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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우리 권리를 지키는 일, 세상을 바꾸는 일‧‧‧아동으로서 얼마든지 할 수 있죠
소중 친구 여러분은 지난 하루를 어떻게 보냈나요. 맛있고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먹었나요?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읽고 싶은 책을 봤나요? 다른 친구와 비교하는 말이나 차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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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잘못 밝혀달라” 제천 화재 유족들 재정신청
2017년 12월 불이 난 충북 제천시 하소동 소재 복합상가건물. 최종권 기자 “소방 지휘부의 구조활동 지시가 적절했는지 법원 판단을 받고 싶습니다.” 충북 제천 복합상가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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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수 전 기무사령관과 함께 영장 청구됐던 참모장 불구속 기소
세월호 유족을 사찰한 혐의로 검찰 수사 중 투신 사망한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의 안장식이 지난 11일 국립대전현충원 장군2묘역에서 엄수됐다. 프리랜서 김성태 검찰이 세월호 참사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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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찰’ 전 기무사 참모장 재판에…故이재수 前사령관 불기소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정문에 기무사령부에서 군사지원사령부로 바뀐 부대마크의 모습. [뉴스1] 검찰이 세월호 참사 당시 유가족 사찰 등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모 전 국군기무사령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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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주…‘그대는 할 말을 어디에 두고 왔는가?’
■ 12월 둘째 주 추측만 난무하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남은 없었다. 환영과 반대의 남·남 갈등만 있었다. 미국은 10일 북한의 2인자 최용해 노동당 부위원장을 독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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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위원회 따르려면 수사는 뭣하러 하나" 제천 참사 유족 반발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와 관련, 당시 현장 소방 지휘책임자들에게 무혐의 처분이 내려지자 희생자 유족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제천 화재 참사 유족협의회 류건덕(60)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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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명 숨진 제천 화재참사 부실 대응 논란 소방지휘부 무혐의 처분
지난해 12월 21일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로 29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다. [중앙포토] 29명이 숨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와 관련해 초기 대응 부실 논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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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45위 선수가 공동선두로...태양이 뜨자 뒤집어진 리더보드
4타 차 선두로 출발한 더스틴 존슨은 전반에만 6타를 잃었다. [AP/Seth Wenig] 가까스로 컷을 통과해 아침 일찍 경기를 시작한 대니얼 버거(미국)는 무빙데이인 3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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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2000명 목숨 앗아간 최악의 대기오염사고는?
충남 보령지역의 화력발전소. 최근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강찬수 기자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옛 중국 사람들은 '천고마비'라고 해서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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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세월호' 보도 삭제에 자유한국당 "文, 언론탄압이자 정치공작"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날인 3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왼쪽)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등이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서 합장하고 있다. 사진 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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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당사 앞서 ‘해체’ 외쳐, 청와대 보이자 ‘와~’ 함성
법원이 사상 처음 청와대 100m 앞에서의 시위를 허용함에 따라 3일 6차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청와대 인근 도로에서 행진하고 있다. 경복궁 담 너머로 청와대 본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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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당사 앞서 ‘해체’ 외쳐, 청와대 보이자 ‘와~’ 함성
법원이 사상 처음 청와대 100m 앞에서의 시위를 허용함에 따라 3일 6차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청와대 인근 도로에서 행진하고 있다. 경복궁 담 너머로 청와대 본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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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3당 朴 대통령 탄핵소추 단일안 마련…2일 밤 발의 예정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 단일안을 2일 마련했다. 야3당이 마련한 탄핵안에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 대통령의 '7시간' 행적 논란과 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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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치인 쏙 빼고…' 악성루머 수사 봐주기 논란
[앵커] 현역 국회의원이 세월호 유가족에 대해 했던 문제성 발언에 대해 처벌하지 않기로 한 사실이 확인됐다고요? [기자] 네, 세월호 참사 직후 경찰은 희생자 가족들을 울리는 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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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이번 희생 헛되지 않게 국가 시스템 바꿀 것”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서울 종로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5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합장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세월호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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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 … 세월호 참사 애도
6일 부처님오신날(불기 2558년)을 맞아 전국 2만여 사찰에서 일제히 법요식이 열렸다. 발원문과 법문을 통해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 메시지가 이어졌다. 이날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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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믿음] 부처님 오신 날, 부처님께
부처님, 내일모레면 부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지 2638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 기쁜 축제의 날에 저희는 차마 기뻐하지 못하고 침통한 표정으로 부처님의 생신을 맞이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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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흰색 연등들고 치뤄진 부처님 오신날 연등행렬
부처님오신날(불기 2558년)을 앞둔 26일 오후 서울 중구 필동 동국대학교를 출발한 연등행렬이 동대문을 지나고 있다. 올해 연등회는 여객선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극락왕생과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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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한국 유학 열풍' 부는 이유는
중국 대륙에 불고 있는 한류 바람이 중국 청년들을 한국 유학으로 이끌고 있다. 서울주재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올해 한국에 유학 온 중국인은 6만 3372명. 최근 3년간 해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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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 생태 천국’ 미시시피 하구 기름띠 덮쳤다
멕시코만 원유 유출 사고가 미국 역사상 최악의 환경 재앙이 될 가능성이 짙어지고 있다. 원유 유출 속도가 예상보다 다섯 배나 빠르다. 여기다 먼 바다 쪽으로 불던 바람의 방향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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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참사 과속 운전기사 2명 영장
경부고속도로 수학여행단 참사 사고를 수사 중인 경북 김천경찰서는 21일 논바닥으로 버스를 추락시켜 학생 40여명을 다치게 한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등)로 버스 운전기사 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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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다 필요없소" 올해만 49명 반납
교육부는 요즘 교직을 떠나면서 명예퇴직금을 받지 못한 전직 교원 22명이 항의표시로 반납한 국민훈장을 처리하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교원들은 "명퇴금의 수혜자격이 '연금 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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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포 언제까지
천만다행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생각만해도 아찔해지는 가스누출사고였다.「쉭」하는 세찬 소리가 나고 1백밖에서도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니 누출량이 얼마나 엄청났던가를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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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盧씨 뭐하고 지내나-5.18강풍속 골프즐기며 활동분주
전두환(全斗煥)전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측근 20여명과 수도권 J골프장을 찾았다.운전기사까지 합쳐 수십명이 함께 움직이면서 꽤 떠들썩했다고 한다.이날 서울시민들은 검찰의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