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빌딩 2층 다방에 불

    20일 하오 6시50분쯤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동99 구구「빌딩」(5층) 2층 수일 다방(주인 송병휘·46) 주방에서 「프로판·개스」가 폭발하면서 불이나 다방 내부 20평을 태우고

    중앙일보

    1972.04.21 00:00

  • 아파트5층서 어린이 추락사

    19일 하오 1시쯤 서울 동대문구 창신동 낙산 시민 「아파트」E동 5층에서 황종근씨(48)의 3남 형택군(11·백신 국민학교 2년)이 창문으로 고개를 내밀고 아래에 있던 친구를 부

    중앙일보

    1972.04.20 00:00

  • 술 취한 청년, 다리서 사제폭탄 터뜨려|19명부상, 여자5명 인질소동

    9일하오3시15분쯤 서울종로3가26의3 2층 취미다방(주인 장연옥·여·43)에서 술 취한 김광석 군(20·서울종로구 동숭동129의224)이 TNT로 만든 사제폭탄2개와 식칼로 종업

    중앙일보

    1972.04.10 00:00

  • 「팔레스·호텔」에 큰 불

    25일 상오 6시30분쯤 서울 중구 회현동 1가 92의 6 「팔레스·호텔」 (주인 이순희·46·재일 교포) 5층에서 불이나 철근「콘크리트」 8층8백38평 가운데 5∼8층까지 3백여

    중앙일보

    1972.03.25 00:00

  • 입원환자 투신자살 국립의료원 3층서

    27일 하오 7시40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6가 국립의료원 제3별관 3층 27호실에 입원 중이던 고혈압환자 김용환씨(50·성동구 성수 동1가309)가 창문을 열고 높이 6.6m 아래

    중앙일보

    1972.02.28 00:00

  • 순간이 가른 생사

    1백56명의 목숨을 앗은 참사의 이면에는 해장국 때문에 불행을 면한 사람, 예약된 방을 뺏기는 바람에 화를 면한 일가족이 있는가하면 평상에 한번들 른 고급 호텔의 환락이 죽음의 길

    중앙일보

    1971.12.27 00:00

  • 수훈…헬리콥터 구조작전

    작업에는 대통령전용 헬기를 비롯, 육군항공대소속 휴 이 헬기 4대와 미 육군소속 7대, 미 공군소속 구조 기 1대, 공군기 1대등 모두 13대의 헬리콥터가 동원, 8명을 구조했다.

    중앙일보

    1971.12.27 00:00

  • 대연 각 호텔 화재상보|「불덩어리 22층」힘드는 구조

    성탄절인 25일 22층의 서울 대연 각 호텔이 때아닌 불길에 휩싸여 수많은 투숙객이 불길을 피해 뛰어내리다 온몸이 으깨어져 죽거나 질식 또는 불타죽는 끔찍한 대 참사가 일어났다.

    중앙일보

    1971.12.25 00:00

  • 중국집에 권총 강도

    【부산】26일 새벽5시쯤 부산시 동구 수창동 중국음식점 영빈반점(주인 진전갑·64)에 권총강도가 들어와 잠자던 주인 진씨를 위협, 현금 1만3천원과 「라도」팔목시계 1개(싯가1만2

    중앙일보

    1971.10.26 00:00

  • 안전한 난방 연탄보일러

    창문을 닫고 살게 되는 겨울철에는 난방설비에 위생적인 면을 덧붙여 고려해야 된다. 가장 기본적인 난방법인 연탄온돌이나 연탄난로·반사 식 석유난로 등이 때로는 건강을 해치고 목숨까지

    중앙일보

    1971.10.14 00:00

  • (262)제19화 형정반세기(5)-권영준

    전래의 태형은 이른바 문화정책을 내세운 조선총독 재등실에 의해 1920년에 폐지되었으나 일제의 고문은 오히려 소박한 태형제보다 더 악랄한 방법으로 발전해갔다. 당초 어버이 자식사

    중앙일보

    1971.09.20 00:00

  • 어린이, 3층서 추락사

    10일 하오 2시30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6가24 삼오점(주인 김명원·60) 3층에서 계모임에 나왔던 유순자씨(26·여·마포구 아현동378의19)가 식사를 하는 사이 유씨의 장남

    중앙일보

    1971.09.11 00:00

  • 초가을 집 단장|증축

    집을 늘려야할 필요성이 생겼을 때, 우선 현재의 집안 구조를 봐서 불필요한 곳이 없나부터 살핀다. 쓸데없는 복도라든지 흔히 문화주택에서 사용하지 않는 현관 등은 새로운 용도로 활용

    중앙일보

    1971.09.08 00:00

  • 수배중 연대생 변사체로 발견

    10일 하오7시40분쯤 서울·중구 북창동89 오규원씨(66)의 4층 「빌딩」아래에서 연세대학생 「데모」를 주동한 혐의로 경찰의 수배를 받아 오던 최충구군(21·연세대경외과 2년·서

    중앙일보

    1971.08.11 00:00

  • 부산 권총강도 대구서 살인

    부산 한독약국 권총강도사건의 주범으로 경찰의 추격을 받아오던 박원식(36)이 사건 후 11일만인 11일 상오 5시20분 부산한독약국 주인 김근상씨의 자형집인 대구시 서구 비산동4구

    중앙일보

    1971.07.12 00:00

  • 물증 없이 굳힌 "타살"|이상균의 여대 퀸 살해 자백 문제점

    자살이냐 타살이냐로 의문에 싸였던 덕성여대 「5월의 여왕」유신숙 양 (21) 추락사 사건은 6일 짝사랑하던 청년 이상균 (26·명동 W 슈즈 양화점 주인)이 자기가 죽였다고 범행을

    중앙일보

    1971.07.07 00:00

  • 덕성여대 「5월의 여왕」 유신숙 양|호텔서 의문의 추락사

    30일 밤 11시쯤 서울 중구 충무로 1가 대연각「호텔」17층, 13호실에서 덕성여대 올해 「5월의 여왕」유신숙 양 (21·의상과 4년)이 방안에 감금된 채 결혼을 강요하던 오빠의

    중앙일보

    1971.07.01 00:00

  • 아파트 5층서 어린이 추락사|보호 망 없는 창서 실족

    13일 하오6시15분쯤 서울 동대문구 창신동 산6 낙산 아파트 22동 503호실에서 박진규씨(34)의 맏아들 종환군(6)이 창문턱에 붙어 놀다가 실족, 늪이 13m 아래 길로 떨어

    중앙일보

    1971.06.14 00:00

  • (134)양식 복장(1)이승만

    외국인의 내한 서양화가 이승만씨는 오히려 삽화가로 더 알려진 노 화백이다. 1903년 서울 통인 동의 일찍 개화한 가정에서 태어나 교동 소학교·휘문 중학을 거쳐 일본의 천단화 학교

    중앙일보

    1971.04.17 00:00

  • 금연과 신사

    좁은 합승의 맨 앞에는 누구나 볼 수 있는 글씨로 「금연」이란 글자가 크게 쓰여져 있다. 그런데 바로 이 팻말 아래 의자에서 점잖은 신사 두 분이 담배를 뻐끔뻐끔 피우며 요즘 정치

    중앙일보

    1971.04.16 00:00

  • 과외 공부방 석유난로 폭발|어린이 7명 소사

    【원주】2일 하오 6시30분쯤 원주시 평원동6반323 삼익 수도공 사무소 2층 사설학원 「우등교실」에서 국민학교 어린이들이 과외수업 하던 중 석유난로에 기름을 붓다가 폭발, 원주

    중앙일보

    1971.02.03 00:00

  • 목마(3)

    경화 그럴수가, (순간 지원의 뺨을 때리며) 나쁜 애! 넌 날 배신뱄어! 넌 날…(울음을 터뜨린다). 지원 (소리치듯)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실수였단말야! 경화 (역시 소리치듯)

    중앙일보

    1971.01.06 00:00

  • 아파트 생활

    우리 방 뒷 유리창으로 내려다보이는 2동5호실에는 극성스럽도록 부지런한 부부가 살고 있다. 아침 일찍 잠을 깨는 우리 집 대통령(영준이)을 위해서 늘 이 창문을 열고는 「아파트」옆

    중앙일보

    1970.11.24 00:00

  • (150)해방에서 환국까지|김을한

    =내가 중앙 유년학교생도 시대의 이야기인데 바로 학교 뒤에는 황족사가 있어서 이왕 전하는 매일 그 곳에 기숙하고 계시었다. 장난꾸러기 생도들은 저녁만 먹고 나면 황족사 뒤로 돌아

    중앙일보

    1970.10.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