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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최순실 줄 돈은 있어도 ‘깔창 생리대’ 바꿔줄 돈은 없어요
* 시각장애인 음성정보 지원을 위한 텍스트입니다.# 최순실 줄 돈은 있어도 ‘깔창 생리대’ 바꿔줄 돈은 없어요1.내년 저소득층 청소년들은 다시‘깔창 생리대’를 쓰게 생겼습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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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송성각 전 콘텐츠진흥원장 압수수색
최순실씨 관련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2일 송성각(58)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이날 오전 9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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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시사 TONG역기] 10대도 궁금한 최순실 게이트 ① 미르재단부터 태블릿까지
박근혜(64) 대통령의 오랜 ‘비선 실세’로 드러난 최순실(60·최서원 개명)의 국정 농단 의혹에 온 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미르·K스포츠 재단을 실질적으로 조종하고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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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기업, 최순실 모녀에게 직접 수십억 건넸다”
최순실(60)씨의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1일 수십억원의 대기업 자금이 최씨 측으로 직접 흘러들어간 단서를 잡고 수사에 착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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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이 사용한 대포폰 010-XXXX-3482 추적
정현식(63) K스포츠재단 전 사무총장은 최근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대포폰으로 내 아내에게 수사 무마를 부탁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내온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대포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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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CJ가 1조4000억 투자한 K컬처밸리는 차은택 주력 사업
지난 5월 K컬처밸리 기공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 왼쪽은 손경식 CJ그룹 회장. [중앙포토]최순실(60)씨의 측근으로 알려진 차은택(47·CF감독)씨가 주도한 ‘문화창조융합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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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차은택 기획한 문화창조 ‘최순실 예산’ 내년에만 2734억
차은택씨최순실(60)씨와 그의 측근 차은택(47·CF감독)씨가 기획하고 추진한 문화창조융합벨트 사업 관련 등 문화체육관광부의 2017년 ‘최순실 예산’이 2734억원에 달하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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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씨 관련 기획사 설립 1년도 안 돼 대통령 행사, 현대차 광고 6건 따내
최순실씨 측근으로 지목된 차은택씨는 영상제작자 겸 공연연출가 출신이다. 차씨는 이효리의 ‘유고걸’, 빅뱅의 ‘거짓말’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해 이름을 얻었다. 또 SKT ‘붉은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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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씨와 친한 송성각 원장 임명 전…문체부, 전임자에 조기 퇴진 종용”
지난달 31일 사표가 수리된 송성각(사진)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이 2014년 말 원장에 임명되기에 앞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전임자에게 조기 퇴진을 종용했다는 주장이 나왔다.당시 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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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뒤 얽히고설킨 ‘그림자 권력’
▷여기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주요 등장 인물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고(故) 최태민씨의 다섯째 딸이다. 고(故) 육영수 여사 사후 박근혜 대통령이 ‘퍼스트레이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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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청와대 수시로 들락날락”…검찰 수사 착수 검토
최순실(60)씨가 청와대를 수시로 자유롭게 드나들었다는 의혹이 잇따라 제기됨에 따라 검찰이 이에 대한 수사 착수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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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관련사업 정리"…문체부, '셀프 점검' TF 가동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가 ‘최순실 게이트’ 의혹 사업들을 전면 재점검할 ‘문제사업 재점검ㆍ검증 특별전담팀(TF)’을 구성했다고 1일 밝혔다.특별전담팀은 ‘비선 실세’ 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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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실왕조실록 폐기하라”…국정 역사교과서도 최순실 논란
지난 2015년 11월 시민단체 등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 강행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중앙포토]박근혜 정부의 역점 과제 중 하나였던 역사교과서 국정화도 최순실 논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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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품체조' 정아름, "문체부가 거짓 해명 요구"
2014년 11월 늘품체조 시연행사에 참가한 정아름씨‘늘품 체조’의 창작자로 알려진 헬스트레이너 정아름씨가 “의뢰에 따라 체조를 만들었을 뿐”이라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정씨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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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몰라"…政·靑 관계자들 위증혐의 얹을 처지
정부와 청와대 관계자들이 최순실씨와 거리두기를 하다가 위증 혐의를 얹을 처지에 놓였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이원종 전 비서실장, 안종범 전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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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차은택 회사 3곳 압수수색…늘품체조도 수사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31일 최순실씨 측근이자 미르재단 설립·운영에 관여한 차은택(47·CF 감독)씨 관련 회사들을 압수수색했다.차씨 회사인 ‘아프리카픽쳐스’와 ‘엔박스 에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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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고영태 등 한꺼번에 출두…야당 “뒤에서 큰손 작동”
“(사전 조율 없이) 최순실씨가 갑자기 귀국했다.”(서울중앙지검 노승권 1차장)“최씨는 하루라도 빨리 조사를 받고 싶어 한다.”(최씨 측 이경재 변호사)최순실씨(붉은 원 안)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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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차 라인’ 의혹 송성각도 자진 사퇴
송성각콘텐츠진흥원장김종(55)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지난달 30일 사표를 낸 데 이어 송성각(58)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 원장도 31일 자진 사퇴했다. 송 전 원장은 제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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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최순실, 사적으로 쓴 돈 구상권 청구”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비선 실세로 지목받은 최순실씨가 ‘문화 예산’에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 단계에서 그 사람이 사적으로 쓴 돈이 있다면 당연히 구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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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택 인맥' 송성각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사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답변하고 있는 송성각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중앙포토]'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측근인 차은택 광고 감독의 인맥으로 알려진 송성각(58)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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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 나타난 최순실…싱크로율 100%
할로윈데이를 앞둔 지난 주말 저녁 서울 이태원 거리에 최순실이 나타났다.선글래스를 머리에 얹고 흰색 셔츠를 입은 모습이 영락없는 최순실씨의 모습 그대로다. 손에는 '대통령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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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오늘 소환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30일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에게 31일 오후 3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나와 조사받으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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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 기다리던 양복 남성 4명과 16분 만에 공항 벗어나
K스포츠재단 정동춘 전 이사장(왼쪽)과 정현식 전 사무총장이 30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각각 출석하면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 장진영 기자]박근혜 대통령의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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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김형수·이성한 세 번 정도씩 만났다”
안종범최순실(60)씨 국정 농단 의혹에 휩싸인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은 29일 “압수수색 때 집에 있다가 그대로 당했다. 과거에 쓰던 개인 휴대전화와 여러 자료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