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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여수에 사는 50대 회사원, 다른 지역의 부동산 4건 처분하고 싶다
Q 전남 여수에 사는 회사원 강모(52)씨. 요즘 다른 지역에 사놓은 부동산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전체 부동산 비중은 총 자산 20억원의 50% 정도로 일반 가정에 비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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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1 시사 총정리 ③ (2월21일~3월19일)
‘돈이면 모든 것을 살 수 있지만 한 가지 살 수 없는 것이 있다. 그것은 상식이다’. 조금 지나친 표현 같지만 상식은 스스로 힘써 익혀두지 않으면 돈으로도 바꿀 수 없다는 뜻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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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의 세테크] 딤섬본드, 신탁에 투자해야 환차익에 과세 안 돼
김예나삼성증권 세무전문위원 중국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딤섬본드와 차이나펀드를 통해 간접 투자하거나 중국 또는 홍콩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와 주식에 직접 투자를 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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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맞벌이 주부로 초·중등생 자녀가 결혼할 때 주택 마련을 돕고싶은데 …
Q 올해 44세 되는 이모씨는 부산에서 공직생활을 하는 가정주부다. 남편은 대학 교수며 중학생, 초등학생 자녀가 있다. 맞벌이로 다달이 벌어들이는 소득은 650만원 정도. 은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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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모르면 늙어서 불행 … 투자 전에 금융 주치의 진단부터 받아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140조원. 지난해 말 현재 국내 거래소(유가증권) 시장의 시가총액이다. 주가는 그 나라 경제실력의 바로미터다. 그 주가와 직접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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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모르면 늙어서 불행 … 투자 전에 금융 주치의 진단부터 받아라”
1140조원. 지난해 말 현재 국내 거래소(유가증권) 시장의 시가총액이다. 주가는 그 나라 경제실력의 바로미터다. 그 주가와 직접 관련 있는 곳이 금융투자협회다. 증권업협회ㆍ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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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이 대세인가
대형이 과연 대세인가. 서울 강남ㆍ분당ㆍ용인에서 시작된 대형 아파트 신드롬이 강북권과 지방으로 확산하고 있다. 값도 중소형보다 더 올랐다. 시장 주도 평형이 30평형대에서 40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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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전망 엇갈릴 땐 ‘절대수익추구형 펀드’
주가 전망이 극과 극으로 엇갈린다. 투자자는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나. 올 하반기가 바로 그렇다. 코스피지수 1750~1800을 내다보는 낙관론과 연말에 1000~1240까지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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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전문가 추천 원금 손실 가능성 적은 금융상품
요즈음 금융기관에서 재테크 상품에 가입하려면 먼저 내 투자 성향을 점검하는 질문서부터 받는다. 연초 시행된 자본시장법에서 금융기관이 고객에게 투자 상품을 권유할 때 성향을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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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임대ㆍ매각해 연 50% 수익도
지난 4월 서울 여의도 증권가의 랜드마크 빌딩인 한화증권 사옥을 둘러싸고 국내외 큰손들 간에 쟁탈전이 벌어졌다. 한화그룹이 5년 전 구조조정 차원에서 부동산투자회사(리츠)인 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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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테크도우미] 상가 유지·보수 때 증빙서류 챙겨놔야 양도세 감면
수원에 사는 박모(49)씨는 15년간 보유하던 상가를 처분하고 양도소득세를 신고하면서 속이 상했다. 그동안 상가를 유지·보수하면서 들어간 경비를 입증할 자료가 있었으면 양도세를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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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금 놔두면 사실상 무이자 … CMA로 옮겨라
주가가 널뛰기할 때는 주식을 팔아놓고 잠시 쉬는 것도 투자다. 하지만 쉴 때도 재테크는 필요하다. 대부분 투자자가 주식 계좌에 있는 돈엔 이자를 따지지 않는다. 주식을 싸게 사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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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것 - CCTV 설치할 땐 주민 의견 들어야
◆소득세 과표 구간 상향 조정=현행 1000만원 이하 8%, 1000만원 초과∼4000만원 이하 17%, 4000만원 초과∼8000만원 이하 26%, 8000만원 초과 3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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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그 많던 달러는 다 어디로 갔을까 … 자금 갈증에 목이 탄다
27일 오전 6시. 우리은행 박동영(51) 자금부장은 눈을 뜨자 곧바로 CNBC TV 채널부터 켰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손실 확대’ ‘미국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237.44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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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끈 달아오른 ‘경매’부동산
25일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 경매입찰 법정. 100개의 좌석이 일찌감치 동나고 뒤늦게 들어온 200여 명이 통로에 자리를 잡았다. 경매가 시작되자 물건마다 적어도 4∼5명, 많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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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회장은 몽구를 끔찍이 사랑했다”
■왕자의 난은 아버지 마음 몰라 일어난 비극 ■정주영, 몽헌 회장에 “현대상선 형에게 줘라” ■왕회장과 매일 ‘용의 눈물’ 녹화 비디오 봐 ■왕회장 “지키는 건 몽헌이가 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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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상승기의 재테크 5억 넘는 ‘부자 통장’ 늘었다는데
재테크 도사라면 무릇 ‘삼색(三色) 주머니’를 잘 꿰차야 한다. 재산 보따리가 ‘주식·부동산·은행예금’ 등으로 짜임새 있어야 타율이 높다는 말이다. 그런데 요즘 구멍 뚫린 보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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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팔려 고민인 '일시 2주택자'들 캠코로
지난해 6월 서울 광진구로 집을 옮긴 김모(42)씨는 요즘 양도세 걱정으로 밤잠을 설친다. 이사를 오면서 그간 살던 경기도 김포의 집을 내놓았지만 아직도 팔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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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쑥쑥 크는 안방 해외 직접 투자
일러스트=강일구 서울 연희동에 사는 주부 박모(28)씨는 요즘 '안방에서 돈 버는' 재미에 흠뻑 빠져 있다. 방법은 주식투자. 하지만 남들과는 '노는 마당'이 다르다. 국내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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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부자들의 투자법] 내년 베이징올림픽까지 주가 랠리 이상 없을듯
중국 주식시장이 한 차례 조정을 받은 뒤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본다. 개인투자자가 중국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펀드 투자다. 그 중에서도 홍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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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이 수익률 높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아직도 부동산은 가장 매력있는 재테크 수단이다. 하지만 정부가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관련 세금 부과를 크게 강화키로 함에 따라 신중한 접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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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펀드 편중투자는 가급적 피하라
부동산이나 펀드 등을 통한 해외투자는 이제 하나의 큰 흐름으로 자리잡아 가는 느낌이다. 해외펀드의 경우 올해 1월말 현재 총 투자 규모가 35조원을 초과,2004년 말(9조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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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까 말까"…강남권 집부자 우왕좌왕
서울 강남권에 살면서 시가 10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를 두 채 이상 가진 사람들은 요즘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분양가 인하와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등 정부의 잇단 집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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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억굴려 부자 되기②] 저평가된 토지 노려라
2007년 토지 시장은 지난 5년간 시장과는 달리 대형 호재와 치명적 악재가 겹치고 있어 시장 전망이 매우 불투명한 상황이다. 먼저 대형 호재 요인을 보자면 제17대 대통령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