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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수준 반도체 만든다"... 삼성전자, 메모리 감산 않는 속내
5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삼성 테크 데이 2022'에서 메모리사업부장 이정배 사장이 메모리 반도체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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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7년 1.4나노 양산”
삼성전자가 2027년 1.4나노미터(㎚·1나노=10억 분의 1m) 공정을 적용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양산을 선언했다. 지난 6월 3나노를 시작으로 기술 혁신을 통해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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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보고 있나…삼성전자 “2027년 1.4나노 양산” 선언
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2'에서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사장)이 2027년 1.4나노 공정 양산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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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부드러운 주행, 핑거팁 푸시가 장점 … 디럭스 스트롤러 ‘부가부 폭스 3’
부가부(Bugaboo) ‘부가부 폭스 3’는 최첨단 기능이 적용돼 어떤 지형에서도 부드러운 주행감, 손끝으로 가볍게 밀리는 핑거팁 푸시가 장점이다. [사진 부가부 코리아] 네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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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가볍고 내구성 뛰어난 차세대 디럭스 스트롤러
부가부(Bugaboo) ‘부가부 폭스 3’는 부가부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최첨단 센트럴 조인트 서스펜션과 대형 발포 고무타이어, 파워 스티어링을 적용해 부드러운 주행감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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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출 긴급 진단] 한국 주력 D램·낸드 가격만 급락…메모리반도체 수출 전선 먹구름
━ SPECIAL REPORT D램 등 국내 기업의 주력 상품인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수요 감소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은 메모리반도체 공장의 생산라인 모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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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이제 중국은 더 이상 ‘세계의 공장’ 아니다
Representatives of Samsung Electronics and Chinese government officials celebrate the opening of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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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 박재근 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장이 말하는 ‘초격차’ 유지 방안
“반도체 신기술 확보하려면 ‘칩4 동맹’ 가입 불가피” 미·중 모두 한국의 메모리 반도체 원해… 양국 설득해 실리 챙겨야 반도체도 균형 발전 중요… ‘부울경’에 반도체 밸류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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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초격차 지킨다, 삼성 반도체 R&D에 20조 투자
━ 복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첫 현장 방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 둘째)은 복권 후 첫 현장 방문으로 19일 경기도 용인시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열린 ‘기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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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에 뜬 이재용…"아내에 인증샷 약속" 말에 영상통화도
“무자원 반도(無資源 半島)인 우리의 자연조건에 맞으면서 해외에서도 필요한 제품을 찾아야 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 R&D단지 기공식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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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TSMC·마이크론 ‘퍼스트 무버’ 혈투, 각국도 총력전
━ 글로벌 반도체 대전 격화 232단. 지난달 미국 마이크론이 발표한 낸드플래시의 층수다. 메모리반도체 중에서도 저장장치인 낸드플래시는 통상 동일 면적에 더 높이 쌓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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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美 '칩4' 요구…영화 대부 속 '거절 못 할 제안' 같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뉴스1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4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한국을 방문한 것과 관련, “미국의 칩4(Chip4, 미국·한국·일본·대만 반도체 공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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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층’ SK하이닉스, ‘대용량’ 삼성전자…세계가 주목한 ‘K-반도체’
SK하이닉스가 현존 최고층 238단 512기가비트 TLC 4D 낸드플래시 개발에 성공했다고 3일 발표했다. 사진 SK하이닉스 세계 최대의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 행사에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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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반도체’ 세계서 가장 높게 쌓았다…SK하이닉스, 238단 낸드 공개
SK하이닉스가 2일(현지시간) 처음 공개한 '238단 512기가비트 TLC 4D 낸드플래시'. 회사 측은 ″세계 최고층인 동시에 가장 작은 크기″라고 설명했다. 사진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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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 메모리업체 제재 검토…삼성전자·하이닉스도 타격 가능성
중국 내 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에 미국산 반도체 장비 수출을 제한하는 조치가 현실화한다면 중국에 공장을 둔 국내 반도체 업체가 중장기적으로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전문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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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V 이어 ‘낸드’ 장비도 수출 제한 검토에…“삼성·SK 타격” 우려
[일러스트=김지윤] 중국 내 메모리 반도체 제조업체에 미국산 반도체장비 수출 제한 조치가 현실화한다면 중국에 공장을 둔 국내 반도체 업체가 중장기적으로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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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SK하이닉스, 차세대 CXL D램 개발
SK하이닉스가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에서 메모리 대역폭·용량을 확장할 수 있는 차세대 D램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XL) 메모리 샘플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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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차세대 메모리 CXL D램 첫 개발…내년부터 양산
SK하이닉스는 차세대 D램으로 불리는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XL) 기반의 메모리 샘플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SK하이닉스의 첫 CXL 기반 D램. 제공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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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西 갈림길에 선 韓기업...'칩4 동맹' 리스크 선명해진다 [뉴스원샷]
올 5월 방한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과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방문해 이재용 부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공장을 시찰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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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 '2나노급 차세대 반도체' 개발 손잡는다…3년내 양산 목표
세계 반도체 시장 패권을 잡기 위해 미국과 일본이 손을 잡고 나섰다. 양자 컴퓨터 등에 쓰일 ‘차세대 반도체’를 두 나라가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반도체 시장에서 약진하는 중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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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경영] 연구개발과 투자에 매진…초격차 기술 확보 위해 총력
‘미래 먹거리’ 선점 나선 기업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지난달 토종 1호 코로나19 백신인 스카이코비원멀티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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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경영] 차별화된 기술로 ‘반도체 초강대국’ 주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반도체·인공지능·차세대통신 등 미래 신사업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전경. 이 라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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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경영] 글로벌 기업과 협업해 경쟁력 확보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는 품질 경쟁력을 통해 ‘글로벌 일류 기술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사진은 SK하이닉스가 극자외선 노광장비를 통해 양산하는 10나노급 4세대 D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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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도 안심 못한다…‘미래형 D램’ 특허 늘리는 마이크론·TSMC
삼성전자의 14나노 LPDDR5X D램. [중앙포토] 파운드리 시장 외에 삼성전자가 세계 1위인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도 특허 경쟁이 치열하다. 현재 세계 메모리 시장은 삼성전자