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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 살리자] 下.보존방안
주남저수지는 어떤 모습이면 좋을까. 환경단체의 보존주장과 지역주민 등의 개발요구가 팽팽한 가운데 창원시가 주남저주지 개발계획을 세우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 개발방향〓창원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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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 살리자] 上.훼손실태
세계적인 철새도래지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가 인간들의 욕심 때문에 신음하고 있다. 농민들은 농토를 만들기 위해 수로변을 메우고 있고, 공공기관은 물을 대기 위해 개펄을 파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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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갯벌 철새 도래지로 부상
전북 군산~부안의 새만금 갯벌이 국내 최대의 철새 도래지로 떠올랐다. 환경부는 철원평야.천수만 등 전국 1백개 주요 철새도래지에서 지난 2월 12~13일 실시한 '철새 동시 관측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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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땅값점검]'어디가 풀릴까' 지역·값 탐색만
개발제한구역 (그린벨트) 이 새로운 부동산 투자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가 그린벨트를 대폭 풀기로 하고 해제 대상 선정작업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일단 풀리기만 하면 토지이용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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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명 철새도래지]철원,서산 천수만 등
한국의 유명 철새도래지로는 주남저수지 (경남창원시).천수만 (충남서산군).을숙도.강화도 여차리 (인천광역시강화군).금강하류일대.강원도 철원.한강 밤섬주변.속초 청초호.경기도 광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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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검 검사들, 비행청소년들과 야유회
"잡았다. 잡았어. 강아지만 하네. " 9일 오후 2시쯤 경남창원시 주남저수지 둑 뒷쪽 늪. 10대 청소년 50여명과 30~40대의 아저씨 20여명이 바지자락을 걷어 올리고 황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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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산악회등 중심 지리산 야생동물 보호운동 전개
밀렵으로부터 지리산 야생동물을 보호하려는 운동이 환경단체와 산악회등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지리산반달가슴곰보존협의회' 하동군지회 (회장 鄭允均.64) 는 20일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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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들 남해안 떠나 서해안 대이동
"철새들이 남해안을 떠나 서해안으로 몰려든다. " 산림청 산하 임업연구원 김진한 (金鎭漢) 연구사팀은 23일 지난 92년부터 올해 1~2월까지 우리나라 주요 철새도래지 17곳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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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어가는 가을맛 '감 나들이'…충북 영동·경남 진영
가로수에 감이 주렁주렁 익어가는 가을거리. 충북 영동군 영동읍. 추풍령을 끼고 있어 첫서리가 다음주께면 내린다. 그때면 빨갛게 물들어가는 감 속에 묻힌 '가을도시' 가 된다. 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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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 보전 환경단체 결성식
전국 환경단체들이 창원시동읍 주남저수지에서.전국습지보전 연대회의(가칭)'결성식을 가지려 하자 인근 주민들이 항의집회를 준비하는등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환경단체들은 제2회 습지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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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보호방안 따라 주남저수지 철새들 환경에 많은 변화
주남저수지 철새들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갈대밭 방화사건이후 정부가 마련중인 주남저수지 보호방안에 따라 철새들이 살아가는 환경이 많이 바뀔 것으로 보인다. 부근 주민들이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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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 대책 마련 하수처리장 2002년까지 준공
경남창원시는 훼손돼가는 주남저수지 보전을 위해 사업비 6천9백만원으로 창원대 환경연구소에 주남저수지 생태계및 환경오염실태조사를 의뢰,상반기중 오염을 막을 수 있는 종합대책을 마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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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 인근 땅 임차.매수 건의키로
경남 창원시는 21일 세계적인 철새 도래지인 창원시동읍 주남저수지를 환경오염으로부터 보호하고 인근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저수지 일대 2백20만평을 임차하거나 정부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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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 갈등재연
17일자 22면.주남저수지 화재로 갈등 재연'기사는 주남저수지 논쟁에 대해 환경단체와 주민들의 주장만 나와 있을 뿐 관계당국의 입장에 대해서는 이렇다할 설명이 없어 아쉬웠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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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 화재로 인한 환경단체.주민 논쟁 가열
.철새 보호냐,농작물 보호냐'. 국내 최대 철새 도래지 가운데 한곳인 창원 주남저수지 갈대밭화재 사건을 계기로 해묵은 논쟁이 다시 일고 있다. 이 사건은 현재 경찰의 조사가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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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애 탄 철새 渡來地
국내 최대의 철새도래지인 경남창원 주남저수지의 갈대숲이 불에탄 사건은 비록 환경론자가 아닌 평범한 시민이라도 개탄하지 않을 수 없는 사건이다.경남창원의 주남저수지는 낙동강 하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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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저수지 갈대밭 대부분 불타
국내 최대의 철새 도래지인 경남창원시동읍 주남저수지에 방화로보이는 불이나 환경단체들이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마산.창원지역 환경운동연합은 15일 오후3시쯤 인근 마을 주민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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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할만한 국내 온천 관광지-떠나기전 예약해야 낭패없어
따뜻한 온천욕이 제철을 맞았다.유명 온천장의 시설은 대부분 수준급이지만 사람들로 붐비기 때문에 조용히 온천욕을 즐기면서 쉴만한 곳이 드물다.특히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각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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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내 1백여개 늪 방치상태
경남도내의 경우 1백여개의 크고 작은 늪이 여기 저기 흩어져있으나 관심을 끌지 못해 보호의 손길에서 벗어난 상태로 방치돼있다. 그중에서도 우포.주남.법수.박실지.무제치늪등은 학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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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내 유명 자연생태계 관찰지역.낚시터등 쓰레기로 오염
주남저수지.우포늪등 경남도내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자연생태계관찰지역과 유명 낚시터등이 쓰레기로 뒤덮이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자연관찰 하러온 학생들과 낚시꾼들이 쓰레기를마구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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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새를 찾아서-철원평야.강화도등 새들의 낙원
겨울철새가 가장 먼저 나타나는 민통선 안 철원평야.날씨가 포근해 비무장지대 너머 북쪽 전방에는 아지랑이가 뿌옇게 피어올라전방 시야를 가린다. 뿌연 아지랑이 속에서 한 점이 나타나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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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도래지 아파트工事 군,중지令 무시 강행물의
세계적인 철새도래지 경남창원시동읍 주남저수지 인근에 고층 군인아파트 공사가 공사중지명령에도 불구하고 강행되고 있어 생태계피해를 우려하는 이 지역 환경단체와 전문가들이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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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도래지에 아파트건설 창원市,공사중지 명령
[昌原=金相軫기자]경남창원시는 27일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인근에 건립중인 육군 모부대 군무원아파트에 대해 공사중지명령을내렸다. 시는 이날 군부대측과 공사감리를 맡고 있는 한국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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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새 도래지가 바뀐다-서해안 淡水湖로 몰려
겨울철새 도래지가 바뀌고 있다. 한때 국내 최대의 겨울철새 도래지였던 낙동강 하구 을숙도와 주남저수지가 수질오염이 심해지고 사람의 발길이 잦아지면서 이곳을 찾는 철새가 매년 줄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