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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로치·자비에 돌란 영화, 왓챠 등 국내 OTT서 못 보게 된 이유
국내 OTT. [중앙포토] 칸 황금종려상 수상작 ‘나, 다니엘 블레이크’를 비롯한 영국 ‘블루칼라의 시인’ 켄 로치 감독의 영화들, 작가주의 감독 라스 폰 트리에, 자비에 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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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복지·성보호·차별…청소년 둘러싼 문제 묻고 또 물으며 개선 의지 살폈죠
[소년중앙] 지난 4·15 총선으로 뽑힌 제21대 국회의원은 5월 30일 임기가 시작됐죠. 21대 국회는 여야의 힘겨루기 때문에 7월 16일 간신히 개원식을 열었어요. 198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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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소장' 사망 후 첫 수요시위…이나영 이사장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43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정의연 마포구 쉼터 '평화의 우리집' 소장 손모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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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차트 없애고, 들은 만큼 내고…음원 사재기 사라질까
글로벌 최대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 이용자가 좋아할 만한 음악을 추천한다. [사진 스포티파이] 국내 음원 유통 시장의 변화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글로벌 최대 음악 플랫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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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 백희나 작가, 아동문학계 노벨상 ‘린드그렌상’ 수상
구름빵의 백희나 작가가 31일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 문학상’(ALMA)을 수상했다. 사진 ALMA 웹사이트 캡처 그림책 『구름빵』의 백희나 작가가 31일(현지시간)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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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네이버 "내 돈 내 가수한테"…음원시장 눈치게임 시작
프랑스 디저(Deezer)는 지난 1월 이용자 중심 정산방식(UCPS)을 시범 도입했다. [사진 디저] 네이버의 음원 플랫폼 '바이브'가 음원 정산방식을 '이용자 중심'으로 바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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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작권은 차세대 창작자 육성하는데 도움돼야”
“음악을 포함해 창작 작품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에게 엄청난 도전들이 남아있다. 지금 저작권은 20년 동안 변모한 시장에 진입하고 있는 차세대 창작자를 육성하는 데 도움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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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발명한 창작물, 그 권리는 누가 가질까
━ [더,오래] 김현호의 특허로 은퇴준비(25) 어느덧 2020년이다. 어릴 적 기억에 2020년은 분명 미래 사회였다. 그 시절 보았던 책에서 예상한 미래 사회의 몇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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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코인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
뮤지코인 주식회사는 지난 19일, 이코노미스트와 중앙일보가 함께하는 ‘2020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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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에 팔린 AI가 그린 그림···그 돈은 ‘누가’ 가질수 있을까
'자화상을 그리는 로봇' (Robot, een zelfportret schilderend) [요한 세르프트 제공] 상상 하나. 귀스타브 쿠르베와 같은 사실주의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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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넷플릭스와 손잡았다
CJ ENM과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이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공룡인 넷플릭스와 손을 잡고 오리지널 콘텐트 제작에 나선다. CJ ENM은 21일 “CJ ENM과 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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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신약 성공, 1만개 중 1개 확률 뚫은 SK ‘바이오 심장부’
━ [르포] 올 하반기 IPO 최대어 SK바이오팜 연구 현장 SK바이오팜 연구원들이 화합물들을 합성하고 있다. [사진 SK바이오팜] 굳게 닫힌 문 안쪽에서 흰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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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사이버 가방 뒤지는 유교 탈레반 정부
김창우 비즈에디터 “야동 좀 못 보게 한다고 이 난리냐” 정부가 지난 11일부터 해외 불법 사이트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차단기술을 도입했다. 국내 네티즌들이 HTTPS 방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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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권력기관이 국민 실망시킨 일, 지금까지 단 한 건도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혁신과 경제 활력 제고를 전면에 내세웠다. “혁신은 기존 산업을 부흥시키고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신산업을 육성할 것”이라고 말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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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저작권은 유족의 갑질이 아니다
이지영 문화팀 기자 ‘한국 춤의 거목’ 으로 꼽히는 우봉 이매방(1927∼2015) 명인이 한국무용계에 큰 숙제를 던졌다. 창작자의 권리 문제다. 발레나 현대무용 분야에서는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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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춘 이매방의 삼고무, 문화유산이냐 창작물이냐
지난해 12월 1일 ‘2018 멜론뮤직어워드’에서 BTS의 제이홉(둘째줄 가운데)이 선보인 삼고무는 일사불란한 북장단 이 압권이다. [사진 카카오] 한국을 대표하는 민속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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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유튜버 되면 돈 많이 벌까… 확률 낮은 ‘대박’ 꿈은 금물
상위 5%에 못 들면 푼돈 벌기도 쉽지 않아…리스크에 대한 사회적 인지 필요 구글이 가진 글로벌 영상 공유 플랫폼 ‘유튜브(YouTube)’에 손수 제작한 영상을 올려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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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한 곡에 7원, 저작권료 상위 5%가 80% 가져가
━ [SPECIAL REPORT] 2000억대 음악저작권 들여다보니 세계적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은 저작권료 수입에서도 강자로 떠올랐다. BTS가 미국 ‘빌보드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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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에게도 저작권료 안 주는 ‘배짱 협회’
━ [SPECIAL REPORT] 음악저작권협회가 이상하다 지드래곤 현재 현역 군인으로 복무 중인 빅뱅의 지드래곤(30·권지용·사진)이 입대 직전인 지난해 6월 8일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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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홍보영상, 애니 ‘너의 이름은’ 日감독 작품 표절 인정”
정의당 홍보영상(왼쪽)과 신카이 마코토가 연출한 애니메이션 '크로스로드(2014)'(오른쪽) 영상 비교 장면 [KBS뉴스 캡처] 정의당이 당 공식 소개 영상 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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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중국서 저작권 지켜주려면?
최근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jtbc의 드라마 . 중국에서 정식으로 유통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이미 중국 동영상 사이트는 물론이며 웨이보 등 SNS에서도 공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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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지식재산권 거래 플랫폼 엔퍼,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올해 1월 초 크라우드세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엔퍼(NPER)가 지난 26일 세계적인 거래소 바이박스(Bibox)에서 첫 상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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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작가 허락없이 영화·드라마 못 만든다
영화 ‘신과 함께’와 드라마 ‘미생’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웹툰으로부터 파생된 영화와 드라마 등이 쏟아지면서 콘텐트의 이차적 사용 등과 관련된 웹툰 서비스 사업자와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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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사업자 마음대로 영화ㆍ드라마화 못한다
영화 ‘신과 함께’와 드라마 ‘미생’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웹툰으로부터 파생된 영화와 드라마 등이 쏟아지면서 콘텐트의 이차적 사용 등과 관련된 웹툰 서비스 사업자와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