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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조 갑부의 11조 기부...그가 끝까지 가진 건 '2만원 시계'였다
찰스 프란시스 피니 전 재산 80억 달러(약 10조8000억원)를 사회에 환원한 미국 억만장자 찰스 프란시스 피니(사진)가 세상을 떠난 지 수일이 지나도록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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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 기부했던 그의 손엔 '2만원 시계'…DFS 창립자 떠났다
전 재산 80억달러(약 10조8000억원)를 사회에 환원한 미국 억만장자 찰스 척 피니가 지난 9일(현지시간)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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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사는 ‘9조 기부왕’ 남은 전 재산도 기부
35년간 약 9조5000억원을 기부한 아일랜드계 미국 갑부 찰스 F 피니(86·사진)가 지난해 말 700만 달러(약 83억원)를 모교인 코넬대에 기부함으로써 생전에 전 재산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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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9조원 기부왕, 마지막 재산까지 사회환원
약 9조원에 달하는 전 재산을 기부한 찰스 F 피니.[아이리쉬 아메리카 홈피 캡처]35년 동안 약 9조원을 익명으로 기부해 온 아일랜드계 미국 갑부 찰스 F 피니(86).그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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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환 화백이 그린 자주색 아트 라벨 보는 순간 ‘이건 무통이구나’ 감탄했죠”
1 파블로 피카소가 그린 1973 빈티지 라벨. 2 마르크 샤갈이 그린 1970 빈티지 라벨. 3 20세기 표현주의 작가 프란시스 베이컨이 그린 1990 빈티지 라벨. 로칠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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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조원 소리없이 기부 … 아름다운 부자
1988년, 한 기업인이 13억 달러의 재산으로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부자 순위 23위에 올랐다. 그는 명단과 함께 실린 이런 내용의 기사를 읽었다. "부호 명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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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플로리다 법정의 반전 드라마
지난 9일 어린이 독서시간이 끝난 후 아이들이 놓고간 장난감이 어지럽게 널린 美 플로리다州 리언 카운티의 한 공립 도서관. 일단의 법원 직원들이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의 무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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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의 종말論이 서양의 역사를 조종해왔다
시대에 따라 나름대로 해석돼 온 요한계시록의 예언들. 수많은 전쟁과 혁명을 정당화했고 문화에 막중한 영향을 미쳐왔다. 다가오는 세번째 밀레니엄은 하느님의 시간표에 어디쯤일까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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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WTO 관세인하 EU 지지 모색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은 오는 11월의 세계무역기구(WTO)각료회의를 앞두고 공산품 관세를 즉각 인하하자는 그들의 제안을 유럽연합(EU)이지지해 줄 것을 바라고 있다고 관계자들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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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포브스誌 미국 10대 기부자 선정
부자일수록 인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지만 엄청난 액수의 기부를 통해 부의 사회환원을 실천하고 있는 부자들도 많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최근 선정, 소개한 미국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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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얼굴없는 천사 15년간 자선단체등에 6億弗 익명기부
지난 15년간 모두 6억달러(약 5천억원)의 거액을 미국 안팎의 자선단체.학교등에 기부해온 익명의 재산가가 드디어 모습을드러냈다.그동안.얼굴없는 천사'로 세간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