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세먼지 피하려 모든 학교에 실내체육시설 설치
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나쁨’을 보인 26일 오전 출근길 서울 도심이 뿌옇게 보인다. [뉴시스] 정부가 2022년까지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와 친환경차 보급 등을 통해 미세먼지
-
[서소문사진관]사진으로보는 부산 폭우 피해현장…주택 무너지고, 도로 차량은 완전 침수
시간당 최대 92.5mm의 폭우가 쏟아진 부산은 물 폭탄을 맞은 듯했다. 새벽부터 부산지역에 내린 폭우는 이날 오전 6시 50분쯤 호우주의보에서 호우경보를 격상되며 도로는 차량 윗
-
산 넘고 바다 건너…주요 대선후보 18일 주요일정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2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선후보들은 18일 전국을 누비며 표심 잡기에 나선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이날 제주도에서 일정을 시작한다. 오전에
-
[미리보는 오늘] 세월호 이제부터가 시작
━ 1. 해수부, 세월호 미수습자 수색 계획 발표 17일 오전 전남 목포 신항 내 세월호 거치 현장에서는 비가 내리는 중에도 세월호 선체 위아래를 오가는 작업자들이 분주한 움직
-
[굿모닝 내셔널]'장미대선' 앞두고...숨은 장미의 재발견
오는 5월 9일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를 이른바 ‘장미 대선’이라 한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어서 5월에 피는 꽃인 장미를 대선과 연결하는 것은 자연스럽다. 특히 장미는 한국인이
-
[미리보는 오늘] 나는 모른답니다
“나는 최순실을 모른다.” “안종범의 얼굴을 알지도 못한다.” 앞은 지난달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국회 발언이고 뒤는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언론 인터뷰 중 한 대목입니
-
아직은 겨울…오늘 출근길 체감온도 영하 14.8도
한풀 꺾이는가 했던 추위가 다시 찾아왔다. 오늘 전국이 중국 북부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 고기압 영향을 받아 영하권 날씨를 보이겠다.오전 5시 현재 서울 지역 기온은 영하 9.1도
-
[사회] 화살 맞은 길고양이…"울음소리 스트레스에 쐈다"
집 주변에 있던 길 고양이에게 활을 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17일 길 고양이에게 활을 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A씨(45)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
경남 창원 출근길 여성에 공기총 쏜 50대 10년 선고
경남 창원에서 출근길 20대 여성의 얼굴을 겨냥해 공기총을 쏜 범인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은 14일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55)에게 징역 10년을
-
[속보]창원 출근길 여성 공기총 테러 범인 잡혀
경남 창원에서 출근길 20대 여성의 얼굴을 겨냥해 공기총을 쏜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경찰청은 31일 살인미수 혐의로 A(55)씨를 검거했다. A씨는 29일 오전 7시 57분
-
창원 출근길 여성 공기총 테러 범인은?
경남 창원에서 출근길 20대 여성의 얼굴을 겨냥해 누군가 공기총으로 납탄을 쏘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29일 오전 7시 57분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주
-
창원 역주행 차량 피해자 딸 "목격자 찾습니다" 호소글
"17년 동안 택시기사로 일하시던 아빠는 직장을 잃었습니다. 차는 폐차됐고 긴 세월 사고 한 번 없이 모범운전을 지켜왔던 아빠는 자부심도 같이 잃었나 봅니다…." 지난 21일 한
-
홍준표, 검찰수사에 불만 드러내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6일 "검찰이 유일한 증인(윤승모 전 경남기업 부사장)을 한 달 동안 통제 관리하면서 만들어낸 진술 조정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검찰수사에 불만을 드러냈다. 특
-
홍준표, 이례적으로 기자들 불러 "검찰이 증인 통제해"
[사진 중앙포토DB]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6일 "검찰이 유일한 증인(윤승모 전 경남기업 부사장)을 한 달 동안 통제 관리하면서 만들어낸 진술 조정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검찰수사에
-
홍준표 4일 "해도 해도 너무하네"
사진=송봉근 기자 홍준표 경남지사가 4일 "그거 참 해도 해도 너무하네"라고 말했다. 홍 지사는 이날 출근길 기자들과 만나 "3주째 아침마다 이게 무슨 짓입니까. 검찰이 수사를 하
-
이완구·홍준표 비서 소환 … 동선·행적 퍼즐 맞추기 주력
검찰이 이완구 전 국무총리와 홍준표 경남지사 측 관계자 조사에 나서면서 ‘성완종 리스트’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성 전 회장 측근 조사를 마무리한 검찰의 ‘모자이크’ 맞추기가
-
홍준표, 검찰 소환 앞두고 "임종전 메모 증거사용 어렵다" 주장
홍준표 경남지사 [사진 송봉근 기자]홍준표 경남지사는 29일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리스트에 대해) 내 처음에는 그게 진실이 아니겠는가 그런 생각을
-
홍준표, 박지원 응원 "고맙죠"
홍준표 경남지사가 28일 하루 전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신을 응원하는 글을 올린 것에 대해 “고맙죠”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전날 자신의 트위
-
측근들 '1억 전달자' 회유 보도에 홍준표 "그런 사실, 사전에 몰랐다"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24일 경남도청으로 출근하면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홍준표 경남도지사는 24일 측근들이 ‘1억원 전달자’로 지목된 윤승모(52) 전 경남
-
홍준표 "측근들 사전에 만났다는 사실 몰랐다"
[사진 중앙포토DB] 홍준표 경남지사는 24일 "(측근들이) 사전에 (윤승모 전 경남기업 부사장을) 만났다는 사실은 몰랐다"고 말했다. 이날 한신문이 '홍준표 측근 2명이, 돈 전
-
홍준표 "올무가 정치적 올무일수도 있고, 사법적 올무일수도 있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23일 "올무가 정치적 올무일수도 있고, 사법적인 올무일수도 있다"고 말했다. 앞서 21일 "내가 왜 성완종 리스트란 올무에 얽히게 됐는지 그것을 다시 한번 검토
-
[현장에서] 질문이 불쾌하다는 홍준표 지사, 그래도 기자는 또 물어야 합니다
지난 21일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기자들과 얘기하고 있다. 거취를 묻자 그는 “불쾌하다”고 했다. [뉴시스]22일 오전 7시55분 경남 창원시 경남도청 앞 현관. 검은색 스타렉스 승
-
"왜 선출직 거취 운운" 홍준표, 불쾌감 표출
이완구 총리가 사의를 표명하면서 홍준표(61) 경남지사와 김기춘(76)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한 검찰 수사가 주목되고 있다. 홍 지사의 경우 돈의 액수가 구체적인 데다 금품
-
홍준표 "내가 왜 성완종 리스트란 올무에 걸렸는지…"
홍준표 경남지사는 21일 "내가 왜 성완종 리스트란 올무에 얽히게 됐는지 그것을 다시 한번 검토해 보고 있다"고 말했다. 홍 지사는 이날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20년 전에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