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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임신포기 각서' 의혹…홍원식 회장 "절대 아니다"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종합감사에 육아휴직 노동자 직장 괴롭힘 관련 증인으로 출석,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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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경고도 무시···문 대통령 다녀간 닭 공장의 두 얼굴 [뉴스원샷]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왼쪽)이 6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의 국정감사에서 선서하고 있다. 연합뉴스 ━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의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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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한명숙 수사팀 감찰방해’ 의혹 조남관 소환
조남관 신임 법무연수원장. 뉴시스 한명숙 전 국무총리 수사팀에 대한 ‘감찰 방해’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조남관(사법연수원 24기) 법무연수원장을 9일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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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측 “가족여행, 출석 인정”…美SAT 응시땐 왜 딴이유 댔나 [法ON]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녀 입시비리 및 뇌물수수 등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의 1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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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이상한 발상···첫 의혹 제기자는 이재명 친형이었다" [장세정의 시선]
이재명 경기지사(오른쪽)가 2018년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모습. [경기도]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땅 29만평 개발을 둘러싼 의혹이 '대장동 게이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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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8일 임은정 참고인 소환…한명숙 관련 윤석열 조사 본격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교사 의혹 수사 방해 논란과 관련해 8일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을 불러 조사한다. 해당 사안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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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한명숙 사건 수사방해 의혹' 윤석열 수사 본격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오는 8일 임은정(47·사법연수원 30기) 법무부 감찰담당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총장 재직 시절 한명숙 전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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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의혹에 “세대 차이” 쿠오모 주지사 찝찝한 퇴장
전·현직 보좌관 등 11명을 성추행 또는 성희롱한 것으로 드러난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주지사가 10일(현지시간) 사임을 발표한 뒤 헬기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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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모 "세대 차이 몰랐다" 얼버무린 사과…정치 재기 노리나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10일 사퇴 회견을 마친 뒤 관저로 가기 위해 헬리콥터를 타러 가고 있다. 왼쪽부터 딸 미카엘라와 여성 참모 2명, 쿠오모 주지사.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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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원순측 "인권위 조사 부실"…진중권 고소장 내용 보니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왼)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연합뉴스 ━ “준강간 사건 징계 요구 거절당하자 고소”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유족 측이 진중권 전 동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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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명 증언, 165페이지 수사 보고서 "쿠오모 성추행은 사실"… 탄핵론 점화 가능성도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이 3일 쿠오모 뉴욕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특별검사를 맡은 앤 클락과 준김이 배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앤드루 쿠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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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성희롱 결정, 비전문적" "실제 피해는 더 심각"…2차 진실공방 예고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 측이 ‘박 전 시장의 성적 언동이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국가인권위원회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에 피해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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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장자연 관련 진실만 말해와…前대표에 법적대응"
2019년 4월 24일 캐나다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한 윤지오. 연합뉴스 배우 윤지오가 자신을 상대로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고(故) 장자연 전 소속사 김모 대표에 법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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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한명숙 결론 넉달만에 뒤집었다…"檢 제식구 감싸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징역 2년 실형이 확정된 한명숙 전 총리가 2015년 서울구치소 앞에서 지지자들을 만나 인사를 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한 전 총리 왼쪽으로 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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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조민·한인섭 증언 거부···'서울대 세미나 영상女'는 누구
“인두겁을 쓰고 어찌 그런 일을 할 수 있습니까. 반드시 법적 책임 묻겠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허위 인턴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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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손정민씨 사건 허위사실 유포" 시민단체, 檢에 고발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사건 발생 현장 인근에 손정민씨 추모공간이 마련돼 있다. 연합뉴스 시민단체가 한강 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씨 사건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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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위 아닌 중간부터 부쉈나···의문의 '광주 54번 버스' 비극
17명의 사상자가 나온 광주광역시 건물 붕괴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왜 철거업체가 붕괴 위험성이 높은 건물 중간 부분부터 철거 작업을 선택했는지 의문을 밝힐 감리업체에 대한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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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사건 참고인 진술 영상 비공개 처분…법원 “공개하라”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 연합뉴스 마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이 자신에게 불리하게 진술한 참고인의 진술 녹화 영상을 공개해 달라고 소송을 내 승소했다. 영상 공개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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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자리 위 누운 정민씨…친구는 40분뒤 강변 경사면서 발견
손정민씨와 친구A씨 동선.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22)씨와 친구 A씨의 사고 당일 동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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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라임 펀드는 김부겸 가족 맞춤형 펀드” vs 여 “손해 본 피해자”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가 7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7일 국회에서 열린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의 뜨거운 감자는 단연 ‘테티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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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맞춤 로비 펀드 아닌가"…라임 청문회 된 김부겸 청문회
“테티스 11호(라임 자산운용 비공개 사모펀드)의 존재를 알고 경악했습니다. 어떻게 피해자들에겐 2000억원 피해를 주고 사기 행각을 벌이면서 뒤로는 이런 펀드를 만들어서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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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농단' 재판, 고영한은 왜 본인의 국보법 판결 꺼냈나 [法ON]
■ 「 사법부를 격랑으로 몰아넣은 사법행정권남용, 이른바 사법농단 재판은 2019년 2월, 양승태 전 원장이 직권남용죄 등으로 구속기소되며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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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의 탄생' 구매 인증샷…박원순 피해자 2차 가해 논란
1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서울시장 위력 성폭력 사건 피해자와 함께 말하기' 기자회견에 고 박원순 서울시장 성폭력 사건 피해자의 자리가 마련돼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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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피해자 "그분 위력 여전…극단선택에 피해자 바뀌었다" [전문]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 피해자가 17일 "(박 전 시장의) 극단적인 선택으로 인해 가해자와 피해자의 자리가 바뀌었다"며 "분명한 사실은 이 사건의 피해자는 시작부터 끝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