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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최문순 강원지사와 김헌영 강원대총장이 말하는 ‘강원도의 힘’
■ “불공정·불평등·빈부격차 해소가 국민이 바라는 시대정신” ■ “강원도는 원래 외국인 활동의 주 무대이자 혁신의 고장” ■ “통일 초석 놓는 남북 공동과제 수행 강원대학교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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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의 차이 나는 차이나] 정상회담만 다섯 번…김정은 어떻게 시진핑 마음 훔쳤나
북·중 혈맹은 ‘항미원조(抗美援朝, 미국에 대항해 북한을 도운)’ 전쟁 즉 한국전쟁을 매개로 한다. 이를 기리는 기념관이 없을 수 없다. 랴오닝(遼寧)성 단둥(丹東)의 잉화(英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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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언론 "38선 로맨스, 중대한 문제 해결 한계"···패싱 우려?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백악관 선임보좌관이 30일 판문점 군사정전위원회 회의실에서 남편인 쿠슈너 선임보좌관과 함께 나오고 있다. [AP=연합뉴스]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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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진주만 공습 항모 ‘가가’ 이름 딴 전투함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에 승선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왼쪽)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내외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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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보는 중국의 속내…'시기와 질투' 담긴 환구시보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을 보는 중국의 속내는 어떤 것일까. 시기와 질투가 묻어난다. 물론 중국은 공식적으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회담이 잘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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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중국, 내년 6.5% 성장에 한반도 영향력 강화 나설 것
━ 2019년 중국 경제·정치·외교·사회 전망 미·중의 불가피한 충돌을 ‘투키디데스의 함정’으로 설명한 그레이엄 앨리슨은 『예정된 전쟁』에서 중국의 부상을 어찌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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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군용기 이어도부터 강릉 인근까지 … 카디즈 올 7번째 침범
중국 군용기가 26일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은 물론 일본방공식별구역(JADIZ)까지 넘나들며 무단으로 정찰활동을 하고 돌아갔다. 중국 측이 이처럼 한·일 양국의 방공식별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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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제 집 드나들듯 이뤄지는 중국 KADIZ 무단진입
중국 군용기가 26일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은 물론 일본방공식별구역(JADIZ)까지 넘나들며 무단으로 정찰활동을 하고 돌아갔다. 중국 측이 이처럼 한·일 두 개 국가의 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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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만든 중·일 밀착···中박람회서 '한국패싱' 봤다
━ [차이나 인사이트] 한국 소외 느낌 준 중국 수입박람회 지난 5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한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는 미·중 무역전쟁의 산물이다. 피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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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차 대형주 쏠린 코스피 … 하락장에 더 크게 떨어진다
한국 주가지수가 유독 더 많이 하락하는 ‘코리아 패싱’ 현상의 저변엔 국내 증시 대표주 추락이 자리한다. 반도체·자동차·바이오 등 초대형 종목에 지나치게 의존했던 게 주가 하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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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증시 반도체ㆍ자동차ㆍ바이오 편중, 하락기 ‘독’됐다.
외국인 투자자의 ‘코리아 패싱’ 저변엔 국내 주식시장 대표주의 추락이 자리한다. 반도체ㆍ자동차ㆍ바이오 초대형 종목에 지나치게 의존했던 게 주가 하락기 독이 됐다. 28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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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에 남·북·미·중 4자 참여 종전선언 제안
최근 종전선언 참여에 적극적인 중국이 미국에 남·북·미·중 4자가 참여하는 종전선언을 제안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국회 외교통상위원회 3당 간사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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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홀리고 시진핑 안심시킨 김정은, 이번엔 푸틴에 손짓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손을 내밀고 있다. 상반기 중국 시진핑(習近平) 주석과 세 차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한 차례 정상회담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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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비핵화 늘어지는 회담 안 해” 김정은 시간끌기에 경고
볼턴. [AP=연합뉴스]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0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정상회담에 이은 북·미 간 후속 협상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에서 “길게 늘어지고 지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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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시진핑 밀월에 볼턴이 다시 움직인다
━ 볼턴 "비핵화조치 빨리 움직여라"…北 압박하는 美, 사실은 中 향한 견제구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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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폼페이오 방북 직전마다 중국 찾는 김정은 위원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 또다시 중국을 찾았다. 3월 말과 5월 초에 이어 벌써 세 번째다. 북·중 정상 간의 교류 역사상 흔치 않은 일이다. 중국 언론도 이례적으로 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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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중국은 왜 한반도 문제 ‘당사국’을 자처하고 나섰나
“북핵(北核)을 키운 절반의 책임이 중국에 있다”는 말이 있다. 중국이 대북 제재의 구멍 역할을 하는 바람에 북한이 핵을 개발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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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어느덧 ‘귀하신 몸’ … 아베·푸틴도 “만나자” 몸 달았다
김정은 국제사회의 이단아였던 김정은(얼굴) 북한 국무위원장이 외교 상종가를 치고 있다. 미·중·러·일 한반도 주변 4강의 지도자들이 김정은을 만났거나 만나자고 러브콜을 보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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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 몸' 된 北 김정은…중·일·러 모두 러브콜
왼쪽부터 문재인 대통령,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베 일본 총리,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푸틴 러시아 대통령. ━ 불량국가 독재자서 외교 상종가 국제사회의 이단아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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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두 야당 대표의 사퇴 뒷모습, 차이나는 이유는?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선택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대표직을 사퇴했다. 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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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비행기 두 대 빌려주고 얻을 것 다 얻었다
시진핑. [AP=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전용기인 에어차이나(중국국제항공) 항공편으로 13일 오전 평양으로 귀환했다. 시 주석이 하루 전날 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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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귀국편도 에어차이나 … 중국 고위층 전용기 2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싱가포르로 갈 때 탑승했던 에어차이나(중국국제항공) 소속 보잉 항공기가 11일 낮 베이징 서우두(首都) 공항을 이륙해 다시 싱가포르로 향했다. 도널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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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쟁 곧 종식 희망"…북미공동성명엔 문구 빠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12일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에서 “한국전쟁이 곧 종식되기를 희망한다”며 “어제의 적이 오늘의 친구가 된다”고 말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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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비행기 빌려 탄 김정은, 귀국길에 시진핑 또 만날 가능성”
자난달 9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 방문을 보도했다. 김 위원장이 시 주석과 다롄 해안가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