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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에벤에셀 앙상블 연주회
국내 중견 성악가 12명과 피아니스트 1명으로 구성된 「신원에벤에셀 앙상블」(단장 박성철)의 제2회 정기연주회가 18일 오후7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신원에벤에셀 앙상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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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연륜 서울시향 역대 지휘자 릴레이 콘서트
올해로 50년 연륜을 쌓은 서울시향. 서울시향은 창단 50주년맞이 행사로 1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역대 지휘자들이 차례로 지휘봉을 잡는 릴레이 콘서트를 펼친다. 초대 지휘자인 김생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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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전속교향악단 만든다
예술의 전당은 최근 관객 위주의 경영혁신을 목표로 전속교향악단 창단과 기부금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장기 발전계획을 세웠다. 최근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예술의 전당은 링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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任亨彬,창단13주기념 정기연주회
◇任亨彬 푸르메알 교향악단 단장(서울중앙여고교장)은 창단13주년기념 제15회 정기연주회를 24일 오후7시 호암아트홀에서 연다.지휘 송석우,피아노 홍경숙,첼로 노진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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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씨
『이번 독주회에서는 그동안 자주 연주하지 않던 곡으로 꾸몄습니다.크로이처 소나타도 거의 연주하지 않던 곡이지요.』 4일 오후5시 예술의 전당 음악당에서 독주회를 갖는 바이올리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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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미도리양 중앙일보주최 연주회위해 來韓
『광주에서 첫 공연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미지의 도시에서 연주한다는 것은 항상 즐거운 일이지요.』 일본이 낳은 천재바이올리니스트 고토 미도리(24)양이 中央日報社주최로 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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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국악관현악단 특별연주회
올해 창단 30주년을 맞이한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의 2백회 기념 특별연주회. 『신수제천』과 함께 진행될『예불』은 지난해 조계사에서 초연된후 프랑스와 동남아 순회공연에서 호평받았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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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심포니 창단10주년 민간交響새지평 열었다
최초의 민간직업교향악단」으로 출범하여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던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음악감독 홍연택)가 오는 30일 창단 10주년을 맞는다. 코리안심포니는 좋은 연주가 악단의 생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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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韓한 前바스티유 지휘자 정명훈씨
『바스티유 사건때 국민들이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휘자 정명훈(鄭明勳.41)씨가 24일 오후5시35분 대한항공 902편으로 내한했다.이번 내한은 지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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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관현악단 초대단장 朴範薰 교수
『국립극장 전속단체들의 음악적 구심력 역할을 해내겠습니다.』내년초 출범하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단장겸 상임지휘자로 임명된 박범훈(朴範薰.46)씨가 들려준 첫 취임소감이다. 국악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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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향 창단30주년 기념연주회
1964년12월 첫 공연을 가진 대구시향의 창단 30주년 기념음악회로 창단 이후 약 16년간 대구시향을 이끌었던 원로 지휘자 이기홍〈사진〉씨가 지휘봉을 잡는다.이기홍씨는 60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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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함 포템킨"등 영화상영-대전문화원
○…깊어가는 가을 11월을 맞아 대전문화원이 영화사적으로 손에 꼽을 만하면서도 우리가 쉽게 구해 보기 힘든 낯선 영화 5편을 뽑아 상영한다. 이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끄는 작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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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아리오소 오키스트라 창단기념 연주회
仁川시향의 도정구씨가 지휘하는 엑스아리오소 체임버 오키스트라의 창단기념연주회가 2일 오후7시30분 연세대 1백주년대강당에서 열린다. 판화가 조성애씨가 두곳 화랑에서 잇따라 개인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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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씨 지휘 바스티유 오페라단 내년4월 서울 온다
우리나라가 낳은 세계적인 지휘자 鄭明勳씨가 이끄는 바스티유오페라단이 모차르트작곡 오페라『마적』으로 내년 4월 예술의전당 서울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른다.예술의전당측이 12억원의 예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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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팝스」5주년기념 공연
클래식 오키스트라에 대중음악을 접목시키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는 서울팝스오키스트라(상임지휘 하성호)는 23일 오후8시 예술의 전당 음악당에서 창단5주년 기념 정기 연주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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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5돌 기념연주회
◇하성호 서울팝스오키스트라 음악감독은 창단, 5주년 기념연주회를 23일 오후8시 예술의 전당 음악당에서 개최. 연주곡목은 주폐의 『경기병서곡』, 슈만의 『트로이메라이』, 거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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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독 외고 지휘자 쿠르트 마주르|「뉴욕 필」콧대 꺾었다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얼마 전 창단 1백50주년기념 연주회를 가졌을 때의 일이다. 갑자기 지휘자가 연주를 중단하고 2천7백여 청중 쪽으로 몸을 돌렸다. 『왜 여러분들은 그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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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잇는 연주단체 창단
올 들어 음악연주단체들이 속속 생겨나 음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예술단체 창단이 활성화되기 시작한 것은 2∼3년전부터지만 최근 3월 이후 창단공연을 가진 단체만 7개를 헤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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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민족악기 "화음"
한국·중국·일본의 민족악기가 국악관현악과 한데 어우러지는 「동아시아민족악기를 위한 협주곡의 밤」이 19일 오후7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중앙국악관현악단(지휘 박범훈)이 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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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 "윤이상 음악축제"
재독 작곡가 윤이상씨의 75회 생일을 맞아 대규모 기념연주회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독일·일본·네덜란드·북한·스위스 등 세계 각국에서 대대적으로 펼쳐진다. 세계음악계에서 정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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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6, 7일 호암아트홀서 공연 『재기 신명』 펼친다
「대마초 사건」에 따른 충격과 상처를 국악 대중화·세계화에 대한 사명감과 「신들린 소리」로 극복하려는 김덕수패 사물놀이의 재기공연이 12월 6일 오후 7시30분과 12월 7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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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통해 건강한 삶 일구는 「서울부부 합창단」
음악의 아름다운 화음을 통해 개인과 가정, 사회의 건강을 찾는다. 이같은 목적으로 75년말 결성된 이후 15년간 단란한 화음을 일궈온 서울부부합창단(이사장 이병룡)은 단원들간의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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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 추모음악제 잇따라
『봉선화』 『고향의 봄』 『성불사의 밤』 『봄처녀』 등의 애창가곡들을 남기고 1941년8월30일 세상을 떠난 홍난파 (본명 영후) 추모음악회가 그의 50주기를 즈음해 잇따라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