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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연의 전장누비던 46세의 최고참과 그때 두 살이던 최연소병의 대화|17년의 상사와 17세의 소년병

    고참병은 서서히 고지를 물러가고 있었다. 6·25를 맞을 때마다 전방엔 신참병들이 패기에 넘쳐 있었다. 6·25 열여섯돌-. 공산군의 침략에 쫓겨남으로 밀리면서 초연속에 태어난 갓

    중앙일보

    1966.06.25 00:00

  • 참살된 김 중령 소속부대 연대장 숙소에 또 무장괴한

    【양구=본사 김경욱·주섭일·이종완·춘천 주재 이운 기자】고 김두표 중령과 그 일가족이 무장괴한들에게 피습 후 중동부 전선에는 비상경계령이 내리고 경비가 삼엄한데 김 중령 일가족 참

    중앙일보

    1965.10.27 00:00

  • ①양구군 방산면 현리2반은 이렇게 평화스러웠건만 무장괴한들의 침입으로 피비린내나는 마을로 변했다. ②김두표중령 일가족 몰살기도 사건이나자 뒤늦게 군대가 출동, 경계를 삼엄하게 하

    중앙일보

    1965.10.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