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사표 여공 감금 협박|작업 반장 입건

    서울 성동 경찰서는 29일 사표를 낸 여공을 기숙사에 가두고 위협한 서울 금호 2가97 금호 산업 생산과 작업 반장 정숙남씨 (28·여)를 감금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중앙일보

    1982.12.29 00:00

  • 만화가게에 불 30여명 대피소동

    7일상오4시30분즘 서울중림동473 합동시장건물안 2층 만화가게에서 원인모를 불이나 이 건물에 세든 주민 30여명이 3층에서 뛰어내리거나 비상구로 대피하는등 대피소동을 벌었다. 3

    중앙일보

    1982.09.07 00:00

  • 지하철공사장서 무모한 발파작업|인근건물들이 골병들고 있다

    서울시내 곳곳을 파헤쳐놓은 지하철공사장 인접건물들이 금이가거나 주저앉아 입주자들이 도괴불안속에 전전긍긍하고있다. 피해 건물주들은 건물의 위험성을 지적, 시공자측에 공사보완과 피해복

    중앙일보

    1982.07.02 00:00

  • 6·26때도 총소리 한 번 못 들어본 마을|취재기자들이 말하는 참사의 현장

    광란과 죽음이 뒤범벅 된 의령군 궁류면 참사현장에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빚어진 충격적인 뒷얘기들이 많다. 경찰이 우순경의 범행에 미처 손을 쓰지 못하는 사이 위험을 무릅쓰고 부락민들

    중앙일보

    1982.04.28 00:00

  • "덕분에 불온 서클 모조리 파악"-경찰자위

    【부산=임수홍·허남진·양형훈 기자】부산시경은 2일 미문화원 방화사건과 관련, 이미 검거된 이미옥(22·여·고신대의예과 2년) 최인순(22·여·부산대약대 3년) 김지희(22·여·부산

    중앙일보

    1982.04.02 00:00

  • 괴테의 아침

    l832년3월22일 아침, 「괴테」는 불편한 몸을 안락기자에서 일으켜 물을 청했으나 먹지못했다. 마룻바닥을 내려다보며 환상마저 보았다. 『「쉴러」의 편지를 왜 이렇게 버려 두느냐.

    중앙일보

    1982.03.22 00:00

  • 5식구 가장노릇 |호스티스 자살

    15일 하오11시40분쯤 서울황학동2442 삼일아파트19동501호(주인 임명자·25·여)에서 주인 임양이 창문을 통해 15m 아래 콘크리트바닥으로 투신, 병원으로 옮겼으나 16일

    중앙일보

    1982.03.17 00:00

  • (3365)|제76화 화맥인맥(84) 월전 장우성|일중 김충현 |

    일중(김충현)가와 우리집은 오랜 세의가 있다. 안동에 삼태사묘(안동김씨·장씨·권씨 시조묘)가 있는데 세집안 자손들이 1년에 한번씩 한자리에 모여서 제사를 지낸다. 묘앞에는 번듯한

    중앙일보

    1982.03.17 00:00

  • 만화영화흉내 국교생 중태

    9일 하오3시30분쯤 서울반포2동 주공아파트201동 4층 계단 창문에서 길 건너 경남아파트1동103호에 사는 이성균씨의 장남 종윤군(12·잠원국교4년) 이 어린이만화영화 흉내를 내

    중앙일보

    1982.03.10 00:00

  • 성적 불량 비관 고교생이 자살

    18일 하오 3시 50분쯤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84동 605호 이해종씨(49·부동산업)의 3남 규중군(17·서울 S고 2년)이 자기 방에서 극약을 먹고 창문 밖으로 투신. 1

    중앙일보

    1982.02.19 00:00

  • 좁은 집을 넓게 쓰는 요령|실내장식 전문가가 만든 테스트 20문

    한정된 공간을 보다 넓게 사용할 줄 아는 것도 중요한 생활의 지혜다. 좁은 거주공간에서 복닥거리는 현대인을 위해 실내장식 전문가들이 신경을 쓰는 것은 바로 이점. 다음은 실내장식전

    중앙일보

    1982.02.16 00:00

  • 강도 피하던 가정주부 2층서 뛰어내려 중상

    9일 낮12시40분쯤 서울 장안동 장안아파트 33동 205호 심금수씨(29·국제전광사 총무과장) 집에서 심씨의 부인 정남순씨(23)가 집에든 강도를 피해 딸 민경양(1)을 안은 채

    중앙일보

    1982.02.10 00:00

  • 싸리울타리 사이서탱크가 번쩍

    북한에서 본 DMZ(비무장지대)는 이곳을 찾는 외국사람들의 눈에 얼핏 평화로운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각종 군사시설들이 위장돼 있음을 알수있다고 서독의 본에서 발행되는 게네랄 안차

    중앙일보

    1982.02.09 00:00

  • 진상알길없어 「루머」만 난무|“계엄이 성탄선물이냐”…시민빈축산 바르샤바TV의 “평온”보도

    미UPI통신의 바르샤바특파원「루드·그루버」여기자가 16일 손으로쓴 다음기사는 여행자의 구두속에 숨겨져 폴란드를 빠져나왔다.【편집자주】 【바르샤바17일UPI=연합】국영TV는 크리스머

    중앙일보

    1981.12.18 00:00

  • 4살어린이 또 추락사

    21일상오10시20분쯤 서울대치동 은마아파트2동1109호 최종식씨(40·회사원)집 베란다에서 최씨의 3녀 현미양(4)이 30여m 아래 땅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현미양의 어머니 이

    중앙일보

    1981.11.23 00:00

  • 3살어린이 추락사

    19일하오3시쯤 서울창전동산2 와우아파트 10동502호 김만근씨(33)집 안방창문에서 김씨의 장남 경우군(3)이 실족, 13m아래 돌위에 떨어져 숨졌다. 김씨의 부인 김애순씨(26

    중앙일보

    1981.11.20 00:00

  • 결혼반대 悲觀 處女 투신自殺

    10일하오9시쯤 서울汝矣島洞113 미주아마트A동801호 李根永씨(53)집건넌방에서 李씨의 2녀美慧양 (23)이 방창문에서 20m아래로 투신, 자살했다. 어머니 尹병희씨(52)에따르

    중앙일보

    1981.10.12 00:00

  • 공무원 남편 ??받다 죽자|20대 부인도 뒤따라 투신자살|호텔 17층서 여고 동창생들과 남편얘기 나누다

    26일 상오 1시 45분쯤 서울 서린동149 서린 호텔 17층에서 최임제씨(28·여·서울 신림9동 251의167)가 높이 50여m 아래로 투신, 자살했다. 숨진 최씨는 7일전 한국

    중앙일보

    1981.09.26 00:00

  • 유리창 닦던 여 교사 추락 중태|국교 3층서 위험하다고 어린이는 말려

    어린이들이 닦기 힘든 교실 복도 유리창의 바깥 부분을 닦던 국민학교 여교사가 참문에서 떨어져 3일째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있다. 지난 9일 낮 2시30분쯤 서울 성수동2가277의32

    중앙일보

    1981.09.11 00:00

  • 접도 구역 대폭 해제-9월부터

    도로 양쪽에 묶여있는 접도 구역이 많이 해제되어 건물신축을 할 수 있게됐다. 건설부는 28일 넓은 쪽의 접도 구역을 필요 불가결한 최소 폭으로 크게 축소조정하고 접도 구역 안의 규

    중앙일보

    1981.08.29 00:00

  • 아파트 9층서 소꿉놀이|3살 어린이 떨어져 숨져

    8일 상오 11시쯤 서울 영등포구 8가 92 클로버 아파트 902호 김병훈씨 (33)의 외아들 기태군 (3)이 베란다에서 놀다가 27m아래 땅에 떨어져 숨졌다. 김군은 이날 건넌방

    중앙일보

    1981.08.10 00:00

  • 아파트 7층서 어린이 추락사

    28일 하오7시50분쯤 서울 광장동 워커힐 아파트 13동702호 이무일 씨(60·무림제지 사장) 집 안방창문틀 위에서 놀던 이씨의 손자 도엽 군(6)이 20여m아래 잔디밭으로 떨어

    중앙일보

    1981.07.29 00:00

  • 대학생 봉사단원들과 현지주민 좌담 양평 음성나환자촌서|설익은「농촌계몽」식 벗어날 때…

    불볕 더위 속에 대학생들의 농촌활동이 한창이다. 전국 1백58개 대학(교육·전문대포함) 2만5천 여명이 6백51개 농어촌에서 의료활동을 비롯, 야간학교운영을 기술·근로봉사로 땀흘리

    중앙일보

    1981.07.23 00:00

  • 서울대생 1명 사망 도서관 6층서 추락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4학년 김태훈 군(22)이 27일 하오 서울대 관악캠퍼스 도서관 6층에서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김 군은 이날 하오 3시20분쯤 도서관 6층 창문을 열고 아래에

    중앙일보

    1981.05.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