사원채용계획안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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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규모 10%이상 늘어도 대기자 많아 취업난 여전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채용정보 윤곽이 속속 드러나 대학 졸업예정자들과 취업재수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내년 2월 4년제 대학졸업예정자는 20만명.취업재수생 14만5천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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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여성전문인력 채용1년
『너희들 5백명이 잘해야 앞으로 여성을 뽑는 숫자도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주변의 시선을 강하게 느낀 시기였다.』『맡겨진 업무를 잘 해나갈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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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생명보험
태양생명보험(대표 趙寬衡)은 서울등 수도권의 영업망을 대폭 확충한다는 계획 아래 영업관리자들을 모집할 계획이다. 청주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林光洙 임광토건회장등 충북 상공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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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大 계약교수 12명 첫임용
慶熙大(총장 孔英一)가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12명의 교수를 계약교수로 임용해 2학기부터 강의를 맡기는 것을 시작으로앞으로 모든 신규임용교수를 3년 계약제로 채용한다. 경희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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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국가직 만여명 지방직 전환
지방자치단체에 소속된 국가직 공무원이 95년1월부터 단계적으로 지방직 공무원으로 전환된다. 정부와 民自黨은 15일 국가직 공무원 1만2천40명가운데 일반행정직 1백20여명과 농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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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입사시험 12월로-노동부,10대그룹 회의
50대그룹과 정부투자기관.금융기관의 올해 대졸신입사원 채용시기가 예년보다 한달이상 늦춰진다. 노동부는 27일 오후 삼성.현대등 10대기업그룹 인사담당 부장과 全經聯관계자들이 참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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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 사업주 대폭 지원-정부.민간공동 전용기업 설립
낙후된 장애인직업훈련체제를 전면개선하기 위해 98년까지 3천억원의 기금을 조성,내년부터 98년까지 관련사업에 집중투자하는장애인고용촉진사업계획(本報 17일字 1面 보도)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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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대기업/대졸채용 중단·축소 잇따라/불경기여파… 기술직까지 동결
◎자동차·무역등 전업종에 확산/내년 【동경=이석구특파원】 내년봄 졸업을 앞둔 일본 대학생들은 우울하다. 불경기 여파로 유명 대기업들이 대졸 신입사원의 채용을 중단하거나 대폭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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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노동단체 남녀평등위한 교과서개정 관련부처에 제안서
「앞으로는 초.중.고 교과서 삽화등에 남녀비율을 균형있게 배치하고 역사적인 여성인물을 발굴.수록해 어릴때부터 남녀가 평등하다는 의식을 심어주어야 한다.또 정부및 공공부문의 인사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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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주가지수 시가총액으로-거래소 試案
96년1월부터 새로 도입되는 株價指數 先物거래의 핵심이라 할수 있는 거래대상 주가지수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증권거래소와 선물학회는 25일 오후 증권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선물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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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취업문 양극화 조짐/채용 대기업 늘고 중견·중기는 연기
◎대우·신세계등 20∼60% 증원예정/새한미디어등 17개사 공채 미정 주요 대기업그룹들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규모를 작년보다 늘릴 계획인 반면 중견·중소기업들은 채용계획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